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말레이시아 연초부터 물난리…이재민 12만5천명으로 늘어 2022-01-03 10:21:49
파항, 조호르, 말라카, 느그리슴빌란주 등 6개주와 동말레이시아(보르네오섬) 사바주가 현재 홍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128개 임시 보호소에 8천여명의 이재민이 대피 중이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지난달 중순부터 현재까지 물난리에 따른 사망자가 50명이고, 2명이 실종 상태라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기상청이...
말레이시아 홍수에 도서 300만권 물에 잠겨…"아까워라" 2021-12-30 17:30:53
쌓은 뒤 차례로 치우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이번 대홍수와 관련해 말레이시아 정부의 부실 대응과 늑장 복구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말레이시아는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클라탄주와 파항주, 조호르주 등 4개 주에 또다시 홍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오미크론에 아시아 새해맞이 행사 '취소하거나 하더라도 조심히' 2021-12-30 16:22:56
방역 강화 지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자카르타 주 정부 등 각 지자체와 경찰은 대규모 새해맞이 행사를 잇따라 금지했다. 자카르타 경찰은 "12월 31일 밤 10시부터 시내 통행을 곳곳에서 제한하고, 새해맞이 인파가 모이는 행사를 못 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리섬 등 인기 관광지 역시 군중이 모이는 축하 파...
말레이서 불법 이민보트 전복…11명 사망·25명 실종(종합) 2021-12-15 20:14:15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해역에서 이날 오전 4시30분께 인도네시아인 불법 이민자들을 태운 보트가 악천후로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해양경찰은 보트 탑승자 가운데 14명은 목숨을 구했지만, 11명이 시신으로 발견됐고, 나머지 25명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보트에는 어린이들도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말레이서 불법 이민보트 전복…10명 사망·29명 실종 2021-12-15 16:23:46
15일 말레이메일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해역에서 이날 오전 4시30분께 불법 이민자들을 태운 보트가 악천후로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해양경찰은 보트 탑승자 가운데 21명은 목숨을 구했지만, 10명이 시신으로 발견됐고, 나머지 29명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보트에는 어린이들도 탑승한...
말레이시아, 잇단 노동착취 문제…이번엔 다이슨이 계약 끊어 2021-11-28 11:34:21
다이슨에서 나오기에, 계약이 끊겼다는 보도가 나온 뒤 주가가 55%나 폭락했다. 문제가 된 노동착취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ATA 전·현직 이주 노동자들은 "말레이시아 노동법상 한도를 초과해 일했고, 채용 브로커에게 줄 돈 때문에 빚에 속박됐다"고 진술했다. 다이슨 대변인은 "감사 후 지난 6주 동안 ATA와 노...
"자전거 타던 8명 차에 치여 죽었는데…" 운전자 무죄 선고에 '발칵' 2021-10-12 18:30:49
10대들의 부모도 함께 비난했다. 한편, 조호르주 검찰은 항소심을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검찰은 "10일 이내 항소심을 제기하기 전 법무장관과 먼저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A씨 측 변호인은 "검찰이 항소할 것으로 보여 어떤 진술도 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코로나, 가족관계에 영향?…말레이 작년 3월부터 7만7천쌍 이혼 2021-09-17 17:20:23
밝혔다. 해당 기간의 무슬림 부부 이혼 건수는 셀랑고르주, 조호르주, 케다주 순으로 많았고, 비무슬림 부부의 이혼 건수는 셀랑고르주, 쿠알라룸푸르, 페락주 순으로 많았다. 인구 3천200만명의 말레이시아에서는 2018년 5만862쌍, 2019년 5만6천975쌍이 이혼했다. 총리실은 "작년 3월부터 코로나 사태로 이동제한령이...
할머니가 '깜빡'…말레이서 차 안 세 살배기 손녀 사망 2021-04-29 13:03:36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조호르주 숭아이 티람에서 세 살배기 여아가 승용차 안에 5시간가량 방치되는 바람에 숨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1시께 59세 할머니가 손녀 둘을 승용차에 태우고 학교에 가서 큰 손녀를 내려준 뒤 집으로 돌아왔다. 할머니는 세 살배기 둘째 손녀가 차 안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해커집단 어나니머스, 말레이 정부 사이트 연속 공격 주장 2021-02-02 10:23:44
5개 사이트 해킹을 주장한 다음 날인 1일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까지 정부 사이트의 해킹 사건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현지 매체들은 해킹당했다고 꼽힌 5개 사이트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같은 날 밤 어나니머스는 조호르주와 보건부 사이트, 4개 교육기관 사이트 등 6개 사이트를 공격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