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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반란' 바그너그룹은…"5만 전투원 보유 민간 용병 기업" 2023-06-24 19:20:57
뒤 모병에 어려움을 겪었던 2022년 죄수들을 대거 전투 요원으로 채용했다. 미국도 바그너그룹은 전원 5만명을 보유하고 있고, 이 중 4만명이 교도소 수감자였던 것으로 추산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바그너 용병들은 동부 지역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 군과 격전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바그너그룹이 어느 정도...
"등에 칼꽂았다"…루비콘강 건넌 푸틴과 프리고진의 20여년 인연 2023-06-24 17:51:24
바그너그룹은 계약직 용병과 죄수 등 수만 명을 투입해 우크라이나전을 주도하는 양상이었다. 그는 최근엔 동부 전선인 돈바스를 직접 방문해 전투복을 입고 비탈리 밀로노프 하원 의원과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혀 공개되기도 했다. 이처럼 요리사로 푸틴과 인연을 맺은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큰 공을...
'용병 쿠데타', 러 파워게임 폭발…'적전분열' 내분, 파국 치달아 2023-06-24 12:00:34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활동하던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4일(현지시간) 부하들과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 공격에 앞장서던 프리고진이 진격 방향을 바꾼 것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 등 러시아 군부와의 갈등 때문이다. 그는 텔레그램...
러 전문가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 국방부와 세력다툼서 패배" 2023-06-19 11:00:31
투입했던 죄수 용병 3만2천명이 임무 수행을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프리고진은 지난해 후반부터 직접 전국의 교도소를 돌며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6개월 이상 전투 임무를 수행하면 사면해 준다는 조건으로 살인자 등 중범죄자들을 바그너 그룹으로 차출해 전선에 보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돌아온...
우크라에 붙들린 러 병사 "달아나는 아군 사살 명령 받았다" 2023-06-15 15:09:51
꼽히는 도네츠크주 바흐무트 등지에서 죄수 출신 용병 등을 충분한 훈련이나 장비 지급 없이 밀어 넣는 '묻지마식 인해전술'로 우크라이나군 방어선을 억지로 뚫으려다 보니 적전도주를 막는 수단이 필요해졌다는 이야기다. 러시아 정부는 이를 부인했으며, 오히려 우크라이나군이 독전대를 운영해 아군의 등에...
바그너 수장 "우크라에 남아있지 않을 수도"…철수 가능성 시사 2023-06-14 10:15:59
과정에서 계약제 용병과 교도소에서 차출한 죄수 용병 등 수만 명이 전사하는 손실을 봤다. 프리고진은 그동안 러시아 정규군이 제대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고, 러시아군 지도부가 무능하다는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바흐무트 점령 과정에서도 국방부가 제때 무기와 탄약을 보급하지 않아 바그너 부대의 피해가...
러 국방부와 기싸움 하는 바그너그룹…프리고진, 계약 체결 거부 2023-06-13 16:37:40
전투 과정에서 계약제 용병과 교도소에서 차출된 죄수 용병 등 수만 명이 전사하는 손실을 봤다. 이와 관련 프리고진은 국방부가 제때 무기와 탄약을 보급하지 않아바그너 부대의 피해가 커졌다면서 쇼이구 국방장관과 게라시모프 총참모장 등을 맹비난한 바 있다. cjyou@yna.co.kr [https://youtu.be/TEy1gJ9k2E4] (끝)...
"전쟁으로 북한꼴 됐다" 푸틴 '해결사'의 탄식…흔들리는 러시아 2023-05-25 13:53:33
교도소에서 죄수들을 용병으로 데려와 전선에 밀어 넣기도 했다. 한편 지난 22일엔 우크라이나 북동부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러시아 남서부 벨고로드가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벌어졌다. 장갑차까지 동원해 벨고로드 지역을 공격한 이들은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고 우크라이나 영토로 밀려났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북한처럼 살아야"…푸틴측근 용병단장 '고난의 행군' 촉구 2023-05-25 10:36:57
작년 여름에는 러시아 각지의 교도소에서 죄수들을 용병으로 데려와 전선에 밀어 넣는 방식으로 병력 공백을 메웠다. 하지만, 민간인 학살과 성폭행, 포로 살해 등 전쟁범죄를 자행해 러시아의 외교적 고립 심화에 한몫한 데다, 바흐무트에선 제대로 된 훈련과 장비 없이 죄수 출신 용병들을 총알받이로 밀어 넣는 인해전...
바그너 수장 "바흐무트서 우크라군 5만명 제거하고 도시 점령" 2023-05-24 16:07:33
용병 1만명·차출 죄수 1만명도 전사…내달 정규군에 점령지 인계하고 철수"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우크라이나전 최대 격전지인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러시아명 아르툐몹스크) 점령을 주도했던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이 이 전투에서만 우크라이나 군인 5만명을 제거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