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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업체가 "얼굴팩 팝니다"…K뷰티 우후죽순 진출에 '흔들' 2025-04-10 18:22:07
최근 인플루언서, 주부 등 개인 창업자는 물론이고 화장품과 무관한 업종의 기업들까지 시장에 앞다퉈 진출하면서 신생 브랜드가 급증하고 있다. K뷰티의 세계적 열풍을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인디 브랜드가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성공 신화’를 꿈꾸는 브랜드 간 치열한 경쟁 탓에 허위 광고, 표절 논란...
구광모 "최우선은 언제나 고객"…'LG어워즈 명예의 전당' 조성 2025-04-10 15:22:29
만든 LG에너지솔루션 인프라FA 기술 담당 조직이 받았다. 미래혁신 부문 대상은 카메라 모듈 기술 발전에 기여한 LG이노텍 광학솔루션사업부 팀이, 고객만족상에는 생성형 AI 모델 엑사원을 개발한 LG AI연구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심사는 주부·전문가·외국인·MZ세대 등 다양한 소비자들과 1만4000여명의 LG 임직원들이...
구광모 "고객이 최우선…도전과 변화의 LG DNA 진화시키자" 2025-04-10 10:07:16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임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LG 어워즈는 고객과 구성원이 함께 참여한 열린 심사로 운영됐다. 고객 평가 범위는 개인에서 단체 부문까지 확대돼 주부·전문가·외국인·MZ세대 등 다양한 소비자 의견이 고르게 반영됐으며, 심사에 참여한 LG 임직원은 지난해 1만명에서 올해 1만4천명으로...
빨래로 2800억 벌었다더니…주부들 '골칫거리' 해결 나섰다 2025-04-09 10:36:27
주부들이 많이 찾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의류 보관 서비스는 모바일 앱으로도 맡길 수 있다. 세탁물을 문 앞에 두기만 해도 수거부터 보관까지 한 번에 맡길 수 있다. 회사 측은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나 바쁜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맡겨진 옷은 ‘전문...
"겨우 1만원, 40분 기다렸어요"…MZ 여성 열광한 男 정체 [현장+] 2025-04-08 19:14:02
대구 출신 주부 강지민(32) 씨는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서울 사는 친구랑 약속 잡아서 올라왔다. 요즘은 이런 전통적인 감성이 더 귀하고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욱 선생은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하루에 40~50명은 기본으로 온다"며 "어제는 부산에서, 그전엔 대구에서도 왔다. 제주에서 온...
LX하우시스, 가구 편집숍 무브먼트랩에 쇼룸 열었다 2025-04-08 10:54:19
방 △요리 유튜버가 꿈인 40대 주부의 다이닝 공간 등으로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최근 스크래치 등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으로 반려동물 가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아망 포티스’ 벽지가 적용된 ‘반려묘와 함께 하는 거실’ 공간과, 목재마루의 최대 단점인 찍힘 문제를 개선해 요리공간에서도 실용적인 ‘에디톤...
'아이돌→카페 사장' 하더니 건물주까지…노유민 '깜짝 근황' 2025-04-07 09:46:13
해 주부습진에 걸리고 배달도 한다. 창고에 숨어 몰래 밥을 먹어 자괴감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노유민은 지난달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도 "연예인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아서 카페 운영을 시작했다"며 "당시 방송 제의가 오면 일 매출보다 출연료가 적으면 안 하겠다고 했다. 일 매출이 워낙...
탄핵에도 "여전히 힘들다"…장 보던 주부 한숨 쉰 이유 2025-04-04 20:30:01
고르던 주부 장모 씨(40대)는 “탄핵 정국과는 상관없이 우리는 월급쟁이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어려울 것 같다”라며 “제품 가격이 다 올라서 이미 소비는 줄일 대로 줄인 상태”라고 토로했다. 이어 “물가가 잡히지 않는 한 소비의 유의미한 변화가 생길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서는 탄핵 관련 중고...
DB손보, 소비자평가단 23기 발대식 개최 2025-04-02 13:32:39
소비자평가단은 30~40대 주부고객 위주로 구성된 패널단으로, 직접 회사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2기까지 총 331명의 패널들이 1,185건의 개선사항을 제안했으며 이 중 939건이 채택돼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23기 소비자평가단은...
"골프 옷은 못사도 애 옷은 사야죠" 백화점서 30대 주부 '결심' 2025-03-28 20:00:03
"제가 입을 골프 옷은 못 사도, 아이 옷이나 책가방에는 지갑을 열 수 밖에 없죠" 올 들어 패션업계 소비가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키즈 브랜드들은 3월 들어 매출을 급격히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학기 시즌을 맞아 책가방과 봄 옷 등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절대 매출 뿐 아니라 전년 대비로도 증가세를 나타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