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 재건축 분담금 확 줄어든다…非강남 임대주택 최대 40% 축소 2024-03-27 12:26:33
하지만 2004년 주거지를 제1·2·3종주거지로 나눌 때(종 세분화)로 아파트(제3종 주거지)의 용적률이 최대 300%로 제한되면서 재건축이 불가능해졌다. 최근 들어 공사비까지 급등하면서 재건축 동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게 서울시 판단이다. 이같은 특수성을 고려해 일반분양 가구는 늘리고 임대주택·기부채납 부담을 덜어...
용산 개발 바람타고…서부이촌동이 들썩인다 2024-03-20 17:31:50
종상향(제2종주거지→준주거지)으로 사업 추진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일단 35층 계획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받은 후 49층 재건축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일대에선 대지지분 13.2㎡ 빌라 매물이 9억원(3.3㎡당 2억2500만원)에 나와 있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외지인 비율이 80%에 달해 재건축...
여의도 대교 49층 재건축 윤곽…조합 설립 2개월 만 2024-03-20 15:07:55
제3종주거지에서 준주거지로 종상향된다. 이에 따라 470%의 용적률을 적용받아 49층, 4개 동, 900여가구로 지어질 전망이다. 대교는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 중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삼부, 한양, 시범 등 5개 여의도 재건축 단지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대교는 작년 9월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와 함께 신속통합기획...
송파구 마천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1천650가구 공급 2024-03-20 14:04:17
종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하고 단지 중앙에 최고 39층이 들어설 수 있게 하는 등 유연한 높이 계획을 적용했다. 위례선 개통에 따른 마천역 일대 활성화를 고려해 마천역 연접 준주거지역은 가로 활성화시설 등 복합용도 계획으로 효율적 토지이용을 도모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49층 아파트 짓는다" 우르르…4평짜리 빌라 9억에 나왔다 2024-03-20 11:14:13
종주거지가 준주거지로 종 상향되면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일단 35층 계획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받은 후 절차를 진행하면서 49층 재건축도 추진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일대에선 대지지분 13.2㎡ 빌라 매물이 9억원에 나와 있다. 3.3㎡당 2억2500만원에 달한다. 또 다른 관계자는 “외지인...
재개발도, 모아타운도 안되면...빌라 용적률 더 준다 2024-03-18 10:04:04
1종주거지 등 규제 때문에 재개발이 불가능한 노후 빌라촌이 대상이다. 구역 내 주택 전면 철거 후 아파트를 신축하는 정비사업 방식에서 빌라 신축도 지원하는 기조로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비파아트를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 첫...
대세는 49층?…서초 삼풍·성수2 정비계획 변경 2024-03-17 18:00:24
받아도 제3종주거지의 법적상한용적률인 299%까지만 올릴 수 있어서다.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가격도 작년부터 꾸준히 오름세다. 전용 79㎡ 타입이 작년 초 20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6월 22억8000만원, 12월 24억8000만원으로 상승한 데 이어 올 1월에는 27억원에 손바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중점 사업인...
황금의 49층?…1년 만에 집값 7억 껑충 뛴 아파트 2024-03-16 21:07:28
제3종주거지의 법적상한용적률인 299%까지만 올릴 수 있어서다.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가격도 작년부터 꾸준히 오름세다. 전용 79㎡ 타입이 작년 초 20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6월 22억8000만원, 12월 24억8000만원으로 상승한 데 이어 올 1월에는 27억원에 손바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중점 사업인...
강남도 아닌데…학군에 한강뷰까지 있다는 '리틀 대치동' [김정은의 임장생활기록부] 2024-03-09 19:00:02
종주거지역, 2단지는 자연녹지거든요. 건폐율과 용적률이 다 다르다는 거죠. 게다가 여기는 입주민들이 나이드신 부유층이 많이 살아서 "왜 굳이 아파트 다시 지어야 하죠?" 하는 분위기입니다. 주차난도 극심합니다. 조용하고 섬 같았던 동네 광장동에 조금씩 변화의 움직임이 생기려고 합니다.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될 수...
'문화재 높이 규제' 받던 풍납동에서…900가구 새 아파트 짓는다 2024-03-08 10:34:11
제한된 7층 이하 제2종주거지는 제2종주거지로 종상향해 층수제한을 없앴다. 풍납토성과 가까운 사업구역은 풍납토성의 해자 추정구역에 해당된다. 앙각(仰角: 올려다본 각도) 규제 적용으로 건축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공원으로 계획했다. 조합은 공원을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그 면적만큼 용적률을 완화하기로 했다.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