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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절반 "제3지대, 총선에 영향 안 미칠 것" 2024-02-18 18:27:49
57%에 달했다. 이념별로는 중도·진보 성향일수록 다당제 구도에 대한 긍정 평가 비중이 더 높았다. 중도(62%), 진보(61%), 보수(44%) 순이었다. 보수층의 양당제 선호 응답률은 52%였다. 제3지대가 힘을 얻으면 더불어민주당 표를 더 많이 잠식할 것으로 전망되는 대목이다. 정당별로는 개혁신당 지지층의 88%가 다당제를...
김두관 "조국, 민주당서 환영 어려워"…이낙연 "최소 30석 목표 " [여의도 라디오] 2024-02-13 11:48:25
민주당이 주도하는 통합형 비례연합정당 합류 여부가 포인트다. 다만 민주당 내에선 조 전 장관의 합류가 자칫 중도층의 이탈로 이어질 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조 전 장관, 민주당서 환영하기 쉽지 않아"▶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민주진보진영의 승리,...
[美공화경선] 헤일리 바람 잠재운 트럼프 본선 '성큼'…"사실상 끝나"(종합) 2024-01-24 14:17:13
없어 보인다. 다만 본선에서 무당파나 중도파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서 본선 경쟁력에는 결정적 타격을 줄 수도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실상 공화당 대선 후보 자리를 굳힌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다 보니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경선...
[美공화경선] '헤일리 바람' 잠재운 트럼프, 이젠 본선 설욕전으로 시선 이동 2024-01-24 13:07:00
없어 보인다. 다만 본선에서 무당파나 중도파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서 본선 경쟁력에는 결정적 타격을 줄 수도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실상 공화당 대선 후보 자리를 굳힌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다 보니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경선...
이언주 "이재명이 민주당 복당 제안…진지하게 고민 중" 2024-01-23 16:59:27
이후 몰락한 보수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생각했던 저는, 보수가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바로 서는데 제가 작은 역할이나마 할 수 있다면 의미가 있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후회한다"며 국민의힘을 탈당한 바 있다. 이 전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에 입당해 경기 광명을...
트럼프 "헤일리 부통령후보 지명 없다"…헤일리도 "부통령 안해" 2024-01-20 20:01:50
이날 공화당 경선에 뛰어들었다가 중도 하차한 팀 스콧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공화)의 지지까지 확보하며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한층 더 힘을 얻게 됐다. 스콧 의원은 이날 트럼프 유세에 참석해 미국은 남부 국경을 폐쇄하고 국가를 통합하며 사회보장을 지키고 범죄를 중단시키며 질서를 회복할 대통령이...
뉴햄프셔 경선 코앞, 트럼프 지지한 흑인 중진…한방 먹은 헤일리 2024-01-20 14:27:57
선거 공화당 후보 경선에 뛰어들었다가 중도하차한 팀 스콧 연방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공화)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스콧 의원은 19일(현지시간) 뉴햄프셔에서 열린 트럼프 후보 유세에 참석해 미국은 남부 국경을 폐쇄하고 국가를 통합하며 사회보장을 지키고 범죄를 중단시키며 질서를 회복...
"보수당 합류, 지금은 후회"…이언주, 국민의힘 탈당 선언 2024-01-18 08:49:05
통합당(국민의힘 전신)에 합류했던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지금은 후회한다"며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발표한 탈당 입장문에서 "저는 오늘부로 국민의힘을 탈당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탄핵 이후 몰락한 보수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생각했던 저는, 보수가 시대에 맞게...
김용태 "포천·가평 출마…국민의힘 잔류 선택 후회 없다" 2024-01-15 10:35:09
바른정당에서 정치를 시작해 새로운보수당에서 공동대표를 지냈다.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를 지내며 탄핵 이후 분열을 거듭하던 보수가, 무도한 더불어민주당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는 국민적 명령에 직면했고, 이에 따라 미래통합당을 거쳐 지금의 국민의힘을 탄생시켰다"며 "30대 당대표를 배출하고...
'제3지대' 돌풍?…이준석당 "여야 현역 10여명 합류 의사" [여의도 라디오] 2024-01-04 11:12:01
대해) "조건적으로는 당연히 할 수밖에 없지 않나. 보수 유권자도 진짜 바라는 것은 중도층에서도 지지자들이 생기고 또 반대쪽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정치를 원한다. 그렇게 하려면 제3지대에 있는 여러 사람들이 연대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 그게 보수 유권자들도 바라는 것."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