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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위 "법원 실효성 판단에 의견 달라…결과로 증명할 것" 2021-01-21 16:48:33
다르다"고 밝혔다. 준법위는 "이는 위원회의 의지와 무관하게 위원회가 평가받은 것"이라며 "출범 이후 척박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바람직한 준법경영 문화를 개척하기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반박했다. 이어 "판결의 판단 근거에 대해 일일이 해명하지 않겠다"며 "위원회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로...
이재용 "준법위 본연의 역할 다해달라"…구속 후 첫 메시지(종합) 2021-01-21 10:34:33
"준법위의 독립성과 지속적인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준법위는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가 2019년 10월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서 ▲ 과감한 혁신 ▲ 내부 준법감시제도 마련 ▲ 재벌체제 폐해 시정 등 3가지를 주문하면서 출범한 조직이다. 정준영 파기환송심 부장판사는...
이재용 "삼성준법감시위 본연의 역할 다해달라"…옥중 메시지 2021-01-21 08:50:18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준법위는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가 2019년 10월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서 ▲ 과감한 혁신 ▲ 내부 준법감시제도 마련 ▲ 재벌체제 폐해 시정 등 3가지를 주문한 것을 계기로 출범한 조직이다. 정준영 파기환송심 부장판사는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이재용 부회장 "준법위 본연의 역할 다해달라"…옥중 메시지 2021-01-21 08:40:59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준법위는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가 2019년 10월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서 ▲ 과감한 혁신 ▲ 내부 준법감시제도 마련 ▲ 재벌체제 폐해 시정 등 3가지를 주문한 것을 계기로 출범한 조직이다. 정준영 파기환송심 부장판사는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경제개혁연대 "이재용 선고, 준법감시위 양형 사유 배제 타당" 2021-01-19 12:09:02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에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를 이 부회장의 양형 사유에서 배제한 점은 타당하다고 19일 주장했다. 경제개혁연대는 이날 낸 논평에서 "특히 준감위는 법령상 권한이나 책임이 부여된 법률상 기구가 아니라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준감위를 피고인들에게 유리한 양형으로 고려할 수 없다는 결론 자체는...
"준법위 실효성·지속가능성 부족"…심리위원단 평가가 판결에 영향 준 듯 2021-01-18 21:35:38
심리위원들이 “삼성의 준법감시위 활동이 미흡하다”고 평가한 내용이 대거 들어간 게 재판부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준법감시위는 2019년 10월 파기환송심 첫 공판 때부터 주목받았다. 재판부가 “이 사건은 삼성그룹 총수와 임원들이 계획한 뇌물 범죄”라며 “효과적인 준법감시제도가 필요하니...
준법감시위도 소용없었다…한숨 한번 쉬고 바닥만 본 이재용 2021-01-18 17:17:33
저지르지 말아야 한다”며 “실효적인 준법감시제도를 마련하면 양형 요소로 고려하겠다”고 했다. 검찰 측이 “재판부가 미리 집행유예를 예단하고 있다”고 반발할 정도였는데, 상황에 따라 감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삼성 측은 별도의 준법감시위를 꾸리고 주요 계열사 준법감시 조직도 대표이사(CEO) 직...
[이재용 구속]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계속 유지되나 2021-01-18 15:05:25
거취와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준법위는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가 2019년 10월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서 이 부회장과 삼성에게 ▲ 과감한 혁신 ▲ 내부 준법감시제도 마련 ▲ 재벌체제 폐해 시정 등 3가지를 주문한 것을 계기로 출범한 조직이다. 정준영 부장판사는...
이재용 운명의 날…국정농단 파기환송심 내일 선고 2021-01-17 07:18:11
86억원이 된다. 이번 선고에서 삼성 준법감시제도가 실제 형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여부도 주목된다. 유죄로 인정된 액수가 1심보다는 적고 2심보다는 많은 만큼 실형과 집행유예 사이에서 재판부 판단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앞서 준법감시위가 실질적으로 잘 운영되는지 살펴 양형에 반영하겠다는 재판부의 뜻에...
다가오는 이재용 `운명의 날`…커지는 총수 역할론 2021-01-14 13:24:46
"삼성이 준법을 넘어 최고 수준의 투명성과 도덕성을 갖춘 회사로 만들겠다"며 "어떤 일이 있어도 개인적 이익을 취하지 않고 오로지 회사 가치를 높이고 사회에 기여하는 일만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재판부가 양형 조건 중 하나로 요구했던 실효적 준법감시제도에 대해 "저 스스로 준법경영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