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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메인 포스터 공개, 한국 최초 우주 SF 위엄 2021-01-14 14:50:06
더한 조성희 감독의 디테일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포스터에 등장한 승리호 또한 매끈하고 날렵한 할리우드 영화의 우주선과 달리 투박하고 박력 있는 생계형 비행을 선보일 승리호의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승리호’는 내달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들을 만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승리호' 넷플릭스行, 190개국 동시 공개 2020-11-20 17:33:32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었던 조성희 감독이 연출하고,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캐스팅, 그리고 한국인 캐릭터들이 우주에서 활약하는 최초의 SF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기대작이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
승리호 등 화제의 국산 영화, 극장 대신 넷플릭스 직행 2020-11-20 14:31:55
연기한 후 12월로 재연기한 상태였다. 조성희 감독이 연출하고 송중기와 김태리가 주연한 ‘승리호’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선원들이 인간형 로봇을 주워 돈을 벌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벌이는 이야기다. 올들어 지난 4월 중급 규모의 ‘사냥의 시간’이 극장 대신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 데 이어 최근 ‘콜’과 ‘낙원의...
김태리, 꾸밈없는 수수한 매력 속에서도 돋보이는 미모 2020-09-07 11:37:00
소식을 궁금해했던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개인 SNS 계정이 따로 없어 일상을 공유하지 못했던 아쉬운 마음까지 달래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조성희 감독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에서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정신적 지주이자 브레인 ‘장선장’ 역할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청순’ 김태리, 꾸밈없는 수수한 매력 속에서도 돋보이는 미모 눈길 2020-09-07 11:10:40
연기되면서 김태리의 소식을 궁금해했던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개인 SNS 계정이 따로 없어 일상을 공유하지 못했던 아쉬운 마음까지 달래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조성희 감독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에서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정신적 지주이자 브레인 장선장 역할로 분해 새로운...
'승리호'로 도전정신 불태운 송중기 "가장 한국적인 우주 SF" 2020-08-18 13:53:07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늑대소년'을 함께했던 조성희 감독의 차기작 '승리호'를 택했다. 그는 "9년 전 '늑대소년' 촬영 때도 SF 관련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주쓰레기라는 소재가 신선했고 도전 정신에 많이 끌렸다"고 말했다. 또 "감독님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와 만화적...
'승리호' 김태리 "유해진과 '1987' 이후 두 번째 조우, 나는 행운아" 2020-08-18 11:29:41
오전 영화 '승리호'(조성희 감독)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유행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변경했다.행사에는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승리호' 김태리 "파격 비주얼, 저는 적응만 하면 됐죠" 2020-08-18 11:24:50
오전 영화 '승리호'(조성희 감독)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유행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변경했다.행사에는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승리호' 송중기 "돈 없고 지질한 우주선 조종사 役, 분위기 띄우려 노력" 2020-08-18 11:19:06
업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조성희 감독이 송중기에 대해 "캐릭터의 빈틈을 스스로 채우는 배우"라고 칭찬하자 송중기는 "사실 믿기지가 않는다. 좋게 말씀해주신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감독님의 대본에 이미 많이 채워주셨다. '늑대소년'부터 '승리호'까지 세계관을 채워놓으셔서 배우들이 할...
'승리호' 유해진, 한국영화 최소 로봇 모션 캡처 연기 도전 2020-08-13 11:49:43
‘업동이’가 탄생할 수 있었다. 조성희 감독은 “처음에 목소리 연기만 제안을 드렸는데, 다른 배우의 움직임에 목소리만 나오면 하나의 감정을 가진 캐릭터가 되기 힘들 것 같다고, 직접 모션 캡처 연기까지 해주셨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업동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