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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도전` 누리호 발사 성공…우주강국 대열 합류 2022-06-21 17:13:46
700㎞ 상공에 초속 7.5㎞의 속도로 투입하는 임무를 완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러시아와 미국, 유럽과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우주 발사체에 1톤 이상의 실용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7번째 국가가 됐다. 현재 누리호 위성 모사체와 성능검증 위성은 지표면에서 700㎞ 안팎의 고도에서...
누리호 초소형위성 개발자 "발사·통신 성공 간절히 기원" 2022-05-26 07:30:00
주위를 공전하면서 한반도와 서해 상공의 미세먼지를 촬영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는 정지궤도위성 천리안2B호가 제공하는 미세먼지 관측정보를 보완하는 역할이다. 강씨는 "천리안2B호 위성 고도가 높다 보니 촬영한 이미지가 미세먼지인지 구름인지 구분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며 "낮은 고도에서 높은 해상도로...
국내 첫 심우주프로젝트 달탐사선 개발 마무리 돌입…8월 우주로 2022-04-10 12:00:05
그 주위를 돌며 달 관련 각종 정보를 수집하는 일종의 인공위성이다. 현재까지 달 탐사선 개발에 성공한 나라는 옛 소련(러시아),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중국, 인도 등 6개국뿐이다. 우리나라의 달 탐사 개발 사업은 2016년 1월 첫 논의가 시작됐다. 사업 종료 시점인 올해 말까지 총 2천36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북한이 쏜 `괴물 ICBM`…"워싱턴DC도 타격 가능" 2022-03-11 10:48:35
PBV에 달린 로켓이 점화되어 탄두를 원하는 목표지점 상공까지 운반한다. PBV 중앙부에는 모터가 들어 있고 그 주위에 여러 개의 탄두가 있는 형태다. 북한이 PBV 기술을 확보했는지는 현재 파악되지 않고 있다. 군과 전문가들은 북한이 ICBM의 핵심인 탄두의 대기권 재진입 기술은 아직 완전히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분...
13만군에 `삼면초가`…"침공 대신 경제 타격 노릴수도" 2022-02-14 12:58:18
상태다. 우크라이나 항공 교통안전 당국은 흑해 상공을 `잠재적 위험 구역`으로 선포하고 14∼19일 항공기 운항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호지스는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주위에서 (압박하는) 보아뱀 같다"면서 "러시아가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붕괴시킬 수 있다면 공격하거나 (그에 따른 서방의) 제재를 우려...
13만 러시아군 우크라 압박…"침공 대신 경제타격 노릴지도" 2022-02-14 11:29:38
밝힌 상태다. 우크라이나 항공 교통안전 당국은 흑해 상공을 '잠재적 위험 구역'으로 선포하고 14∼19일 항공기 운항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호지스는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주위에서 (압박하는) 보아뱀 같다"면서 "러시아가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붕괴시킬 수 있다면 공격하거나 (그에 따른 서방의)...
"한번도 경험 못한 재난"…화산폭발 통가 기자가 전한 당시 상황 2022-01-24 17:10:10
가스는 순식간에 반경 260㎞를 뒤덮었고, 연기 기둥이 상공 20㎞까지 솟았다. 미 항공우주국(NASA) 연구진은 수십 년 내 최대 규모였던 이번 분화의 폭발력이 TNT 폭약 기준으로 5∼30Mt(메가톤)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수백 배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실제, 이번 분화로 발생한 폭음은...
태양 극지 탐사선 '솔라 오비터' 우주쓰레기 뚫고 지구 근접비행 2021-11-27 11:38:01
솔라 오비터가 2천㎞ 상공까지 펼쳐져 있는 저궤도에서 벗어나 3만6천㎞ 상공의 정지궤도를 지나면 위험지역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면서 이때부터는 우주쓰레기와의 충돌을 더는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하지만 지구 저궤도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위성이나 앞으로 발사될 우주선에는 우주 쓰레기 상황이 점점 더...
"온실가스 뿜는 곳 콕 집어낸다"…위성감시시대 '성큼' 2021-11-10 15:38:33
지구 주위를 14차례 돌며 지구표면을 2천500㎞씩 나눠 끊임없이 측정한다. 이 위성은 이런 방식으로 1개월에 약 2차례씩 지구 표면 전체를 측정함으로써 대기질과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종류의 기체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 다른 위성들은 피사체 확대 기능이 있는 망원사진 렌즈처럼 기능해 특정한...
스페이스X, 민간인 4명 태운 유인 우주선 성공적 발사 2021-09-16 11:41:49
갤럭틱 비행선을 타고 86km 상공으로 날았고, 베이조스는 블루오리진 로켓에 탑승해 고도 100km 카르마 라인을 돌파한 뒤 지구로 귀환한 바 있다. 이번 스페이스X 우주선 '크루 드래건'은 음속의 22배인 시속 2만7천359㎞으로 사흘간 지구 주위를 궤도 비행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