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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적응했어?" 공부방 제자들 '주물주물'…50대 실형 2024-03-03 08:14:16
'떠들지 말라'고 꾸중하며 추행을 일삼은 50대 공부방 운영자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수웅)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의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53)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데려다 준 女손님 집서 음란행위한 대리기사 2024-02-21 14:36:34
놀라 방에서 달아난 사람은 다름 아닌 A씨를 데려다준 50대 대리기사 B씨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집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B씨를 검거했다. B씨는 이날 A씨를 데려다준 뒤 몰래 뒤따라가 잠기지 않은 창문을 열고 집 안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날이 추워 몸을 녹이기 위해 들어갔다"는 취지로...
잠든 약혼녀 동생 성폭행한 30대 철창행 2024-02-11 07:59:11
약혼녀의 동생을 추행하고 성폭행한 30대가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술 마시고 잠든 약혼녀 동생 성폭행…'2차 가해' 30대 징역형 2024-02-11 07:48:12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수년 전 술을 마신 뒤 잠이 든 약혼녀의 동생을 추행하고 이로 인해 잠에서 깬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1심에서 준강제추행 사실...
짐승만도 못한 계부…의붓딸 13년간 2090번 성폭행 2024-02-02 11:47:04
의한 준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고모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그의 신상정보를 10년간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개 및 고지할 것을 명령했다. 또한 아동·청소년 관련기관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10년간 취업제한, 2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앞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성폭행·강제추행' 전직 아이돌 집유…"피해자와 합의" 2024-02-01 12:57:39
추행한 혐의로 이듬해 4월 처음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 1심의 징역 10개월 선고에 이어 지난해 2월 항소심도 같은 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그는 2022년 4월에 용산구 한남동의 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술에 취한 채 여성 2명을 성추행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같은 해 또 기소됐다. 이에 더해 2022년 5월에도 추가...
"25살 축구 선수, 평생 불구로 만들어놓고"…피해자 가족 '눈물' 2024-01-31 09:38:45
위반(위험운전치상),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된 A(36)씨의 변호인은 전날 항소장을 냈다. 지난 25일 제주지법 형사1단독(오지애 판사)에서 1심 선고가 이뤄진 지 5일 만의 항소다. 정확한 항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형량이 무겁다'는 취지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골키퍼 다리 앗아간 음주운전자 '징역 4년' 2024-01-25 16:05:12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36)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관련 기관 5년간 취업 제한 등도 명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10월 18일 오전 5시 40분께 서귀포시...
"기강 잡으려고"…신입생 폭행하고 가혹 행위한 선배들 2024-01-22 16:58:49
소속 재학생 A(22)씨 등 6명을 폭행, 특수폭행, 강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담당자가 없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신입 남학생 9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이른바 '얼차려'를 준 혐의로 입건됐다. 선...
'연쇄 성범죄' 전직 아이돌에 징역 7년 구형 2024-01-16 17:22:51
성폭행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34)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지난해 5월, 이전에 저지른 강제추행 사건으로 2심 재판을 받고 있던 힘찬은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 준 피해자를 성폭행한 뒤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다음 달인 6월 그는 피해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