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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서 번호 습득…아이돌 출신 여배우 스토킹한 30대男 2022-10-06 18:58:02
주취 상태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체포 과정에서 출동 경찰을 폭행하고 순찰차 유리를 파손한 혐의도 추가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 접수 후 A씨에 대한 서면 경고, 주거 등으로부터 100m 이내 접근금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 1~3호를 취했다. 한편, 경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만취 이웃, 강아지 때려죽였다"…대낮에 강릉서 벌어진 일 2022-08-28 08:00:12
노인회장 A씨가 주취 상태에서 고령의 장모님이 홀로 계시는 집에 찾아와 조그만 애완견을 주먹과 발로 무참하게 살해하고 나갔다"면서 "출동한 강동파출소 경찰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오히려 A씨 손가락에서 피가 난다며 걱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 씨는 "경찰에게 무단주거침입, 동물보호법 위반, 재물손괴...
119 신고했더니 "112 불러라" 결국 응급환자 숨졌다 2022-08-12 13:41:36
"주취자일 수 있다. 112에 신고하라"고 안내한 뒤 출동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 6분쯤 다른 목격자가 경찰에 같은 상황을 신고해 인근 지구대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10시19분 경찰의 공조요청을 받은 뒤 구조대를 출동시켰다. 10시25분쯤 현장에 도착한...
[생글기자 코너] 국민 법 감정 감안한 심신미약 감형 기준 필요하다 2022-07-18 10:00:27
주취감경이다. 주취감경이란 과도한 음주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경우 심신미약으로 인정해 처벌 수준을 낮추는 것을 말한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주취감경을 인정받아 큰 논란을 불러왔다. 음주 상태에서 저지른 범죄는 오히려 더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다. 그 결과 성범죄에 대해서는 주취감경을 하지...
30대 만취남, '경적' 울렸다고 일가족 탑승한 차량 올라가 난동 2022-05-19 18:00:53
만취 상태에서 어린아이 등 일가족이 탑승한 차량 보닛 위에 올라가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재물 손괴, 공무집행 방해, 공용 물건 손상, 관공서 주취 소란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5분께 평택시...
"비켜!"…만취男, 임산부 배려석서 쫓아내고 스티커 '난도질' 2022-04-13 16:18:00
주취 상태에서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아 있는 임산부를 쫓아내고 문구용 칼로 임산부 배려석의 스티커를 찢어 망가뜨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내에서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근무 중 간호사 연구실로 불러 성희롱…대학병원 교수 '파면' 2022-03-25 18:09:59
자체 조사에서 A 교수는 당시 술에 취해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는다면서도 일부 성희롱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은 의사를 보직 해임하고 인사권이 있는 대학에 사건을 넘겨 징계를 요청했다. 대학 측은 성희롱 관련 품위유지 위반과 주취 상태에서 근무한 성실의무 위반을 근거로 A 교수를 파면했다. 이보배...
"나 경찰 빽 있어"…60대 男 머리 휴대폰으로 내려친 여성 2022-03-17 17:39:48
B 씨와 주취 상태에서 시비가 붙자 휴대폰으로 여러 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한 A 씨가 전동차 내부에 침을 뱉은 것이 발단이었다. 이를 목격한 B 씨는 A 씨의 가방을 붙잡고 내리지 못하게 해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A 씨는 B 씨의 머리를 휴대전화 모서리로 여러...
안철수 "중대재해법, 사고 막는 투자가 우선" 2022-02-04 17:42:46
대한 정상 참작은 없어야 한다”며 “주취 감형 제도를 전면 폐지하겠다”고도 공약했다. 안 후보는 “음주운전은 강력 처벌하면서 음주 범죄를 감형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동일한 범죄 행위에 대해 만취 상태였다는 이유로 선처를 베푸는 것 자체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안철수 "음주 범죄 선처 없다" 주취 감형 전면 폐지 공약 2022-02-04 14:08:45
없도록 형법 제10조(심신장애인)를 개정해 주취 감형을 전면 폐지하겠다"고 했다. 안 후보는 "음주 상태의 범죄라고 형을 감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음주운전은 강력히 처벌하면서 음주 범죄를 감형하는 건 모순이고, 동일한 범죄행위에 대해 만취 상태였다는 이유로 선처를 베푸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다"며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