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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11-13 08:00:02
경제-015715:28 산업은행·연대의료원, 기술사업화 촉진 업무협약 181112-0668 경제-015815:28 단양 죽령사과 올해도 대만에 40t 수출 181112-0669 경제-015915:29 한국GM 노조, 산은 제안 '3자 대화' 조건부 참여 의사 181112-0673 경제-016015:30 오렌지라이프, 3분기 영업익 1천93억원…7.6% 감소 181112-0674...
단양 죽령사과 올해도 대만에 40t 수출 2018-11-12 15:28:30
2억여 원의 농가 수익을 예상했다. 단고을 죽령사과는 일교차가 큰 해발 35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생산돼 색깔이 선명하고 저장성이 좋다.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자라 품질이 우수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도 받는다. 단양군 관계자는 "단양의 5대 농·특산물 가운데 하나인 죽령사과는 20여년간 대만에 수출되고...
[카메라뉴스] '야생화의 보고' 소백산 지천에 들꽃 만개 2018-07-23 10:00:11
피어 탐방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죽령탐방지원센터에서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14.4㎞의 소백산 능선에는 90여종의 들꽃이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소백산의 여름 들꽃은 강한 햇볕과 큰 일교차, 거센 바람을 이겨내고 피어나 색채가 선명하다. 단양군 관계자는 "소백산은 고도에 따라 다양한 여름 들꽃을 감상할...
주인과 함께 묻힌 16세 소녀… 국가 모습 갖추며 순장 풍습 사라져 2018-06-08 21:28:17
죽령을 넘어 한강 상류로 이어지는 교역로를 개척했다. 4세기 말에는 고구려의 도움을 받아 낙동강 하류역으로 진출했다. 이후 신라가 벌인 대외교역 범위와 내용에는 현대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바가 있었다. 4~6세기 신라의 거대 왕릉에서 발굴된 화려한 금세공품과 유리공예품은 광대한 유라시아 대륙의 초원을 건너온...
봄 그리고 여행…산·들·바다서 추억 쌓는 주말 2018-05-26 15:39:07
철쭉제에서는 산신제, 죽령옛길 걷기, 등반대회, 죽령장승제 등의 행사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경남 진주성 야외공연장과 남강 일대에서 열린 진주 논개제에서는 진주검무공연이 펼쳐졌고 조선 시대 관리인 진주목사 집무 체험, 미니어처 한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이어졌다. 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연합이매진] 물길 따라 걷는 소백산 1자락길 2018-04-07 08:01:10
죽령옛길·용부원길·장말림길, 4자락(당동∼금곡리 12㎞)은 가리점마을옛길, 5자락(금곡리∼보발분교 16㎞)은 황금구만량길이다. 보발분교에서 영춘면사무소까지 14㎞ 구간인 6자락은 온달평강로맨스길이란 낭만적인 별칭이 붙었다. 또 7자락(영춘면사무소∼의풍리 19㎞)은 십승지의풍옛길, 8자락(의풍리∼주막거리...
[연합이매진]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고구려비 2018-03-13 08:01:08
"계립현과 죽령 서쪽을 되찾지 못하면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듯이 이 지역은 삼국의 남진과 북진의 주된 통로로 활용됐다. 마한의 근거지였던 충주 지역은 백제 시대에 낭자곡성(娘子谷城)·낭자성(娘子城)·미을성(未乙省), 고구려 때에는 국원성(國原城)으로 불렸다. 신라 진흥왕 때 국원소경(國原小京)이 설치됐고,...
경주 신라달빛기행처럼… 경북 '이색 야투어' 늘어난다 2018-01-23 21:20:45
인기다. 죽령 옛길, 구곡문화 달~밭~길 걷기 등 소백산 자락길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길걷기에는 분장을 한 옛사람이 동행하고 산골특식도 시음할 수 있다.2008년부터 야간여행을 운영해온 조재현 영주 소백산 예술촌장은 “지금까지 100여 회에 걸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전체 관광객 가운데 체류관광객이 30~40%에...
[쉿! 우리동네] 당나라 장수 설인귀가 귀신이 된 감악산 2018-01-13 11:00:01
동쪽엔 치악산이요, 남쪽으로는 계룡산과 죽령산과 우불산과 주흘산과 금성산이며, 중부엔 목멱산(지금의 서울 남산)이며, 서쪽으로는 오관산과 우이산이고, 북쪽으로는 감악산(紺嶽山)과 의관령이 있다." 조선 후기 학자 이긍익(1736~1806)의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에 나오는 한 대목이다. 지금의 경기 파주 적성면에...
마의태자 울면서 넘은 백두대간 '하늘재 옛길' 1㎞ 복원한다 2017-12-14 15:06:27
이어 죽령 고갯길이 생겼다고 한다. 영남지역민과 서울·충남지역민이 교류할 때 사용한 길이고, 불교도 이 길을 통해 신라로 전해졌다. 통일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 고려 왕건에게 항복할 때 경순왕 아들이자 결사항전을 주장했던 마의태자가 여동생 덕주공주를 데리고 울면서 넘은 고갯길이라는 스토리가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