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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허경민-정수빈 테이블세터…SK는 최정 빼고 강승호 3루 2018-11-04 12:56:45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발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주전 포수 이재원이 복귀하는 대신 내야수 최정이 팔꿈치 부상으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SK의 선발 라인업은 김강민(중견수)-한동민(우익수)-제이미 로맥(1루수)-박정권(지명타자)-김동엽(좌익수)-이재원(포수)-김성현(유격수)-박승욱(2루수)-강승호(3루수)...
두산 정수빈 "2015년에도 손가락 다치고 MVP 받았는걸요" 2018-11-03 10:14:13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 타격감이 상승하고 있었다. KS까지 왔는데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KS 3차전부터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그리고 KS 타율 0.571(14타수 8안타), 1홈런, 5타점을 올려 KS MVP를 차지했다. 정수빈은 "생애 처음으로 지명타자로 뛰어봤다"고 웃으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1-01 08:00:06
송성문 "혜성이 덕분에 살았어요" 181031-1005 체육-005117:13 '한동민 7번'…SK, 플레이오프 4차전서 라인업 대폭 변경 181031-1014 체육-005217:19 SK 산체스 "음식 안 맞아 9㎏ 빠져…휴식기 통해 체력 회복" 181031-1044 체육-005317:43 축구인들, 2일 청와대 앞에서 경찰 선수 모집중단 규탄대회 181031-1076...
SK 포수 이재원, 주루 중 왼쪽 발뒤꿈치 충격으로 교체 2018-10-31 20:49:01
SK 포수 이재원, 주루 중 왼쪽 발뒤꿈치 충격으로 교체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SK 와이번스 안방마님 이재원이 주루 중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재원은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5번 타자 포수로 출전했다가 6회 타석에서 대타...
넥센 김혜성, '혜성처럼 등장한' 구세주 됐다(종합) 2018-10-30 22:35:43
"주루코치님이 뛰라고 했고, 나도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뛰었다"고 설명했다. 김혜성은 이번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줄곧 송성문에게 주전 2루수를 내주고 벤치에 머무르거나 백업으로 출전했다. 김혜성은 "송성문 형이 잘해줬고, 팀도 이겨서 벤치에서 열심히 응원했다. 별 다른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
"내년 가을 야구 진출하겠다" 이동욱 NC 다이노스 신임 감독 취임 2018-10-25 16:18:09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 끈끈한 수비, 확률 높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팀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취임식은 황순현 nc다이노스 대표 인사말, 유니폼 전달, 이 감독 취임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 감독은 취임사를 통해 취임 첫해 목표로 내년 시즌 가을야구 진출을 꼽았다....
이동욱 NC다이노스 제2대 감독 "지지 않는 야구하겠다"(종합) 2018-10-25 15:18:33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 끈끈한 수비, 확률 높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팀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은 황순현 NC다이노스 대표 인사말, 유니폼 전달, 이 감독 취임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손민한, 이종욱 신임 코치 등도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취임식을...
이동욱 NC다이노스 제2대 감독 "지지 않는 야구하겠다" 2018-10-25 13:50:21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 끈끈한 수비, 확률 높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팀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취임 첫해 목표로 내년 시즌 가을야구 진출을 꼽았다. 그는 "개인보다 팀이 우선, 존중하고 배려하는 팀, 데이터·야구기술 배움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는 팀 문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가을에 미친' 임병욱 "패기 있게 하면 기적 일으키지 않을까요"(종합) 2018-10-23 23:14:40
따르면 3회 스퀴즈 번트는 장정석 감독의 지시가 아닌 조재영 주루코치, 김재현이 만든 '작품'이었다. 임병욱은 "재현이 형이 평소 '네가 3루에 가면 내가 무슨 짓을 해서라도 널 들여보낼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나도 재현이 형이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계속 긴장하다가 번트를 대기에 전력으로 뛰었다"...
박병호, 3년만의 PS 홈런포…넥센, 준PO서 한화에 기선제압(종합) 2018-10-19 22:57:43
숱한 찬스를 잡고도 어이없는 주루사 등으로 번번이 제 발목을 잡으며 안방에서 먼저 일격을 당했다. 한화가 가을야구 첫 선발의 중책을 맡긴 헤일은 6이닝 동안 6안타와 볼넷 한 개를 내주고 삼진 7개를 빼앗으며 넥센 타선을 2실점으로 막았다. 하지만 박병호에게 내준 투런 홈런 때문에 결국 패전의 멍에를 써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