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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도루·12홈런…김하성 "2번 타자니까, 잘 뛰고 잘 쳐야죠" 2019-06-27 22:00:16
않지만, 2번에서는 중심 타선에 득점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조재영 주루코치님의 도움 속에 적극적으로 도루를 시도한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이날 도루를 추가하며 이 부문 공동 2위에 올라섰다. 도루 18개를 성공한 1위 박찬호(KIA)와 2개 차다. 김하성은 공인구 반발력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홈런을 꾸준히 생산하고...
기대 못미친 롯데 한동희의 길어지는 성장통 2019-06-26 10:32:15
깊게 만들었다. 한동희는 장차 거인의 중심타선을 이끌고 갈 '롯데의 미래'다. 퓨처스(2군)리그에서는 5할 이상의 맹타를 휘두를 정도로 타격 재능을 갖춘 선수다. 하지만 현재까지 한동희가 1군에서 보여준 모습은 '준비되지 않은 신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한동희를 키워야 하는 롯데가 이...
류현진, 콜로라도 지그재그 타선 상대로 10승 도전 2019-06-23 07:31:41
램버트(우타자)로 타선 라인업을 구성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콜로라도전에서 피안타율 0.167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놀런 아레나도와 블랙먼에겐 안타를 내준 경험이 있다. 올 시즌엔 콜로라도 전에 첫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9승 1패 평균자책점 1.26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다승, 평균자책점 단독 1위를...
박병호 없어도 펄펄…샌즈가 살아났다 2019-06-20 22:16:13
실력과 장타력을 과시하며 타선에 힘을 실었다. 샌즈는 5월까지 타율 0.309, 10홈런, 57타점을 기록했다. 홈런은 KBO리그 전체 3위, 타점은 전체 1위를 달렸다. 극심한 '투고타저'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며 타선의 중심을 잘 잡았다. 사실 그의 활약엔 동료 타자들의 도움이 녹아있었다. 샌즈 앞뒤에 배치된...
이범호, KBO리그의 영원한 꽃으로…꾸준했던 19년 2019-06-18 21:28:42
KIA 타선의 중심을 잡았다. 이듬해엔 고참으로서 KIA의 우승을 이끌며 처음으로 우승 반지를 손가락에 끼웠다. 전성기가 한참 지난 2018시즌에도 이범호는 101경기에 출전해 20개의 홈런을 때렸다. 그러나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은 마지막 고비에서 그의 발목을 잡았다. 이범호는 지난 4월 27일 키움 히어로즈전을 소화한...
KIA, 양현종 호투·최형우 3점 홈런으로 SK에 완승 2019-06-18 21:16:23
선두타자 한동민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흔들렸다. 그러나 전성현은 대타 박정권을 뜬 공, 김강민을 삼진, 고종욱을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9회엔 문경찬이 상대 중심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으며 경기를 끝냈다. 양현종은 7이닝 6피안타 5삼진 2실점으로 6연승을 기록했다. 타선에선 최형우가 3점 홈런을...
SK 최정, 몸에 맞는 공 벌써 15개…신기록 추세 2019-06-18 09:23:43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중심타자 최정(32)은 '마그네틱 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최정은 몸에 맞는 공을 많이 기록하는 선수로 유명한데, 마치 몸에 자석이 붙어있는 것 같다는 의미다. 별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 최정의 기록은 독보적이다. 그는 18일 KIA 타이거즈전 이전까지 통산 241개의 몸에 맞는 공을...
키움 장정석 감독 "박병호, 16일 콜업 검토 중" 2019-06-14 18:09:11
외국인 선수 제리 샌즈도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장정석 감독은 "시즌 초반 활약했던 장영석이 발목 통증을 안고 있어 주춤한 데다 박병호까지 전력에서 빠지면서 샌즈가 집중 견제를 받는 경향이 있다"며 "뒤를 받혀주는 선수가 나타나면 중심타선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ycle@yna.co.kr (끝)...
MLB 다저스, 홈런 4방으로 컵스 격파…커쇼 시즌 6승 수확 2019-06-14 14:07:57
선발 투수가 홈런으로 고전한 경기에서 다저스 타선이 경기 중반 힘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커쇼는 1회 카일 슈워버에게 중월 솔로포, 윌슨 콘트레라스에게 적시타를 맞아 2점을 줬다. 3회에도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내주는 등 3회까지 3점을 헌납했다. 레스터에게 묶였던 다저스 타선은 4회 스스로 봉인...
SK 로맥, 부활 약속 지켰다…홈런 공장 재가동 2019-06-12 08:58:08
6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13-1 대승을 이끌었다. 그는 시즌 15개 홈런을 쳐 팀 동료 최정(홈런 14개)을 제치고 이 부문 선두로 뛰어올랐다. 타율도 0.272로 많이 회복했다. 로맥은 "마음을 비우고 타석에 들어선다"며 "중심타선에서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타격을 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cycl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