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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아프리카 협력 시동…新시장 진출 전략 논의 2024-11-19 15:05:06
이인호 무역협회 부회장, 샤픽 라샤디 주한아프리카대사단장 겸 주한모로코대사 등 아프리카 12개국 대사급 인사 및 기업인, 전문가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 패널토의, 1:1 컨설팅 및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선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한양대 유럽아프리카연구소가 각각...
유정복 시장,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와 비즈니스 협력 2024-11-19 14:49:31
주한싱가포르상공회의소 회장, 헤이키 란타 핀란드상공회의소 회장, 퍼 스테니우스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참석했다. 튀르키예, 호주, 스웨덴, 캐나다 상공회의소 이사진을 포함해 총 13개국의 대표단이 방문해 외국상공회의소(18개국) 중 70% 이상이 행사에 참석했다. 김태형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인베스트코리아...
[고침] 경제(통상본부장 "한·아프리카 EPA·TIPF 등 경제…) 2024-11-19 13:36:11
차관보,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샤픽 라샤디 주한 아프리카대사단장 겸 주한 모로코 대사 등 아프리카 12개국 대사급 인사와 기업인, 전문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차관보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한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이제는 정상회의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발전시켜 나...
통상본부장 "한·아프리카 EPA·TIPF 등 경제협력 기반 강화" 2024-11-19 11:00:04
본부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샤픽 라샤디 주한 아프리카대사단장 겸 주한 모로코 대사 등 아프리카 12개국 대사급 인사와 기업인, 전문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본부장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한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이제는 정상회의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발전시켜 나...
"文정부, 중국·시민단체에 한미 군사작전 비밀 유출" 2024-11-19 09:57:18
이들이 중국과의 외교 관계를 이유로 주한 중국대사관 소속 국방 무관에게 사드 미사일 교체 작전명과 작전 일시, 작전 내용 등을 사전 설명한 내용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사전 설명에 통상적인 외교적 설명 수준을 넘어, 군사기밀에 해당하는 내용까지 포함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감사는...
[팩트체크] 트럼프는 '한국 조선 실력'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2024-11-19 06:15:02
환영하였다."고 명기했다. 헨리 해거드 전 주한미국대사관 정무공사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미국이 한국과 관계 강화를 통해 되살릴 수 있는 산업으로 조선업을 꼽았다. 해거드 전 공사는 차기 미국 대통령과 의회가 미국의 조선업을 구하고, 미래에 군사...
판 바뀌는 경제·안보 환경…美·中 사이서 '능동외교' 2024-11-18 18:59:05
이어 한동안 공석이던 주한 중국대사를 국장급으로 급을 올려 임명했다. 우리 측은 지난달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새 주중대사로 내정했다. “韓에 미·중은 선택 아니라 설득 대상”이 같은 전략 변화에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경제와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환경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란 판단이 깔렸다....
"농담 아니다…韓정부·기업, 마러라고 회원권 사둬라" 2024-11-18 18:00:52
전 주한 미국대사관 정무공사(사진)는 ‘한국 기업과 정부가 트럼프2.0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느냐’는 물음에 이 같은 질문으로 되받았다. 그는 “농담이 아니다”며 “그들이 얼마나 일하는지 알고 싶다면 나는 몇 명이나 마러라고에 가 있는지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소유한...
주한미군이 10대 얼굴 '퍽'…턱뼈 부서져 2024-11-18 17:58:35
주한미군 부사관이 행인을 폭행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30대 주한미군 A 중사를 형사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 중사는 전날 0시 30분께 평택시 평택역 인근의 한 거리에서 10대 B군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턱뼈가 부서지는 등의 중상을 입어...
[조일훈 칼럼] 현대차가 '기업 관료주의' 연못에 던진 돌 하나 2024-11-18 17:52:09
맡은 주한 미국대사 출신인 성 김 고문도 그렇다. 두 사람 모두 현대차와의 인연은 깊지 않다. 무뇨스 사장은 2019년, 김 고문은 지난해 합류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판매 실력 하나만 보고 무뇨스를 영입했다. 현대차에 입사하기 전까지 15년간 닛산 유럽법인과 북미법인에서 마케팅을 책임진 인물로 한때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