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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세계일주 비행 나선 16세 남학생 케냐 도착 2022-05-19 04:04:21
출신인 러더포드는 7세에 비행기 조종간을 아버지와 나란히 앉아 처음 잡았다. 15세에 세계 최연소 조종사가 됐고 지금은 누나 자라가 19세의 나이에 세운 세계 최연소 여성 세계일주 단독비행 기록의 발자취를 좇고 있다. 자라는 비행 완주 전 지난해 12월 경비행기를 몰고 한국 김포공항에도 들렀다. 맥은 사하라 사막을...
[책마을] '1만 시간 법칙' 작가의 질문 … '도쿄 대공습' 선택은 옳았는가? 2022-04-22 18:05:28
역사의 조종간을 다른 방향으로 틀어버린 지도자들을 하나하나 포토라인에 세운다. 어떻게 이런 지도자가 탄생한 걸까. 책은 전쟁터 한가운데로 독자를 데려다놓고 ‘올바른 선택이란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한다. 《어떤 선택의 재검토》의 흡입력에는 정밀한 인물 묘사도 큰 몫을 한다. 서술하지 않고 묘사한다. 비행기의...
F-5E 추락사고 '머리카락보다 작은 구멍' 때문…4년 간 정비 없었다 2022-03-03 17:00:15
가운데 횡전(수평)기동만 가능한 상태의 조종간을 잡고 끝까지 노력해 수원기지 남서쪽 약 6km 지점의 야산에 추락했다”고 말했다. 공군의 노후 전투기를 조속히 퇴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공군은 현재 노후 기종인 F-4, F-5 전투기를 총 100여 대 운용하고 있다. 공군이 보유한 전체 전투기(410여 대)의...
윤석열, '순직 조종사' 심정민 소령 빈소 조문…"희생 잊지 않겠다" 2022-01-14 13:33:16
"29세의 공군 조종사는 마지막 순간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며 "그 어떤 말로도 슬픔을 누를 길이 없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적으며 재차 애도를 표했다. 그는 "공군 조종사의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노후화된 전투기 교체 등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며 유가족에 대한 세심한 예우도 국가가...
文대통령, 故 심정민 소령 애도 "조국의 하늘에서 영면하길" 2022-01-13 11:10:21
민가의 피해를 막고자 죽음의 순간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고 사투를 벌였던 정황이 조사에서 드러났다. 문 대통령은 "끝까지 조종간을 붙잡고 민가를 피한 고인의 살신성인은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표상으로 언제나 우리 군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다시 한번 국민들과 함께 깊은 위로를 표하며, 그토록 사랑했던 조국의...
블랙박스에 가쁜 호흡…"끝까지 조종간 놓치 않았다" 2022-01-13 10:23:30
전투기의 조종사가 민가를 피하려고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공군에 따르면 조종사 고(故) 심정민(29) 소령은 기체 추락 당시 민가의 피해를 막고자 죽음의 순간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고 사투를 벌였던 정황이 사고 조사에서 드러났다. 지금까지 조사 결과, 고인이 조종하던 F-5E는 지난 11일...
추락 헬기 조종간 끝까지 잡았다…탑승자 전원 살린 조종사 [박상용의 별난세계] 2022-01-12 10:13:19
경찰은 헬기 조종사가 추락 당시 끝까지 조종간을 잡고 다른 건물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사고 피해가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팀 베른하르트 어퍼 다비 경찰국장은 "조종사를 만나 빨리 악수하고 싶다"고 했다. 조종사와 승무원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이도 어린이병원으로 무사히 옮겨졌다. 다만...
전투기 몰아보고 광선검으로 결투…CES서 만난 메타버스 세상 2022-01-07 17:31:58
실제 비행 시뮬레이션 기기에 올라타 조종간을 옆으로 기울이자 수평이던 시야 전방의 지평선이 수직으로 기울며 멀미가 나는 듯했다. 급한 마음에 조종간을 위로 당기니 비행기가 수직으로 상승하며 의자로 강한 진동이 전달돼왔다. VR지니어스는 체코의 민간 파일럿 훈련기관인 유러피언 에어서비스에 이 제품을 공급한...
'동체착륙' F-35A, 조종간·엔진 빼고 모두 고장이었다 2022-01-05 22:01:02
전투기가 조종간과 엔진을 제외하고 모두 작동하지 않을 정도로 긴박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옥철 공군참모차장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조종사가 저고도 항법 중 '쿵' 하는 소리와 함께 항공기 이상을 느껴 안전고도를 취하면서 엔진 기기를 점검하니까 조종간과 엔진만 정상이었고...
헤드셋 뚫는 프로펠러 굉음 타고 300m 창공으로 순식간에 飛上 2021-09-16 17:18:09
매향리와 충남 서산까지도 한눈에 들어왔다. 조종간을 잡은 이진욱 하늘누리 경량비행학교 대표는 “‘새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새처럼 날아다닐 수 있다는 것이 경비행기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경비행기는 △최대 이륙 중량 600㎏ 이하 △최대 수평 비행 속도 120노트(시속 220㎞/h) 이하 △2인승 이하(조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