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패럴림픽] 신의현 금메달 이끈 노르딕 대표팀 위즈 감독 2018-03-18 06:03:39
위즈(56·캐나다) 감독은 노르딕스키 3년여 만에 깜짝 우승한 제자의 활약에 감격해 했다. 신의현은 17일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7.5㎞ 좌식 부문에서 1위로 골인해 한국의 동계패럴림픽 출전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위즈 감독은 신의현의 쾌거를 이끈 최고의 조력자 중 한 명이다. 지난해 1월 대표팀 사령탑을...
'인간 승리 드라마' 평창 겨울스포츠 축제, 오늘 저녁 피날레 2018-03-18 06:00:00
철인' 신의현이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 좌식에서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 1992년 알베르빌 대회를 통해 동계패럴림픽 무대에 데뷔했지만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때 알파인의 한상민 은메달과 2010년 밴쿠버 대회 때 휠체어컬링의 은메달이 전부였다. 또 장애인...
패럴림픽 한국 첫 금메달 신의현 "죽는다는 각오로 임했다" 2018-03-17 22:09:49
임했다."고 말했다. 신의현은 이날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 좌식 부문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후 평창선수촌으로 이동해 배동현 선수단장, 캐스퍼 대표팀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섰다. 신의현의 금메달은 한국이 1992년 알베르빌 대회를 통해 동계패럴림픽에 데뷔한 후 26년 만에 나온 첫 금메달이다. 그는 "...
[패럴림픽] 한국, 금메달 1개·동메달 2개…공동 15위로 '껑충' 2018-03-17 20:36:40
한국은 전날까지 신의현이 11일 크로스컨트리스키 15㎞ 좌식 부문에서 딴 동메달 1개에 그치면서 20위권으로 밀려 있었다. 하지만 이날 신의현이 크로스컨트리스키 7.5㎞ 금메달을 따고, 아이스하키 대표팀도 이탈리아를 1-0으로 꺾고 값진 동메달을 수확하면서 순위가 껑충 뛰어올랐다. 한국 선수단은 애초 이번 대회에서...
[패럴림픽] 한국 첫 金 신의현 "들어오기 전까지 1위인 줄 몰랐다" 2018-03-17 19:52:23
태극기 있더라"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서 첫 금메달 획득 후 비장했던 마음 토로 (평창=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금메달을) 예감하지 못했다. 이번이 아니면 죽는다는 각오로 임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철인' 신의현(38·창성건설)은 17일 경기 직전...
[패럴림픽] 신의현, 애국가 들으며 '글썽'…"약속 지킨 남자 됐다" 2018-03-17 19:47:13
같은 함성을 질렀다. 이날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수확한 신의현(38·창성건설)이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성은 더 커졌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걸어준 금메달을 목에 두른 신의현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 90도 가까이 허리를 숙...
배동현 단장 "이런 남자 처음이야" 2018-03-17 18:26:04
크로스컨트리 7.5㎞ 좌식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신의현도 우승 소감을 말하면서 배동현 단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감추지 않앗다. 신의현은 "배동현 단장님이 없었다면 노르딕스키를 시작도 못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동현 단장의 땀방울이 동계 올림픽에 새로운 역사를 서술해나간 셈이다. 한편 금메달과 동메달...
[패럴림픽] 신의현 금메달 포상금 '대박'…최소 2억원 이상 2018-03-17 17:28:01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이 1992년 알베르빌 대회를 통해 동계패럴림픽에 데뷔한 이후 26년 만에 나온 첫 금메달이다. 신의현은 앞서 지난 11일에는 크로스컨트리 15㎞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인 동메달을 선사했다. 금메달과 ...
-패럴림픽- 권상현·최보규, 크로스컨트리 개인전 마감…전 종목 완주(종합) 2018-03-17 16:34:02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 입식 경기에서 28분 49초 10의 기록으로 24명의 선수 중 19위를 차지했다. 그는 경기 초반 20위권을 유지하다 마지막 코스에서 19위로 뛰어올랐다. 최보규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 시각 경기에서 30분 6초 4...
[패럴림픽] 모두가 말렸던 장애인팀 창단…배동현 단장이 금메달 만들었다 2018-03-17 16:27:37
없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노르딕스키 여자 대표팀 이도연(46)은 "선수들의 작은 부분까지도 헤아려 주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17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남자 크로스컨트리 7.5㎞ 좌식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신의현도 우승 소감을 말하면서 배동현 단장의 이름을 빼먹지 않았다. 신의현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