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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피격] 美대선판 흔든 한장의 사진…퓰리처상 기자 "역사적 순간 직감" 2024-07-14 21:10:26
주먹을 불끈 쥐고 선 사진 한 장이 올해 미국 대선 판도를 뒤흔들 '세기의 사진'으로 남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총격 직후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단상에서 내려오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귀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결연한 표정으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치켜든 모습을 아래에서 담은 이 사진은 배경에 나부끼는...
[트럼프 피격] "살아남았다"…'전화위복', 공화당 내 커지는 승리 기대감 2024-07-14 18:03:00
기로에서도 주먹을 불끈 쥐며 지지층 결집에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 특유의 현장 대처가 TV토론에서 노쇠한 모습을 그대로 노출, '고령 리스크'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바이든 대통령과 더욱 대비를 이룰 것이라는 기대도 내심 엿보인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
[트럼프 피격] 외신 "대선 경로 바뀔 수도…백악관 돌아가는 길 가까워져" 2024-07-14 16:22:32
허공에 주먹을 쥐고 들었다. 미 CNN 방송은 "미국의 극단적 양극화 상태에 비춰 이번 암살 미수 쇼크는 필연적으로 심각한 파문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트럼프는 이미 지지자들에 의해 정복할 수 없는 영웅으로 간주돼 왔으며 유세장에서 초자연적인 숭배 대상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적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공격...
총격에 대선 흐름 바뀌나..머스크 공개 지지, 애크먼 태세 전환 2024-07-14 13:46:28
직후 경호원에 둘러싸여 성조기를 배경으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트럼프의 사진을 함께 게시하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는 지금까지 트럼프를 직접 지지하는 대신 올해초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에 대한 후원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연임에 반대한다는 입장 표명에 그쳐왔다. 이와 관련 앞서 월스트리스저널(WSJ)은 ...
[트럼프 피격] 머스크 "트럼프, 루스벨트처럼 강인해…전적으로 지지"(종합) 2024-07-14 09:28:04
경호원에 둘러싸인 가운데에서도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는 영상도 게시했다. 이어 주먹을 불끈 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 1장을 올리는가 하면 몇 분 후에는 "미국에 이처럼 강인한(tough) 후보가 있었던 것은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마지막이었다"며 그를 루스벨트 전 대통령에 비교하기도 했다. 미국 제 26대...
머스크, 트럼프 총격에 "전적 지지…빠른 회복 희망" 2024-07-14 09:08:59
경호원에 둘러싸인 가운데에서도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는 영상도 게시했다. 머스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트럼프가 '성추문 입막음 돈'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직후 머스크는 자신의 X 계정에 "오늘 미국 사법 체계에 대한 대중의 신뢰에 엄청난 훼손이 일어났다"며...
귀에 피 묻은 트럼프…머스크 "전적 지지" 2024-07-14 08:48:17
둘러싸인 가운데에서도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는 영상도 게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총격 사건 후 경호원 경호를 받고 연단으로 내려와 이동했다. 그러나 이때 오른쪽 귀에서 얼굴로 흘러내린 듯한 피가 사고 현장 영상에서 목격됐다. 귀에 묻은 피가 직접 총격받은 영향인지, 연단으로 몸을 숨기다가...
머스크, '귀에 피' 트럼프에 "전적 지지…빠른 회복 희망" 2024-07-14 08:40:50
주먹을 불끈 쥐는 영상도 게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총격 사건 후 경호원 경호를 받고 연단으로 내려와 이동했다. 그러나 이때 오른쪽 귀에서 얼굴로 흘러내린 듯한 피가 사고 현장 영상에서 목격됐다. 귀에 묻은 피가 직접 총격받은 영향인지, 연단으로 몸을 숨기다가 생긴 것인지 등은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바이든 '사퇴론 쓰나미'에 승부수…나토 단독회견서 돌파 시도 2024-07-11 12:08:00
자리에서 일어서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며 화답했고 엄지척을 하기도 했다. 좀처럼 대중 앞에 서지 않았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모처럼 공개 행보에 나섰다. 멜라니아 여사는 8일 밤 뉴욕 트럼프 타워 펜트하우스에서 선거자금 모금행사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140만달러(약...
"이게 누구야"…'18세'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 '정치무대 데뷔' 2024-07-11 10:41:21
자리에서 일어서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며 화답했다.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기도 했다고 더 힐은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 대학에 들어갈 배런이 지원하는 곳마다 다 합격했다"며 배런을 향해 "너는 꽤 인기가 있어"라며 막내 배런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그러면서 첫째와 둘째 아들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