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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이은해, 항소심 무기징역도 불복…대법원 간다 2023-05-01 20:50:56
것으로 예상된다. 이은해는 공범 조현수(31)와 함께 2019년 6월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윤씨를 물에 빠지게 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2019년 2월과 5월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윤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계곡 살인' 대법원 간다...이은해, 무기징역 불복 상고 2023-05-01 16:49:53
성격을 최종적으로 따져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은해는 공범 조현수(31)와 함께 2019년 6월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윤씨를 물에 빠지게 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2019년 2월과 5월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윤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사진=연합뉴스)
'계곡 살인' 이은해 항소심서도 무기징역…유족은 '눈물' 2023-04-26 15:36:44
넘겨진 이씨에게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공범 조현수도 1심과 같이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이들은 2019년 6월 30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은해의 남편 윤 모씨(사망 당시 39세)가 수영을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뛰어내리게 한 뒤 구조를 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윤 씨의 경제...
'계곡살인' 이은해 2심도 무기징역…조현수 징역 30년 유지 2023-04-26 14:42:37
공범 조현수(31)씨도 같은 형량이 유지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보험금 8억원을 노려 두 차례 살인 미수와 살인을 저질러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양심의 가책 없이 보험금을 청구했으며 유족 피해 회복도 전혀 없었고 도주하는 등 정황도 불량하다"고 질타했다. 이은해는 조현수와 함께 2019년 6월30일 경기도 가평군...
[속보] '계곡살인' 이은해 2심도 무기징역…'직접 살인' 인정 안해 2023-04-26 14:37:41
선고된 내연남이자 공범 조현수(31)도 같은 형량이 유지됐다. 재판부는 "가스라이팅에 의한 살해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심리적 굴종에 의한 작위(적극적 행위)에 의한 살인은 부정한다"고 판시했다. 이은해는 조현수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물에 빠지게...
[속보] '계곡살인' 이은해, 2심도 무기징역 2023-04-26 14:27:44
선고된 내연남이자 공범 조현수(31)도 같은 형량이 유지됐다. 재판부는 "가스라이팅에 의한 살해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심리적 굴종에 의한 작위(적극적 행위)에 의한 살인은 부정한다"고 판시했다. 이은해는 조현수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물에 빠지게...
'계곡살인' 이은해, 옥중 보험금 소송…"남편 생명보험금 8억 내놔라" 2023-04-25 18:32:01
지급할지를 판단할 수 있어서다. 이은해는 내연 관계인 조현수(31)와 2019년 6월 30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남편 윤상섭 씨(사망 당시 39세)를 4m 높이 바위에서 3m 깊이 계곡물에 다이빙하도록 강요한 뒤 피해자의 구조 요청을 묵살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범행 이후 윤씨 명의로 가입한...
[단독] "남편 보험금 8억 내놔"…'계곡 살인' 이은해 옥중 소송전 2023-04-25 16:15:07
내연관계인 조현수 씨(31)와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전혀 못 하는 남편 윤상엽 씨(사망 당시 39세)를 기초 장비 없이 4m 높이 바위에서 3m 깊이 계곡물에 다이빙하도록 강요한 뒤 피해자의 구조 요청을 묵살해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범행 이후 윤...
"우두커니 서서" vs "구명조끼 가지러" 계곡살인 방조 공방 팽팽 2023-04-18 11:39:32
씨와 공범 조현수(31·남) 가 이 씨의 남편 윤 모(사망 당시 39세) 씨를 살해할 때 범행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A씨와 조 씨가 먼저 4m 높이의 폭포 옆 바위에서 3m 깊이의 물속으로 뛰어들었고, 수영을 할 줄 모르는 윤 씨가 뒤이어 다이빙했다가 숨졌다. 검찰은 A씨가 윤 씨의 생명 보험금 8억원을 노린 이...
"시장 불확실성 커져…안전자산 비중 높여 원금 보호부터" 2023-03-21 16:09:28
여전히 안정적인 투자처라는 설명이다. 조현수 우리은행 한남동금융센터 PB팀장은 “여전히 주요 시중은행 정기예금 상품은 연 3%대 후반 금리를 준다”며 “지금처럼 시장 상황이 나쁠 땐 자산 일부를 예금에 묶어 안전성을 확보한 다음 투자 기회를 엿보는 게 좋다”고 했다. 당분간 고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