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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대사 "시진핑 내년 방한 가능성 커…경주 APEC이 좋은 기회" 2024-10-16 12:33:43
관련 보도 이후 주중대사관이 주중 특파원들의 취재 제한을 시도한 일 등에 관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의 지적에는 "아쉬운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갑질·막말·폭언은 없었고, 그게 어떻게 제보로 언론에 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응수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중국이 또...돌솥비빔밥 문화유산으로 등재 2024-10-07 17:35:23
관련해 대사관 차원에서도 중국 측에 세심한 주의와 협조를 지속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사는 "역사 왜곡과 관련해선 주중대사관 차원의 선제적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역사 왜곡 가능성과 파급 효과가 큰 박물관 및 교과서 분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점검·대응을 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 지린성이 2021년...
주중대사 "돌솥비빔밥 문화유산 올린 中에 '세심한 주의' 요청" 2024-10-07 17:19:50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포함한 것과 관련해 대사관 차원에서도 중국 측에 세심한 주의와 협조를 지속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사는 "역사 왜곡과 관련해선 주중대사관 차원의 선제적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역사 왜곡 가능성과 파급 효과가 큰 박물관 및 교과서 분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점검·대응을 하고 있다...
홍기원 의원 "해외 사는 탈북민도 우리 국민…정부가 한국 입국 지원해야" 2024-10-02 17:56:50
주재 주중대사관 근무 당시 북한이탈주민을 직접 상대한 경험이 있다. 이번 개정안 발의도 두 의원의 이 같은 개인적 경험이 밑바탕이 됐다. 홍 의원은 “북한이탈주민도 우리와 똑같은 민족이라는 것을 중국에서 외교 업무를 하며 절실히 깨달았다”고 했다. 홍 의원은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용어 자체를 ‘이북민’으로...
주중대사 "한중 상호존중 중요…어려운 때도 소통 유지해야" 2024-09-25 20:54:37
계속해서 개방·포용의 자세로 한국과 함께 협력 공간을 확장하고, 교류·협력을 심화하면서 상호 성취와 공동 발전, 양국 인민에 혜택 주기를 계속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리셉션에는 중국에 주재하는 각국 외교관과 무관(군인), 한국 교민 등 1천명가량이 참석했다고 주중대사관은 설명했다. xing@yna.co.kr...
中, '중국 견제' 美日·쿼드회담 반발 日공사 초치…"강한 불만" 2024-07-31 10:26:11
한국·일본 정치권 인사들이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식에 참석한 일과 관련해 김한규 주중 한국대사관 공사와 아키라 공사를 초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미국과 일본은 지난 28일 도쿄에서 외교·국방장관 회의를 열고 중국이 인도·태평양과 이를 넘어선 지역의 최대 전략적 도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중국의 힘에...
[단독] 정재호 주중 대사, 다음달 교체된다 2024-07-07 17:44:31
정재호 주중 대사가 다음달 교체된다. 2022년 8월 윤석열 정부의 초대 주중 대사로 임명된 지 2년 만이다. 7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정 대사는 다음달 자진 사퇴 형식으로 대사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사퇴 후 서울대 교수로 복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정 대사 후임으로 외교관 출신이 아니라 중국 전문가를 내정해...
[특파원시선] 중국 "시비곡직 따라 입장 결정"…대북한 태도 미묘한 변화 2024-07-06 07:03:00
표현은 작년 6월 다시 등장한다. 당시 주중 한국대사관 고위 관계자는 "중국 측은 북한의 정당한 안보 우려만을 중시할 것이 아니라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직면한 한국의 정당한 안보 우려도 고려해야 한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그러자 중국은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은 시종 사안의 시비곡직에 따라 입장을 결정하고, 각...
주중대사 "화성 화재, 매우 안타까운 사건…中사상자 깊은 애도" 2024-07-01 14:16:48
주중대사관에서 한국 매체 특파원들과 만나 "매우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주중 대한민국대사관은 본 사고로 인해 사망한 분들의 명복을 빌고, 다수 중국인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중 공관에서는 사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입국 지원을 포함한 필요한 조력을 이미 제공하고...
"中서 카톡하다 '불심검문' 당할 수도"…국정원 경고 '발칵' 2024-06-28 16:09:35
언쟁을 삼가고 즉시 외교부 영사콜센터 또는 주중한국대사관, 체류 지역 총영사관에 알려 영사 조력을 받는 게 중요하다"며 "해외 국가들의 정책 변화로 우리 국민이 피해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관련 동향을 조기에 파악해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