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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농협중앙회장 선거…강호동 후보 유력 2024-01-15 13:31:27
선거는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조합장 1111명이 모두 참여하는 ‘조합장 직선제’로 치러진다. 또 이번 선거부터 조합원이 3000명 이상인 대규모 조합의 조합장이 2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부가의결권’ 제도가 도입되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현재 조합 수는 1111개이지만, 조합원이 3000명 이상인 조합이...
17년 만의 농협중앙회장 직선…조합장 1천111명이 뽑는다 2024-01-14 06:27:00
충남 동천안농협조합장, 송영조 부산금정농협조합장이 3강 구도를 형성했다는 분석이 농협 안팎에서 나온다. 지난 선거에 출마해 이름을 알린 강 조합장은 농협중앙회 이사를 지낸 적이 있으며 5선 조합장이다. 송 조합장은 6선 조합장으로 중앙회 이사 출신이다. 조 조합장은 3선 조합장으로 중앙회 감사위원을 지냈다. ...
후보만 8명…농협중앙회장 15년 만에 직선제로 뽑는다 2024-01-11 18:54:04
대의원 292명이 회장을 뽑는 간선제로 진행됐다. 하지만 조합장 전체 의견을 선거에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2021년 직선제로 바뀌었다. 이번엔 ‘1인 1표’가 아니라는 점도 특징이다. 조합원 수 3000명 이상인 조합엔 2표가 부여돼 전체 표는 총 1252표다. 전체 유권자 중 비중이 10%가 넘는 지역은 경북(14.4%)...
불륜 의심해 남편 몰래 한 통화 녹음…대법 "증거 능력 있다" 2024-01-08 09:47:06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공공단체등위탁선거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수산업협동조합 조합원 A씨 등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대법원은 "A씨의 배우자가 A씨의 사생활 내지 인격적 이익을 침해해 통화내용을 녹음했더라도 해당 전화 통화 내용 부분은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고 봐야 한다...
"몰래 녹음한 통화, 사생활 침해 여부에 따라 증거로 못 쓴다" 2024-01-08 06:38:45
대법관)는 지난달 14일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모 씨 등 4명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하면서 이같이 판시했다. 이들은 2019년 3월 실시된 지역수협 조합장 선거에서 선거인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법이 허용하지 않는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최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하던 중...
[기고] '위기를 기회로'…ESG 경영과 협동조합 2024-01-02 16:30:04
조합장 뿐만 아니라 이.감사에 대해서도 연임을 2회로 제한하였다. 선거 관련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조합원들끼리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선거 풍토를 정착시켜 조합원들의 경영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사례로 평가하고 싶다. 전남 순천농협의 청년이사 제도도 마찬가지다....
"월급 깎고 차도 반납"…허리띠 졸라매는 조합장들 2024-01-01 17:38:21
한 조합장 후보는 월 1000만원 수준인 조합장 월급을 상근이사 수준인 200만원으로 낮추겠다고 제안했다. 다른 후보는 월급을 50% 삭감한 뒤 사업 진행 속도에 따라 추가 반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합장의 외부 활동을 위해 지원하던 고급 승용차도 후보 모두 매각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한 조합원은 “후보 모두...
'포상금 받으려고'…60대 친구끼리 벌인 짓 2023-12-18 22:13:57
18일 밝혔다. 이들은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둔 지난 2~3월 6차례에 걸쳐 전남의 한 농협 조합장 후보자 아내를 뒤쫓아 다니며 미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친구 사이인 A씨와 B씨는 금품 살포 등 불법 선거운동을 현장 적발해 신고 포상금을 받을 목적으로 피해자를 반복해 미행했다. 피고인들은 피해자가...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연임… “산림조합·임업 상생발전 이끌 것” 2023-12-06 17:35:12
확정했다. 제22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는 단독후보로 조합장 132명이 참석한 임시총회에서 당선을 공표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이 임가소득 지원을 넘어 국민 안전 보호에 앞장서고 사유림 경영과 임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림경영 지도사업 다각화를...
재개발 앞둔 성수동 '조합장 리스크'…4지구 이어 3지구도 '조합장 공석' 2023-11-09 11:12:40
총회에서 재신임 받았던 조합장이 물러나며 다시 선거를 치러야 하는 등 일정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다만 조합 측은 직무대행자 체제로 운영하며 재개발 사업 속도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조합 관계자는 “정비계획안 결정을 위한 회의에도 정상 참석하고 있다”며 “사업 추진에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