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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명문 브라질 상파울루대에 '코리아 코너' 설치 2021-11-19 09:09:57
중남미 명문 브라질 상파울루대에 '코리아 코너' 설치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고등교육 연구기관으로 꼽히는 브라질 상파울루대학교에 18일(현지시간) 한국문화 홍보·체험 공간인 '코리아 코너'가 설치됐다. 코리아 코너는 브라질 한국문화원(원장...
한국, 내년 멕시코 세르반티노 국제축제에 주빈국 참여 2021-11-01 02:16:57
문화원은 동서양, 과거와 현재, 고전과 현대문화의 조화를 콘셉트로 내년 주빈국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원에 따르면 세르반티노 축제 측은 한국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첨단기술의 선두주자인 만큼 이를 활용한 전시나 K팝 등 현대적 공연을 선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폐막식에...
[비바라비다] 멕시코 소프라노가 부른 아리랑, 한인들 마음을 달래다 2021-10-25 07:22:00
만세'라는 뜻의 스페인어로, 중남미에 거주하는 한인, 한국과 인연이 있는 이들을 포함해 지구 반대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소식을 전하는 특파원 연재 코너입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흡사 한복을 연상시키는 꽃무늬 드레스를 입은 멕시코 소프라노 클라우디아 코타(51)가 청아한...
'삼바 한류' 중심지 상파울루서 김치 요리 대회 2021-10-24 10:19:21
김 문화원장도 "한국 문화의 아이콘 중 하나인 김치가 브라질 전통 음식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모습이 놀랍다"면서 "이번 행사가 '김치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브라질 상파울루는 중남미에서 한국 문화 콘텐츠가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한류의 중심지'로 불린다....
[비바라비다]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자 삶, 영화에 담는 세실리아 강 감독 2021-08-23 07:22:01
스페인어로, 중남미에 거주하는 한인, 한국과 인연이 있는 이들을 포함해 지구 반대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소식을 전하는 특파원 연재 코너입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는 미국 한인 이민자들의 이야기로 전 세계 영화계와 관객을 사로잡았다....
브라질서 중남미 첫 태권도 전시회 '한국의 정신' 개최 2021-06-23 00:32:43
브라질서 중남미 첫 태권도 전시회 '한국의 정신' 개최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한국문화원이 태권도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다음 달 17일까지 문화원 내 문화마당에서 진행한다. 22일(현지시간) 문화원에 따르면 사흘 전 열린 개회식에는 아로우두 마르친스 연방하원의원 등 30여 명이...
중남미로 뻗는 한국 게임…제1회 한·멕시코 e스포츠 대전 2021-06-21 09:29:46
게임 유튜버와 협업해 한국 게임을 소개하기도 했다. 문화원에 따르면 멕시코는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7천500만 명이 모바일이나 PC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게임 이용자도 5.5% 증가했다. 아울러 멕시코는 게임 인구 3억 명이 넘는 중남미를 선도...
한-스페인 정상, 공동성명 채택…"전략적 동반자 관계" 골자 [전문] 2021-06-16 22:27:41
것에 동의하였다. 양 정상은 또한 한국 문화원과 세르반테스 문화원과 같은 제도적 장치를 통해 한국어와 스페인어를 확산하고, 학생과 교사 교류를 독려하는 등 협력 분야를 추가 발굴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51. 양 정상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양국 관광 교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하며...
[비바라비다] 지구 반대편서 한국 문학 알리는 아르헨티나 출판인 2021-06-14 07:22:00
친구의 소개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영화를 보러 갔다가 한국 문화에 빠지게 됐다고 했다. 관심에서만 그치지 않고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인촌에서 한국어를 배웠고 아예 한국에 가서 서울대에서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했다. "아시아나 한국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었는데 문화원에서 영화를 보면서 깊은...
불과 10여년 전…한·일 정상 후쿠시마·천안함 묘역 찾았다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3-20 14:00:02
공보문화원에서 열린 동일본대지진 10주기 기념식에 참석한 권철현 당시 주일 한국대사는 “일본 정부가 삼국 정상들이 피해지역을 와서 방문해주고 후쿠시마 이재민들이 있는 피해지역에 들러서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당시 중국은 단호히 거절했고 우리 정부도 처음에는 아직 여진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