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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파출소서 흉기 휘두른 60대男…테이저건으로 검거 [영상] 2023-08-12 14:45:13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주취 관련 범행을 저지른 바 있고, 경찰관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점 등은 죄질이 중하다고 판단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며 "다수 국민에게 불안을 야기하고 경찰의 공무 집행을 방해하는 흉기 난동 및 관련 범죄는 앞으로도 엄중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
경찰·의료진 때리고…한 달간 8차례 '음주 난동' 60대 [영상] 2023-08-02 13:45:49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A씨는 모든 범죄 혐의를 부인하며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피해자 조사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토대로 A씨에 대한 혐의를 입증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고질적인 주취 폭력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구속 등 적극적인 수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취객이 쓰러져 있어요" 경찰 출동했더니…마약에 취해 있었다 2023-06-14 20:19:49
마약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던 20대 남성이 주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 분당경찰서에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는 한 시민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즉각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20대 남성 A 씨가...
소화기 분사에 용변 보기도…늘어난 지하철 취객 '골머리' 2023-05-26 14:00:34
꾸준히 늘고 있다. 2020년부터 지난달까지 공사 직원이 주취자에게 폭언·폭행 피해를 당한 사례는 272건이었다. 전체 폭언·폭행 피해 중 주취자가 원인인 비율은 2020년 31.2%에서 올해 4월 65.5%로 2배 이상 늘었다. 김석호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지하철은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시설로 만취한 승객 한 명의 부주...
일상회복에 진상도 늘었다…취객난동 급증 2023-05-26 11:34:23
지난달까지 공사 직원의 폭언·폭행 피해 중 272건은 주취자에 의한 것이었다. 전체 폭언·폭행 피해 중 주취자가 원인인 비율은 2023년 4월 기준 65.5%로 2020년 31.2%보다 두배 이상 늘었다. 김석호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지하철은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시설로, 만취한 승객 1명의 부주의한 행동이 자칫 다수...
출소 한 달 만에 34만원 '먹튀'…무전취식 전과 40범의 만행 2023-04-19 13:32:40
무전취식 행위를 일삼아온 주취 폭력배에 대해 엄정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악성·상습 폭력성 범죄와 관련, 중점 단속기간을 설정해 단속에 나섰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임영웅 선한 영향력 어디까지…전국 각지서 팬들 봉사활동 활발 2023-04-14 14:13:34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시축자로 나섰다. 임영웅은 주취측이 거마비를 지급하려 하자 이를 사양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총 4만5007명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2018년 시즌 이후 K리그 최다 관중이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
알몸으로 찜질방 활보…女 수면실 들어가 누운 20대男 2023-04-09 19:20:29
투약한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범행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서 A씨가 직접적인 신체 접촉 등이 없어 강제추행이 아닌 공연음란 혐의만 적용됐다"며 "주취 상태로 판단하고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경찰이 매트리스 깔고 취객 건강 체크…"차라리 간호사 데려와라" 2023-03-28 14:21:36
왜 파출소에서 주취자를 강제로 끌고 가야 하냐"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현재 경찰의 '주취자 대응 방안'은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 것에 따른 개선이라는 게 경찰청의 설명이다. 앞서 지난 1월 서울 강북경찰서는 미아지구대 소속 경찰 2명을 업무상과실치사...
망치로 벤츠 부순 50대, 5일 만에 지구대 출입문 파손…'묻지마 행패' 2023-03-10 20:37:58
주취자였던 A씨는 평소 경찰과의 마찰로 불만을 품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고, 사건 당시에도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구속 영장을 발부받았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이 범행을 저지르기 불과 5일 전에도 별다른 이유 없이 고가의 차량을 파손해 경찰에 입건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