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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회사원과 같냐" "뭐가 다르냐"…조승우 대사 '재조명' 2024-02-26 10:09:50
배우 조승우, 이동욱이 캐스팅돼 관심을 모았지만, 방영 당시엔 큰 관심을 받진 못했다. 하지만 의사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환자들을 외면하고 집단행동을 하는 상황에서 '라이프' 속 의사들의 모습이 현실을 반영했다며 재조명을 받는 것. 특히 주목받는 장면은 상국대병원 총괄사장으로 부임한 구승효(조승우...
'사법농단' 이번엔 유죄…임종헌 1심 징역형 집유 2024-02-05 18:13:55
서울중앙지법 형사36-1부(부장판사 김현순 조승우 방윤섭)는 5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30여 개 혐의를 받는 임 전 차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에 넘겨진 지 5년2개월 만에 나온 첫 판결이다. 재판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처분 소송에서 고용노동부의 소송서류를 대필한 혐의 △...
[속보]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1심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2024-02-05 14:48:35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1부(김현순 조승우 방윤섭 부장판사)는 5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차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일본 기업 측 입장에서 재판 방향을 검토하고 의교부 의견서를 미리 건네받아 감수해 준...
"오늘 배우님 컨디션 어때요?"…뮤지컬 배우 '겹치기 출연' 논란 2024-02-01 10:03:28
예정이었던 '오페라의 유령'은 김주택, 조승우가 출연했다. 최재림의 공연을 보기 위해 고가의 티켓을 예매했던 팬들은 결국 다른 배우가 연기하는 모습을 봐야 했다. 최재림은 주말 중 하루는 '오페라의 유령'을 위해 대구에서, 다른 하루는 서울에서 공연했고 또 다른 뮤지컬 연습을 하는 강행군을 펼...
[속보]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1심 무기징역 2024-01-31 10:49:38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조승우 방윤섭 김현순 부장판사)는 31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30년 부착도 함께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 10일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극도로 잔인하고 포악한 방법으로 범행했으며 영상을 보거나 소식을 접한...
고검 검사급 34명·평검사 415명…법무부, 상반기 검사 인사 2024-01-26 12:09:27
○ 검사 조승우(曺承佑) (서울북부지검 검사) ○ 검사 류미래(柳美來) (서울서부지검 검사) ○ 검사 이현정(李炫廷) (서울동부지검 검사) 속초지청 ○ 검사 신용섭(申龍燮) (서울동부지검 검사) ○ 검사 박달재(朴達才) (서울북부지검 검사) 영월지청 ○ 검사 홍광범(洪光範) (서울북부지검 검사) ○ 검사 구민하(具旼河)...
뮤지컬어워즈 대상 '시스터즈'…조승우-정선아 주연상·학전 공로상 2024-01-16 11:53:15
이어 "창작이여 영원하라!"고 외쳐 박수받았다. 남자주연상은 '오페라의 유령' 조승우가 받았다. 이로써 2004년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지킬 앤 하이드', 2008년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 '맨 오브 라만차', 2011년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지킬 앤 하이드', 2012년 제6회 더 뮤지컬 어...
검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에 사형 구형 2024-01-10 17:06:19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조승우 방윤섭 김현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선의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다. 조선은 지난해 7월21일 낮 서울 관악구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80여m 떨어진 곳에서 남성 A(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했다. 그 뒤 골목 안쪽에서 30대 남성...
[속보] 검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구형 2024-01-10 16:36:47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조승우 방윤섭 김현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선의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다. 조선은 지난해 7월 21일 낮 서울 관악구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80여m 떨어진 곳에서 남성 A(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골목 안쪽에서 30대 남성 3명에게...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40대, 첫 재판서 '심신미약' 주장 2023-12-06 17:29:09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조승우, 방윤섭, 김현순 부장판사)는 스토킹범죄 처벌법 위반, 특수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모(42)씨의 첫 공판을 열었다. 앞서 홍씨는 지난 10월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등을 두고 간 혐의를 받았다. 현재 무직인 그는 평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