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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서 시민 덮친 이 동물..."밤에 주의" 2024-07-24 16:59:25
오소리는 포획이 금지된 야생동물이다. 그러나 최근 주민 피해 사례가 잇따르자 시는 신속히 포획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다친 시민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관련 예산(기존 확보 예산 100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조례'에 따라 신체상 피해보상 한도인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할 계획이다....
'뉴빌리지' 선도사업 착수…빌라 재정비때 용적률 상향 2024-07-23 17:47:18
등 주민 편의시설 설치 비용을 150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 규모 등에 따라 다르다. 기금 융자 확대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는 10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고 11월 평가를 거쳐 12월께 선도사업지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적어도 두 자릿수 이상 지정하는 게...
뉴빌리지 사업으로 노후 빌라촌 정비하면 용적률 20% 높여준다 2024-07-23 11:00:08
여건을 고려해 지자체가 조례로 정하는 지역도 공간혁신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이번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에 포함됐다. 주민 등 이해관계자는 토지 면적의 3분의 2를 소유한 자의 동의를 받아 공간혁신구역 지정(공간재구조화계획)을 제안할 수 있다. 공간재구조화계획을 수립할 때는 기초조사, 환경성...
서울시, 환경영향평가 합의절차 면제…정비사업 '속도' 2024-07-22 15:03:05
및 서울시 환경영향평가 조례에 따라 2002년 9월부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환경영향평가를 하고 있다. 또 서울시 조례 제27조에 따르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저감 대책이 충분히 수립된 일정 규모 이하 사업의 경우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제출할 때 협의 절차 면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심의위원회를 열어 면제...
북촌한옥마을 오후 5시 이후 관광 못한다 2024-07-01 17:53:48
밝혔다. 주민 불편 수준에 따라 레드존, 오렌지존, 옐로존, 전세버스 통행 제한구역 등으로 나눠 인파를 관리하고 관광버스 진입을 막는 게 골자다. 과잉 관광으로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이주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이 같은 조치에 나선 것이다. 우선 방문객 유입이 가장 많은 레드존(북촌로11길 일대)은 관광객...
"관광객 때문에 못 살겠다"…북촌 주민들 호소에 '특단의 조치' 2024-07-01 15:04:07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이주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구가 이 같은 조치에 나선 것이다. 대상지는 삼청동, 가회동 일부를 포함한 북촌 지구단위계획구역(112만8372.7㎡)이다. 주민 불편 수준에 따라 레드존, 오렌지존, 옐로우존, 전세버스 통행 제한구역 등으로 나눴다.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
서울 재건축 막았던 용적률 상향 빗장 20년 만에 푼다 2024-06-28 19:32:48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으로 주민들은 개발 기대감을 가졌으나 실제적으로는 일반지역 보다 못한 용적률 체계가 적용되어 온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가 발표한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일반지역의 사용용적률 현황 비교 자료에 따르면 지구단위계획구역의 평균 개발밀도가 일반지역 보다...
'상전벽해'…노원구 60층 재건축 길 열렸다 2024-06-27 17:28:00
활성화 시설을 배치해 주민이 수변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높이는 60m 내외로 관리한다. 지구 전체에 걸쳐 단지를 잇는 공공보행로가 들어선다. 공공기여는 공원을 위주로 받아 이 지역의 녹지 비율을 높일 예정이다.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지원방안’은 이번 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다....
민주당, 집 앞 태양광 설치 막는 규제 금지하려다 집안싸움 2024-06-26 18:18:13
각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주택, 도로 등으로부터 일정 거리를 두고 발전설비를 설치하도록 하는데, 예외적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천 차단하는 법안이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영호남·충청·강원 등 전국 123개 지자체 중 94%인 116곳이 자체 조례를 통해 이격거리 규제를 하고 있다. 규제 거리는 최소...
문화재 규제에 막혀…풍납동 인구 반토막 2024-06-04 19:10:08
조례안을 지난달 27일 발의했다. 다만 서울시 문화본부 관계자는 “조례가 의결되면 다른 문화유산 보호관리구역과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앞으로 풍납토성과 주민이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서울시와 협력해 재정적, 행정적인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