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늦게 폭발한' 신태용호, E-1 챔피언십 우승으로 '자신감 충전' 2017-12-16 21:50:11
중국파 선수들에 대한 점검을 제대로 할 수 있었다는 게 최고의 수확이다. 특히 아시아의 라이벌 일본을 맞아 4골이나 터뜨린 선수들의 결정력은 그동안 무기력한 모습만 봐왔던 팬들의 눈을 오랜만에 정화시켰다. 출발점은 아쉬웠지만 종착역에서 환호를 지를 수 있었다. 10월 러시아와 스위스에서 치른 원정 평가전에서...
신태용 감독, 동아시안컵 앞두고 대표팀 27일 '조기소집' 요청 2017-11-15 17:42:53
1일 소집 예정…K리거·J리거·중국파로 구성 프로연맹, 일정상 큰 문제 없어 우호적으로 검토 중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조기 소집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 선수들의 대표팀 조기소집에...
첫 유럽 평가전 나서는 신태용 "과정과 결과 모두 잡는다" 2017-10-02 11:57:06
신 감독은 "일본파, 중국파 선수들이 유럽파 선수들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점검할 계획"이라며 "일단 러시아전에 집중하고 나서 모로코전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내년 월드컵을 개최하는 만큼 평가전도 치열하게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소홀하게 경기하지 않을 것인 만큼 우리도 자신감 있게...
'전원 해외파' 신태용호 2기 베스트 11 '고민되네' 2017-10-01 09:47:58
포함한 중국파 6명, 장현수(FC도쿄) 등 일본 J리거 9명, 중동파 2명 중에서 베스트 11을 추려야 하는 셈이다. 신 감독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최전방에 누구를 배치할지 여부다. 저돌적인 스트라이커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허벅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되고,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과 김신욱(이상 전북)을 선발하지 못한...
'전원 해외파' 신태용호 2기, 10월 2일 러시아로 출국 2017-09-30 07:30:06
등 일본 J리거 5명과 황일수(옌볜)를 포함한 중국파 6명 등 11명만 참가하고, 손흥민(토트넘) 등 유럽파는 주말 경기까지 소화하고 러시아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표팀은 10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러시아 모스크바 VEB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스위스로...
위기에 빠진 신태용 감독 '히딩크 파도' 넘을까 2017-09-23 06:00:03
오재석(감바 오사카) 등 일본 J리거와 중국파 김기희(상하이), 김주영(허베이) 등이 있지만, 전력이 다소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 대표팀의 핵심이었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권창훈(디종)은 부상 여파로 최상 경기력을 내기 어렵고, 기성용(스완지시티)도 아직 실전 경기력이 떨어져 있다. 아울러 이번 유럽 원정...
신태용호 '해외파 총동원령'…이청용·황일수 승선 기대 2017-09-14 11:32:38
신태용호 1기 해외파 15명(유럽·중국파 각 5명, 일본 J리거 4명, 중동파 1명)은 그대로 포함될 전망이다. 최종예선 2경기에 소집되지 않았던 선수 중에선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공격수 황일수(옌볜FC)가 추가 승선 1순위 후보로 꼽힌다.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 시절 A매치에 데뷔했던 황일수는 이란전, 우즈베크전 때는...
'월드컵 본선행 확정' 신태용호 7일 귀국…소속팀 복귀 2017-09-06 11:08:06
해단식 없어…K리거·J리거·중국파도 주말 출격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축구대표팀이 7일 오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신태용 감독과 코치진, 이동국(전북)을 비롯한 국내 K리거 11명, 김영권(광저우) 등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5명, 김승규(빗셀 고베)...
신태용호, 일주일 만에 완전체 변신…'필승 전술 담금질' 2017-08-28 09:12:13
'핵심 과제'로 꼽은 신 감독은 조기 소집이 가능한 국내파와 중국파 위주로 수비진을 꾸려 21일부터 다양한 수비조합을 가동하며 '최적의 포백(4-back)' 구성에 애를 썼다. 조기 소집 동안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예정보다 일찍 합류하면서 대표팀 분위기도 좋아졌다. 지난 6월 14일 카타르...
신태용호 '이란을 넘어라'…31일 운명의 한판 대결 2017-08-27 05:00:00
본선행 희망을 밝혀야 하는 이유다. 지난 21일 국내 K리거와 중국파를 중심으로 예정보다 1주일 앞당겨 담금질을 해왔던 신태용호의 과제는 '이란 징크스' 탈출이다. 한국은 이란과 역대 A매치 상대전적 9승 7무 13패로 뒤져있는 가운데 지난 2011년 1월 22일 아시안컵 8강 승리 후 6년 7개월 넘게 이란전 승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