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 중국식 '제로 코로나' 도입하나…전문가팀·검사차량 파견 2022-02-18 13:14:58
중문대 교수는 블룸버그에 "중국 정부가 홍콩 정부의 팬데믹 통제와 관련해 인내심을 잃었다는 신호"라고 말했고, 마이클 데이비스 전 홍콩대 교수는 "아마도 시 주석은 중국의 다른 도시들에서 행해진 것처럼 홍콩에서도 봉쇄를 밀어붙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편 홍콩 당국은 전날 신규 코로나19 환자는 6천116명이며,...
홍위병의 부활?…지식인·기업 공격하는 中 극좌 논객들 2022-01-07 05:31:00
분위기가 팽배한 상황이다. 홍콩 중문대학의 언론·커뮤니케이션학부 조교수인 팡케청(方可成)은 SCMP에 "반대파들의 목소리가 사라지자 그들은 온건파 자유주의자들을 새로운 공격 목표로 삼기 시작했다"며 "최근에는 온건파 자유주의자들도 자취를 감추자 그들은 중국 내 사기업과 같은 새로운 적을 만들어 냈다"고...
2년 만의 변화…반정부시위 선봉 홍콩이공대서 중국국기 게양식 2022-01-03 11:31:22
연락판공실(중련판) 왕쑹먀오 사무처장은 "2022년 첫날 아침 홍콩이공대 교정에서 교사, 학생들과 함께 국기가 펄럭이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흥분된다"며 "홍콩과 중국이 같은 방향을 향하는 한 중국 문화는 조화롭게 울려 퍼질 것"이라고 말했다. 텅진광 홍콩이공대 총장은 국가관과 국가에 대한 소속감을 강화하기...
미국이 타깃삼은 홍콩 '중련판'은 어떤 조직인가 2021-12-23 14:54:17
중련판 7명의 부주임 중 한 명인 루신닝(盧新寧) 부주임은 "중련판 관할 내에 있는 사안은 즉시 해결할 것이며, 홍콩 정부 관할 내에 있는 일들은 그들에게 넘길 것"이라며 "이제부터 중련판은 그간 주목받지 않으려 했던 것에서 벗어나 홍콩 여론을 더욱 잘 수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홍콩입법회 中 각본대로…친중 89석 vs 중도 1석(종합2보) 2021-12-20 16:33:43
홍콩중문대 정치행정학 선임 강사는 "중국 정부가 직선 의석수를 줄인 것은 어느 한당이 지배적인 영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입법회 내 조정 활동은 중국 정부의 홍콩 주재 연락판공실(중련판)이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이날 내놓은...
'日 침략기억' 중국서 1조원대 일본풍 거리 비판여론에 문닫아 2021-09-03 15:12:54
비판 여론에 직면, 영업 시작 2주도 안 돼 문을 닫았다. 3일 일본매체 닛케이 중문판 등에 따르면 일본 교토(京都)를 본떠 만들었던 이 쇼핑가는 지난달 21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지만 이달 1일께 현지 정부의 지시로 영업을 중단했다. 쇼핑가 측은 "이미 시 운영을 끝냈다"면서 "운영 기간에 생긴 문제와 관련해 영업을...
KCC건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2021-08-17 11:12:08
상판 및 벽체에는 이태리산 세라믹 패널이, 복도 벽체에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락 패널이 전실에 무상으로 시공된다. 게다가 3연동 현관중문, 키친형 냉장고와 냉동고,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하이브리드 쿡탑, 빌트인 오븐이 무상으로 제공돼 입주민들의 주거생활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홍콩 빈과일보 100만부로 '고통스런 작별'…독자들 구매행렬 2021-06-24 09:49:12
영문판, 중문판 홈페이지에는 '구독자에게 알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안내문만 게재돼 있다. 홍콩 거리의 신문 가판대에는 전날 자정께부터 수백명의 독자들이 모여들어 빈과일보의 마지막 신문이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몽콕 등지에서는 가판대 앞에 수십 m 길게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이날 0시 55분께 초판이...
[中공산당 100년] ⑤ "눈물겨운 성과" vs "시진핑 장기집권 계기" 2021-06-20 07:07:07
"이런 상황에서 공산당의 탄생은 판구(?古)의 천지개벽이자 구세주였다"고 평가했다. 판구는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거인으로 세상을 만든 주인공이다. 장 소장은 공산당 집권 이후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 수준으로 성장했고 과학기술과 문화 등도 크게 발전했다며 한껏 치켜세웠다....
"못생겨서 불편" 여성 몰래 촬영해 순위 매긴 中 작가 2021-06-19 16:21:10
전시됐을 때도 논란이 일었다. 당시 뉴욕타임스(NYT) 중문판은 "추악하다"라면서 "심각한 문제가 있는 작품"이라고 비판했다. 쑹타는 2019년 잡지 `바이스`와 인터뷰에서 "내겐 진실을 말할 권리가 있다"라면서 "진실한 방식으로 대상화하는 것도 존중의 하나"라고 강변했다. 그는 "팔이나 눈, 귀가 없지 않은 평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