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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치러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2주기 2021-04-08 18:00:07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사내 행사는 열지 않았다. 조 회장과 모친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등 가족은 추모 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강원 평창군 월정사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1949년 한진그룹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난 조양호 회장은 2003년 한진그룹 회장에 올랐다. 2019년 4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조양호 2주기 조용한 추모식…조현아 올해도 불참 2021-04-08 15:06:38
회장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1949년 한진그룹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난 조양호 회장은 2003년 한진그룹 회장에 올랐고, 2019년 4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폐섬유화증으로 별세했다. 별세 이후 한진그룹은 경영권 분쟁과 코로나19 직격탄으로 위기에 직면했지만, 화물 운송 강화를 통해 대...
조양호 회장 2주기…'조원태호' 이륙 마치고 본격 비행 2021-04-07 13:53:28
1949년 한진그룹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난 조양호 회장은 2003년 한진그룹 회장에 올랐고, 2019년 4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폐섬유화증으로 별세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할 토대를 마련했지만, 말년에 총수 일가 '갑질' 논란과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
[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2021-01-20 19:40:10
조욱연 ▲분당정자지점 조중훈 ▲KT지점 조충식 ▲백마지점 조한동 ▲수성교지점 주영건 ▲유성도안지점 채은아 ▲고잔지점 최광보 ▲포항중앙지점 최명숙 ▲과천지점 최명철 ▲대연동지점 최성욱 ▲남영동지점 최성원 ▲권선동지점 최완석 ▲서염창지점 최웅철 ▲종로3가지점 최원석 ▲망원동지점 최원영 ▲신도림역지점...
[마켓인사이트]'M&A자문 매출 급등' 광장... EMC홀딩스 자문 싹쓸이 '기염' 2021-01-07 08:00:02
로펌이다. 설립자인 이태희 변호사가 한진그룹 조중훈 회장의 사위가 된 이후 한진그룹의 기업 자문을 도맡다시피 했다. 그런데 최근 진행된 일련의 한진그룹발 거래에서 광장의 행보는 탈(脫) 한진으로 요약될 수 있다. 물론 한진의 렌터카 사업부 매각(547억원) 거래 등 여전히 한진그룹의 일감도 놓치지 않고 있지만 말...
조원태 회장, 프랑스 외교공로 훈장 2020-12-18 17:32:24
사태로 여객 수요가 급감했지만 인천~파리 노선 주 3회 직항편을 계속 운항하고 있다. 조 회장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전 회장과 고 조양호 전 회장은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그랑도피시에를...
대한항공 前 임원, 아시아나항공 인수 지지 나섰다 2020-11-19 14:51:25
대한 지지를 전했다. 전직임원회는 "창업주 조중훈 회장 때부터 선대 고(故) 조양호 회장에 이르기까지 한진그룹은 국민 경제와의 조화, 국가 이익을 위한 기업의 헌신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으로 삼고 실천해왔다"며 "(인수 결정은) 이러한 한진그룹 경영철학과 정신을 오늘에 이어 가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임원회는 "...
대한항공 前임원들 "조원태 회장, 아시아나 인수 용단 신뢰" 2020-11-19 13:50:45
"창업주 조중훈 회장 때부터 선대 조양호 회장에 이르기 까지 한진그룹은 국민 경제와의 조화, 국가 이익을 위한 기업의 헌신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으로 삼고 실천해왔다"며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은 이러한 한진그룹 경영철학과 정신을 오늘에 이어 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임원회는 "인수 결정과 관련해...
대한항공 前임원들 "아시아나 인수 지지…3자연합 찬물 중단" 2020-11-19 11:02:59
전직임원회는 "창업주 조중훈 회장 때부터 선대 조양호 회장에 이르기까지 한진그룹은 국민 경제와의 조화, 국가 이익을 위한 기업의 헌신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으로 삼고 실천해왔다"며 "이번 결정은 이러한 한진그룹 경영철학과 정신을 오늘에 이어 가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양사 임직원의 고용안정에 최우선의...
한진해운 파산때 '악역' 산업은행, 이번엔 한진그룹 우군으로 2020-11-16 11:24:22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가 설립한 한진해운은 창업주 타계(2002년) 이후 경영 전면에 나선 셋째 아들 조수호 회장이 2006년 지병으로 별세하며 위기를 맞았다. 조수호 회장의 부인 최은영 회장이 직접 경영 일선에 나섰으나 글로벌 해운업 장기 침체 등과 맞물리며 회사의 유동성 위기가 심화했다. 결국 최 회장은 시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