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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장인은 '남달라'…웨인 그레츠키 생애 첫 '홀인원' 2021-01-04 14:01:31
투어 조조챔피언십을 개최하기도 했던 이 골프장은 영화배우 멜 깁슨, 실베스터 스탤론,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명사 회원들이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에 따르면 홀인원이 나온 곳은 6번홀(파3)이다. 140야드 거리에서 9번아이언으로 친 공이 홀 컵으로 사라진 것.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의...
대회 최저타로 우승한 존슨 "우즈가 재킷 입혀주니 꿈 같아" 2020-11-16 17:47:15
예정이었던 더CJ컵과 조조챔피언십 등에도 출전하지 못해 실전 감각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존슨은 “어릴 때부터 마스터스 우승은 꿈이었다”며 “지난해 우승자 우즈가 직접 그린 재킷을 입혀 주니 정말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짧은 퍼트를 자주 놓쳤던 그는 시즌 초 ‘백상어’ 그렉 노먼(65·호주)에게 퍼팅...
타이틀 방어 앞두고 '악재' 터진 우즈 2020-11-12 17:20:53
관계를 정리하는 등 한바탕 난리가 났다. 3년간의 긴 공백을 깨고 2012년 3승과 2013년 5승을 거두면서 부활한 우즈는 허리 부상으로 다시 공백기를 거쳐 지난해 4월 마스터스와 10월 조조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통산 82승 고지를 밟았다. 다큐멘터리가 연말에 방송되더라도 당장 이날부터 여섯 번째 마스터스 우승에...
'집콕족' 우즈…'실전파' 미컬슨, 휴식 vs 출전…엇갈린 마스터스 준비 2020-11-01 18:18:23
조조챔피언십에서 샷이 흔들리며 극심한 부진에 빠졌기 때문이다. 미컬슨은 조조챔피언십에 출전한 78명의 선수 가운데 76위를 기록했다. 조조챔피언십에서 72위에 그치며 타이틀 방어에 실패한 우즈는 훈련보다 휴식을 택했다. 지난해 생애 다섯 번째 마스터스 우승컵을 들어올린 우즈는 휴스턴오픈에 불참한다. 우즈는...
'집콕파' 타이거 vs '실전파' 미컬슨…고수들의 마스터스 준비 2020-11-01 12:59:15
조조챔피언십에서 샷이 흔들리며 극심한 부진에 빠졌기 때문이다. 미컬슨은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한 78명의 선수 가눙데 76위를 기록했다. 조조 챔피언십에서 72위에 그치며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던 우즈는 훈련보다는 휴식을 택했다. 지난해 생애 다섯 번째 마스터스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우즈는 휴스턴 오픈에 불참한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에 '올인' 2020-10-28 09:27:29
코로나19로 인해 11월로 미뤄졌고, 우즈도 "마스터스가 11월에 열리는 게 처음이기 때문에 준비 과정도 다를 수 있다"고 했다. 이처럼 휴스턴 오픈 출전 여지를 남겼으나 결국 참가하지 않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우즈는 지난주 조조챔피언십에도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했는데 전체 77명 중 공동 72위에 그치며...
'비운의 천재' 캔틀레이, 역전 우승…통산 3승 2020-10-26 17:40:24
패트릭 캔틀레이(28·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통산 3승째를 신고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CC(파72·69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보기 2개)를 몰아치는 활약으로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내 2위 그룹...
우즈 "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 회·초밥 대접" 2020-10-26 17:38:48
2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파3 콘테스트(역대 우승자 가족들이 파3 9개 홀에서 승부를 겨루는 대회) 개최 여부와 상관없이 마스터스챔피언스 디너는 예정대로 할 것”이라며 “방으로 음식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연회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식사하는 방안을 찾고 있...
'텃밭'서 최악…이런 것이 골프!…우즈, 최다 83승 가는 길 '험난' 2020-10-23 16:16:56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기록하는 동안 보기 4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범해 4타를 잃었다. 4오버파 76타를 친 그는 이날 경기를 치른 77명 중 공동 75위에 머물렀다. 기권한 게리 우들랜드(36·미국)를 제외하면 꼴찌에서 두 번째 성적이다. 지난해 일본에서 처음 열린...
갤러리 있는 대회 나가기 무섭다고? 2020-10-22 18:15:07
조조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11월 열리는 휴스턴오픈에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며 “협회가 아무리 철통 방역을 펼친다고 하더라도 갤러리가 입장한다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휴스턴오픈 다음주에 열리는 마스터스토너먼트 출전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휴스턴오픈은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