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부활동 확대 등에 2월 유통 매출 전년비 8% 증가 2023-03-28 15:43:29
확대됐다. 준대규모 점포는 가공식품(5.2%)과 농수축산(3.8%) 상품 판매가 늘면서 매출이 3.2%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점포당 매출도 모든 업태에서 증가세를 기록했다. 편의점은 근거리·소액 쇼핑 수요 확대로 즉석식품(24.3%), 생활용품(16.7%) 등 전 품목의 매출이 호조세를 보여 10.2% 증가했다. 온라인 부문은 해외...
[특징주] 신세계, 자사주 매입·증권가 실적 낙관에 상승(종합) 2023-03-03 15:58:24
보면 시장의 우려와 달리 백화점 기존 점포들의 성장률이 이어지고 있고, 면세점도 1분기 매출은 감소했지만, 특허수수료 환입 등으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며 "백화점과 면세점 상황이 모두 양호한 만큼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오히려 저점 매수에 나설 수 있다"고 투자를 권고했다. 또 중국 공산당이...
이른 설명절에 1월 오프라인 유통 매출 감소…온라인은 늘어 2023-02-26 11:00:05
여성정장(-3.4%) 매출도 부진했다. 준대규모 점포도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수입산 제품의 판매가 줄어든 농수축산(-7.2%)을 비롯해 전체 품목 매출이 감소해 전체로는 4.5% 줄었다. 다만 편의점은 매출이 8.4% 증가했다. 설 연휴 기간 이용자 수가 늘면서 전 품목의 매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해외 여행...
연말연초 은행 떠난 2천200여명…1인당 최소 6억∼7억원 챙겼다 2023-02-12 07:31:00
점포를 찾는 고객이 줄면서 은행 지점 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다. 반면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무로 인해 매년 대규모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희망퇴직을 통한 인력 감축 필요성은 커지고 있다. 다만 임원도 아닌 일반 은행원들이 회사를 떠나면서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10억원의 퇴직금을 챙기는 데...
거리두기 해제에 작년 유통 매출 9%↑…온·오프라인 모두 늘어 2023-02-02 11:55:23
12월 한 달만 놓고 보면 오프라인 매출은 9.0%, 온라인 매출은 4.3% 증가해 전체로는 6.7% 성장했다. 지난달 한파로 계절 의류와 잡화, 아웃도어용품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설 선물 수요까지 더해져 대형마트와 백화점, 편의점, 준대규모 점포의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대구 대형마트 2월부터 `둘째·넷째 월요일`에 휴무 2023-01-13 17:49:25
주 월요일에 쉬게된다. 현재 대구의 대형마트는 대규모 점포 17곳과 준대규모점포 43곳 등 60곳이다. 지난해 12월 19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8개 구청장·군수, 전국상인연합회 대구지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협약에서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월드컵 특수·대형 할인행사에 11월 유통업 매출 8.4%↑ 2022-12-29 11:00:03
등 일상용품 판매가 늘어 전체 매출이 9.2% 증가했다. 특히 준대규모 점포 매출이 7.1% 늘며 10월(3.5%)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월드컵과 외식 수요 감소로 가공식품(16.4%)과 신선·조리식품(7.2%)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편의점 매출도 작년보다 13.8% 증가했다. 백화점은 의류 판매가 다소 부진해 매출이 3.7%...
대형마트 쉬는 날도 온라인배송…의무휴업일 평일 지정 '첫삽'(종합) 2022-12-28 18:12:34
의무 휴업일에도 오프라인 점포를 물류·배송기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의무휴업일에도 제품을 배송받을 수 있게 돼 소비자 편익이 커지고 선택권이 넓어졌다"며 "유통업계가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이커머스 업체와의 경쟁 면에서 형평성 있는 규제 완화라고 본다"고 말했다....
대구시, 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 옮긴다 2022-12-19 17:29:40
일요일 휴무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대규모 점포 17개, 준 대규모 점포 43개 등 총 60곳이 의무 휴업 대상이다. 대구시는 이르면 내년 1월, 늦어도 3월 전에는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옮기긴다는 방침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함으로써 시민에게도 쇼핑 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유통업 매출 7.3% 늘어…가전판매 줄고 여행·공연 활발 2022-11-29 11:00:04
잡화(-33.7%)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은 0.5% 줄었다. 준대규모 점포는 가공식품(9.4%)과 신선·조리식품(5.2%) 판매 호조로 작년보다 매출이 3.5% 확대됐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e-쿠폰과 해외여행 상품, 프로야구 티켓 등의 판매가 늘면서 서비스·기타 부문(32.2%)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물가 상승과 외부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