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실수였다"더니…국토부, 양평道 종점 자료 누락에 "지시있었다" 2023-10-27 20:38:41
국토부 도로국장은 용역업체가 작성한 과업수행계획서 중 '종점부 위치 변경 검토'가 담긴 4페이지 삭제를 누가 지시한 것이냐는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의 질의에 "(국토부의) 담당 실무자들이 지시한 것"이라고 답했다. 국토부가 지난 7월 23일 공개한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 자료 55건 중에는 용역업체인...
LH사장 "부실시공 죄송…설계 검증기능 약화 등 복합적 결과" 2023-10-27 16:55:45
아파트의 신뢰도에 관한 질문에는 '부정 평가'가 54.6%로 '긍정 평가' 21.8%보다 32.8%포인트 더 높게 나타났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안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응답자의 61.1%는 '특혜가 의심된다'고 답했다. 특혜와 무관한 '정책적인 결정'이라는 의견은 30.6%이었다. 이 조사는...
국회 행안위, 경기도 국감 '여야의원 19명 중 10명 서울-양평고속도로 질의' 2023-10-17 18:02:32
질문해 국회 행안위의 뜨거운 이슈로 부상했다. 하지만 여야 의원들의 서울-양평고속도로에 대한 질의는 여당인 국힘의원들은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대안을 추진해야 교통정체 해소 목적에 부합한다며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대안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를 질타했다. 반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토부 등의 1차...
국회 행안위와 국토위의 경기도 국정감사, 최대 화두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부상 전망' 2023-10-16 16:22:53
두 차례에 걸쳐 기자회견을 열어 “원안(양서면 종점)에 IC(나들목)을 추가하는 안이 가장 합리적이다”며 즉시 추진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어 지난해 국감에서 화두가 됐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도 재등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공흥지구 특혜 의혹은 지난 2016년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2411m²를 공공개발에서...
국토부 "세종∼대전 광역급행버스 연내 운행 개시" 2023-10-15 11:00:03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세종과 대전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의 연내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대광위는 지난 12일 세종∼대전 광역급행버스 M7101의 운송사업자로 선정된 경익운수㈜에 6년 한정면허를 발급했다. 이는 최초의 지방 대도시권 연결 광역급행버스 노선으로,...
양평道 용역사 임원 "종점변경 검토 내용, 공개 부적절해 삭제" 2023-10-12 19:49:33
임원 "종점변경 검토 내용, 공개 부적절해 삭제" 7월 국토부 공개 파일서 누락…야당, '공문서 변조' 고발 요청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겠다며 공개한 문서 가운데 대안 노선을 제시한 용역업체가 작성한 과업수행계획서의...
野 '가짜뉴스 규제 위헌' 지적에…이동관 "책임지겠다" 2023-10-10 18:14:01
했다. 국토교통위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을 둘러싼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공방이 이어졌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내놓은 대안 노선(강상면 종점) 관련 경제성 분석(B/C) 결과에 대해 최인호 민주당 의원은 “일개 용역사가 왜곡 조작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국감을 방해...
국토부 "대안노선 교통량 6천대↑" vs 野 "'답정너' 발표"(종합) 2023-10-10 17:30:32
증가한다는 국토부 자료를 제시했다. 이런 점을 종합하면 양평군 종점을 옮기는 것만으로 교통량이 6천대 늘어날 것이라는 국토부의 용역 결과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양평군의 인구는 약 12만명이다. 이 의원은 "양평에 3기 신도시라도 생기느냐"고도 했다. 같은 당 홍기원 의원은 "교통량 문제는 전혀 수긍할...
국토부 "대안노선 6천대↑" vs 野 "양평 신도시 생기냐" 2023-10-10 16:12:51
국토부 자료를 제시했다. 이런 점을 종합하면 양평군 종점을 옮기는 것만으로 교통량이 6천대 늘어날 것이라는 국토부의 용역 결과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양평군의 인구는 약 12만명이다. 이 의원은 "양평에 3기 신도시라도 생기느냐"고도 했다. 같은 당 홍기원 의원은 "교통량 문제는 전혀 수긍할 수 없는...
"양평고속도로 변경안, 원안보다 경제성 14% 높다" 2023-10-05 18:04:47
정부가 경기 양평군 강상면을 종점으로 추진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안노선’(변경안)이 문재인 정부 시절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양서면 종점의 ‘예타노선’(원안)보다 더 경제적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일 국정감사를 앞두고 의혹을 제기해온 야당에 제3의 전문가 검증을 받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