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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태풍 '사올라' 접근에 긴장…증시·학교 문닫아(종합) 2023-09-01 13:07:15
통신에 따르면 선전시는 이같이 밝히며 태풍이 강력한 돌풍을 야기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 것을 촉구했다. 선전시는 앞서 전날 오후에 학교의 문을 닫았다. 전날 중국 중앙기상대는 사올라 북상에 대비해 광둥 등 남방 지역에 태풍 홍색 경보를 발령했으며, 푸젠성 기상대는 태풍과 호우 경보를 각각...
태풍 '사올라' 中 광둥성 접근…열차 운행·여객선 운항 중단 2023-08-31 10:08:56
운행과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31일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광둥성 남동쪽 485㎞ 해상에 위치했던 태풍 사올라가 점차 북상, 이날 오후 남중국해 해상까지 접근한 뒤 내달 1일 낮 광둥성과 홍콩 일대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기상대는 광둥 등 남방 지역에 태풍 홍색 경보를 발령했으며 푸젠성...
태풍 '독수리' 피해 컸던 中, 9호 태풍 '사올라' 북상에 긴장 2023-08-28 11:54:07
북상에 긴장하고 있다. 28일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385㎞ 해상에 위치한 태풍 사올라가 초속 48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으며, 오는 30일 밤 대만 남부 연안을 거쳐 푸젠성 연안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1일 새벽부터 푸젠성과 광둥성 등 중국 남동부 일대 연안이...
中, 태풍 카눈 북상에 폭우 '비상'…압록강 홍수 발생 우려 2023-08-12 11:05:42
중앙기상대는 12일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면서 폭우 전선이 동북 지역에서 화베이(華北) 지역, 서부 내륙까지 길게 형성돼 이 일대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며 이들 지역에 홍수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중앙기상대는 이날부터 13일 오전 8시까지 랴오닝성 동남부와 광시성, 광둥성 등에 100∼160㎜의 비가 내리고,...
태풍 카눈, 예상 경로 서쪽으로 조정…한반도 관통하나 2023-08-06 17:12:30
중국 중앙기상대 등도 기상청과 비슷하게 카눈이 부산 쪽으로 상륙해 우리나라 동쪽을 관통하는 경로를 유력시한다. 현재 예상 경로는 이전 예상치에 견줘 더 서쪽이다.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서쪽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카눈 예상 경로도 서쪽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역대급' 폭염·홍수에 규모 5.5 지진까지…中 자연재해 '몸살' 2023-08-06 12:02:41
전력 사용이 많은 기업에 대해 전력 제한에 나서기도 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6일 광둥 등 남방 지역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고, 톈진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우가 잦아든 북방 지역에서도 30도를 넘어서는 폭염이 재차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 폭우전선 동북으로 이동…헤이룽장·지린 최대 300㎜ 비 예상 2023-08-02 17:09:19
중앙기상대, 헤이룽장 젖줄 쑹화장 홍수 경고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베이징과 허베이성 일대에 큰 피해를 안긴 폭우 전선이 동북 지역으로 이동, 이 일대에 최대 3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2일 제5호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던 베이징과 허베이성 일대의...
中베이징·허베이, 태풍 물폭탄에 휘청…"강수량 140년來 최대" 2023-08-02 14:17:00
2일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태풍 독수리가 중국 동남부에 상륙하고 이튿날부터 베이징과 허베이성 등 북부 지역에 70여시간 쏟아진 집중 호우는 잦아들었다. 베이징 중심부 등에선 이날 오전부터 맑은 날씨가 돌아왔다. 전날 오전 9시(현지시간) 기준 누적 강수량 1천3㎜를 기록한 허베이성 싱타이시는...
中 태풍 '독수리' 폭우에 베이징·허베이 20명 사망·33명 실종(종합2보) 2023-08-01 17:54:37
뒤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기상대는 "중국에 상륙한 뒤 이동 경로는 불확실하다"며 "카눈의 영향으로 중국의 남해와 동해 일대에 강한 돌풍이 불 것을 예상되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ttps://youtu.be/QVBtnRetGIk]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 베이징 '역대급 폭우' 피해 속출…사망 11명·실종 27명 2023-08-01 17:08:05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285㎞ 북서 태평양 해상에서 시속 20㎞로 북상하고 있다. 오는 2일 오전 중국 동남부 저장성과 푸젠성 북부 해안으로 접근한 뒤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기상대는 "중국에 상륙한 뒤 이동 경로는 불확실하다"며 "카눈의 영향으로 중국의 남해와 동해 일대에 강한 돌풍이 불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