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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금융 공직자 대부분 재산 늘어…금융위원장 1억 넘게 증가 2018-03-29 09:00:13
주식백지신탁제도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와 LG화학[051910] 등 보유하던 주식들을 대부분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9억8천만원)은 종전보다 9천만원 가량 늘었으며, 송준상 금융위 상임위원(16억8천만원)도 신고 재산이 5천만원 넘게 증가했다. 반면 손병두 금융위 사무처장은 10억7천만원으로 이전보다...
한국당 김세연 부산시장 출마 가능성…당협위원장 곧 복귀 2018-02-09 11:34:44
그는 주식 백지신탁과 관련해 "그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직자윤리법에는 공직자가 관할 내에 사업장이 있는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경우 이를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하도록 하고 있다. 김 의원은 2014년 지방선거 때도 본인은 아니라고 밝혔는데 부산시장 불출마 배경이 백지신탁제도 때문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병관, 상임위 산업위→행안위로…"주식 백지신탁 문제" 2018-01-04 18:51:33
김병관, 상임위 산업위→행안위로…"주식 백지신탁 문제"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이 상임위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로 옮겼다. 원내 관계자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의원이 '주식 백지신탁' 문제로 상임위를 옮겼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안철수 "靑·與, 김이수 표결 후 금도 넘어…文대통령 사과해야"(종합) 2017-09-13 18:44:10
분"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자신이 주식을 보유한 업체를 강소기업으로 뽑아 특혜를 준 정황도 드러났다"면서 "이런 분에게 혁신과 성장의 지휘를 맡길 수 없다. 인재는 차고 넘친다. 당장 사퇴하라"고 거듭 자진사퇴를 압박했다. 또 "정부·여당에서는 백지신탁제도 때문에 능력 있는 인재를 쓸 수 없다고 한다"며...
안철수, 文대통령 사과 요구한 까닭 2017-09-13 10:35:13
"정부여당에서는 백지신탁제도 때문에 능력있는 인재를 쓸 수 없다고 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만은 장관 퇴임 후 5년이나 10년간 주식 매각을 할 수 없도록 강제하는 등 다른 방법을 검토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위를 이용해 사적 이익 취할 가능성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안철수 "靑·與, 김이수 표결 후 금도 넘어…文대통령 사과해야" 2017-09-13 09:49:18
분"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이어 "자신이 주식을 보유한 업체를 강소기업으로 뽑아 특혜를 준 정황도 드러났다"면서 "이런 분에게 혁신과 성장의 지휘를 맡길 수 없다. 인재는 차고 넘친다. 당장 사퇴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또 "정부여당에서는 백지신탁제도 때문에 능력있는 인재를 쓸 수 없다고 한다"며 "중소벤처기...
중소벤처부 장관 돌고돌아 '교수'…靑 "현장경험 갖췄다" 2017-08-24 18:51:00
물색하는 데는 난관이 하나 더 존재했기 때문이다. 바로 주식 백지신탁(Blind Trust) 제도다. 주식 백지신탁제도는 1급 이상 고위공직자가 업무와 관련된 기업의 주식을 직접 보유하는 것을 금지하는 제도로 2006년 처음 시행됐다. 본인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이 보유한 주식이 3천만원을 초과할 경우 공직 임명일로부터 ...
새 정부 출범 100일…중기부 장관 인선은 언제 2017-08-19 06:11:00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주식백지신탁제도가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식백지신탁제도는 고위공직자나 그 가족이 직무 관련 주식을 보유한 경우 이를 금융기관에 위탁해 처분하도록 함으로써 공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는 제도다. 기업인으로서는 1∼2년 장...
중기부 장관 보름째 공석…애타는 업계 2017-08-13 18:16:01
후보로 고려했지만 인사검증과 ‘주식 백지신탁’ 등이 걸림돌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신탁제도는 고위공직자나 그 가족이 직무 관련 주식을 보유한 경우 이를 금융기관에 위탁해 처분하도록 하는 제도다. 공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과거에도 창업기업인 출신...
중소벤처기업부 초대장관…中企는 정치인, 벤처는 기업인 선호 2017-08-10 06:21:01
주식 백지신탁문제로 벤처기업인이 중기부 장관직을 거절했다는 소문과 관련해서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정치인이나 관료, 학자 세 직업군에서 장관이 나오지 기업인은 장관이 되는 게 불가능하다"면서 "기업인의 공직 진출 문제를 막는 제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식백지신탁제도는 고위공직자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