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저임금 더 올리면 한국서 제조업 못한다" 2021-07-08 17:24:10
지적했다.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금형 주물 단조 도금 등 뿌리업계는 숙련공 이탈과 내국인 근로자에 대한 역차별을 우려했다. 이의현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인건비엔 한계가 있는데 이를 모두 최저임금 인상분을 충당하는 데 사용하면 수십 년간 기술을 갈고닦은 숙련공들과의 임금 격차...
"최저임금 인상, 숙련자 임금에 타격"…中企 부작용 `호소` 2021-07-08 16:43:54
참석한 이의현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기업이 올려줄 수 있는 인건비를 모두 최저임금 근로자에게 사용하면 핵심·숙련 인력에게 보상이 안 돼 유지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노무비 상승이 제한된 상황에서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초임자의 임금을 올리기 위해 숙련자의 임금을 줄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코로나도 겁나지만 최저임금 인상은 더 무섭다" 中企 호소 2021-07-08 16:11:29
주물 단조 도금 등 뿌리업계는 숙련공 이탈과 내국인 근로자에 대한 역차별을 우려했다. 이의현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기업이 올려줄 수 있는 인건비는 한계가 있는 데 이를 모두 최저임금 인상에 사용하면 수십년간 기술을 갈고 닦은 숙련공들과의 임금격차가 줄어 이들이 회사를 떠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건비 부담·일자리 감소"…中企, 최저임금 동결 재차 촉구 2021-07-08 15:15:23
말했다. 이의현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기업이 올려줄 수 있는 인건비를 모두 최저임금 근로자에게 사용하면 핵심·숙련 인력에게 보상이 안 돼 유지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양태석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제조업체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임금이 주로 오른다"며 "내국인 근로자의...
[르포] "차라리 감옥 가겠다"…50인 미만 주 52시간제 첫날 2021-07-01 17:29:05
207개를 조사한 결과 44%는 주 52시간제를 준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도기간이 필요하다는 업체는 55.3%로 절반을 웃돌았다. 서병문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주 52시간제 강행으로 기업은 인력난과 생산성 하락에 허덕이고 근로자는 임금이 줄어드는 등 중소 제조업계는 삼중고를...
마지막 호소도 묵살…"中企 줄도산, 기업인은 범법자 내몰릴 것" 2021-06-16 17:30:50
주물 도금 단조 등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기업과 대형 조선사에 납품하는 중소 조선기자재업체, 섬유제조업체 등으로 공장을 가동해야 하는 업체들이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뿌리·조선산업 50인 미만 기업의 44%는 주 52시간제 도입 준비가 안 됐으며 27.5%는 7월 이후에도 준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조선업 협력사 "주52시간제 때문에 월급 10년전 수준으로" 2021-05-26 17:10:54
“주물 열처리 단조 등 전국 3만여 개 뿌리기업 중 상당수는 업종 특성상 공장을 24시간 가동해야 하기 때문에 주52시간제를 지키기 어려운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이종길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전무는 “주52시간제를 지키려면 인력을 더 고용해야 하는데 국내 수급이 어렵고 코로나 사태로 외국인 입국도 안되고...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중소벤처기업 탄소중립 경영전환 돕겠다" 2021-05-18 16:08:19
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대구경북주물사업협동조합 회원사와 현장 간담회 및 탄소중립 선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종태 대국경북주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회원사 대표 7명, 윤민구 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중진공은 탄소배출이 많은 주물업종 기...
"만들수록 손해"…中企 덮친 원자재 쇼크 2021-03-18 17:42:25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구리 가격이 1주일 새 t당 500달러씩 급변하는데 어느 회사가 제품을 출하할 수 있겠느냐”며 “상당수 중소업체는 적자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제조업의 근간인 주조, 금형, 단조, 열처리 등 3만2000개 ‘뿌리 기업’에도 비상이 걸렸다.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주물단지서 밀려나는 주물공장…물류창고로 바뀌는 산업단지 2021-02-09 17:11:41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전무는 “관리기본계획이 바뀌면서 주물공장을 운영하던 업체가 다른 주물업체에 공장을 매각할 수도 없어 재산권을 침해받을 정도”라며 “공장 가동을 목적으로 조성된 공단에 정작 공장은 들어가지 못한 채 물류창고가 늘어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10개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