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과 팽팽한 기싸움 벌이던 최여진이 쓰러진 이유는 2021-03-16 18:45:00
가흔이 오는 것을 반대하며 선혁에게 주세린(이다해 분)을 선택할 것을 부탁했지만 선혁은 공정성을 위해 경쟁 PT를 제안했다. 가흔은 흔쾌히 이에 동의했지만 하라의 어머니 금은화(경숙 분)는 가흔을 탈락시키기 위해 참석 임원들을 대상으로 세린의 손을 들어주도록 미리 작업을 했다. 이런 상황들을 예상한 가흔은...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이다해 브랜드 로고 표절 사실 밝혀내->총괄 팀장 됐다 2021-03-15 20:27:00
주세린은 "당연하죠"라며 우겼다. 하지만, 주세린은 컨설팅 회사에 브랜드 로고를 의뢰해 카피한게 들통났다. 이에 화가 난 회장은 "벨기에 브랜드 컨설팅 회사에 의뢰한 게 맞아? 죄송합니다. 브랜드 로고는 그 회사의 얼굴이야. 그걸 카피하는 회사에 맡겨?"라며 주세린을 책망했다. 이어 황가흔은 "함께여서 아름답고,...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X이다해, 이소연 보고 충격... 복수의 서막 열려 2021-03-10 20:15:00
거 맞아요?"라며 거듭 물었고 주세린은 악수를 하면서 떨었다. 파티장에서 나온 주세린은 오하라에게 "저 얼굴을 봐. 저거 완전히 고은조라고"라며 떨었다. 이에 오하라는 "너 내 남편 앞에서 저 여자가 은조 닮았다는 말 입밖에도 꺼내지마"라며 압박했다. 두 사람이 떠는 모습을 지켜본 지나황(오미희 분)은 황가흔에게...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최여진에 "빼앗기는 거 익숙해져야 할 거야"...복수의 칼날 2021-03-09 20:23:00
사이 고은조는 주세린의 사무실에 가 오하라와 같은 레드 드레스를 주문했다. 이에, 주세린은 황가은과 오하라의 드레스가 겹치자 갈등했다. 이후, 오하라는 레드 드레스와 어울릴만한 목걸이를 협찬 받으러 쥬얼리샵으로 향했다. 하지만, 오하라는 직원에게 "그거 이미 우리 샵의 VVIP가 예약한 거라 곤란하게 됐다"라는...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이다해X최여진에게 '초대장' 보내...복수의 서막 열렸나 2021-03-08 21:00:00
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고은조는 주세린(이다해 분)과 오하라(최여진 분)에게 복수를 결심했고 아빠의 상가를 차지한 주태식(권오현 분)에게 갑질 당한 피해자에게 자신의 복수 할 것임을 언질했다. 임대료를 인상에 당황하던 피해자에게 고은조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여기 제보하면 도움 줄거다. 나쁜일은...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다 죽여버릴거야"...이다해X최여진X경성환에 복수예고 2021-03-05 20:27:00
다 아셨는데"라며 입을 뗐다. 그러자 오하라는 주세린을 타박하며 "네가 그렇게 말 실수만 안 했어도"라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밖에서 다 듣게된 고은조는 "아빠가 다 알았다고?"라며 기막혀했다. 이어 주세린은 "그때 아저씨 인슐린 주사 못 놓게 한 거 진짜 신의 한수였어"라며 안도했다. 이 모습을 본 고은조는...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최여진X이다해 악행 다 기억났다...복수 시작되나? 2021-03-04 20:58:00
오하라를 찾아가기로 했다. 고은조는 오하라가 주세린(이다해 분)과 통화하는 걸 지켜보게 됐다. 오하라는 "니가 왠일이야? 은조 디자인 뺏어 유학까지 가더니 이제 방까지 뺏은 거야?"라며 "나 그날이 이후로 주스 잘 안 먹는데"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석연치 않은 표정을 지었다. 이후, 고은조는 오하라가 자신에게 신...
'미스 몬테크리스토' 정승호, 심장마비로 사망...이다해X최여진 외면했다 2021-02-26 20:28:00
거뒀다. 주세린은 오열하며 "우리 천벌 받을거야"라며 겁에 질려했고, 오하라는 "아저씨랑 마지막으로 통화한 것도 너고, 넌 집에 있다가 쓰러진 아저씨 발견한거야. 이번엔 도망가지 말고 제대로 수습해 그래야 유학가지. 그러려면 저 CCTV부터 없애야겠지"라고 주세린에게 냉정하게 말한채 자신은 자리를 떴다. 이어...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다해, 이소연 사무실 갔던 CCTV 흔적 지워...완벽 범죄 2021-02-25 20:21:00
주세린은 "작업실 복도에 CCTV 아저씨가 캐기라도 하면 큰일인데 아저씨가 의심하시기 전에 그날 CCTV부터 빨리 확보해야 해"라며 관리사무실로 향했고 자신이 범행을 저지른 날 흔적을 모두 다 지웠다. 한발 늦은 고상만은 주세린의 흔적이 없어진 걸 보고 "이 날이 아닌가?"라며 갸우뚱하다가 "그래, 은조가 양보했겠지....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이소연 손 놓은 것도 모자라 초음파 사진 태워 2021-02-23 20:26:00
우리까지 죽어"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주세린(이다해 분)은 "나라도 찾아볼게"라고 말했지만 오하라는 "네가 방금 은조한테 약 먹인거 불었잖아. 은조 살아 돌아와선 안 돼. 그럼 우리가 한 짓 알려진다고. 그럼 너랑 나랑 모든 게 다 끝장이야. 지금부터 우리 은조 죽인 공범이야"라며 몰아세웠다. 이후 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