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파원시선] 中 '살라미식' 부양책 발표…어쨌든 주가는 올랐다 2024-11-09 07:07:00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등 금융기구 수장의 합동 기자회견이 시작이었다. 인민은행은 정책금리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증시 안정화 자금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틀 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이 시진핑 총서기(국가주석) 주재로 이례적인 '9월...
"이럴 거면 텔레그램 왜 써요"…MZ 공무원들 뿔난 이유 [관가 포커스] 2024-11-08 14:36:30
메신저에 비해 사용이 편리하다는 것이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볼드체, 이탤릭체, 밑줄 긋기 등 다양한 서식을 사용할 수도 있다. 한 경제부처에서 근무하는 C 서기관은 “텔레그램은 예전에 대화방에 올렸던 파일들을 다시 검색하기도 편하다”며 “새 멤버를 대화방에 초대했을 때 이전 대화들을 확인할...
[트럼프 재선] '트럼프 2기' 하마평 무성…"수일 또는 수주내 인선" 2024-11-07 15:21:10
쓰는 부처들로 알려졌다. 트럼프 당선인 본인은 1기 행정부 때 이 두 부처가 자신을 지속적으로 방해했다고 믿고 있다고 캠프 관계자들이 전했다. 법무장관 후보군으로는 마이크 리 상원의원(유타), 에릭 슈미트 상원의원(미주리), 1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정보국장을 지낸 존 래트클리프 등이 거론된다. 로이터 통신은...
대변인·인사팀장에 35세…예상 뒤엎은 '파격' 인사에 탄성 [관가 포커스] 2024-11-05 14:55:00
부처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대변인 중에서도 가장 젊다. 최근 20년래 기준으로도 35세 여성 대변인이 탄생한 건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통상 정부 부처 대변인은 고위공무단단인 1~2급 실·국장급 고참 간부가 맡는다. 대변인 격인 지자체 공보관은 통상 3~4급의 나이 지긋한 고참 간부가 맡는다. 해당...
"감쪽같네요"…챗 GPT로 보고서 '뚝딱' 만드는 공무원들 [관가 포커스] 2024-11-05 14:53:27
공무원들이 늘고 있다. 부처 내부 보고서는 물론 대외적으로 공개되는 보도자료나 연설문을 작성할 때도 챗 GPT를 활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잔꾀를 부린다"는 상사들의 시선이나 "보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중앙부처 중에는 챗...
성과 내는 강원 기업호민관제 2024-11-04 13:39:06
총 125건의 규제를 발굴,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53건의 규제를 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기업 호민관의 규제 해소율은 42.4%로, 도내 기업의 활발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 호민관 제도는 기업 운영 전 과정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제거하기 위해 규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안철수 "김건희 문제 결단해야…특별감찰관 수습 늦었다" 2024-11-03 11:15:15
정부 부처와 용산 참모진의 대대적인 쇄신을 통해 국정 기조 변화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당은 2일 윤석열 정권을 겨냥한 거리 투쟁에 시동을 걸며 총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역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국정농단 의혹을 규탄하고 특검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 집회를...
"겉모습만 보고 탈락, 안 돼요" 2024-11-01 17:55:13
국민권익위원회, 인사혁신처 등 중앙부처와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엔 95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했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시상식에서 “공정 채용법 입법 지원을 통해 공정한 채용 문화가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20%대 무너진 윤 대통령 지지율, TK서 1주새 8%P 빠졌다 2024-11-01 17:52:08
간주한다. 지지율이 10%대로 하락하면 정부 부처와 여당에 대한 대통령실의 장악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집권 3년 차에 10%대 지지율을 기록한 것은 노태우 전 대통령 이후 처음이다. 특히 핵심 지지층인 TK마저 등을 돌리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TK의 윤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 대비 8%포인트 하락한 18%를...
첫 모텔 개관에 초비상…'세종의 강남'에 무슨 일이 [관가 포커스] 2024-11-01 14:13:31
될 수도”세종시는 중앙부처와 국책연구기관이 있어 세종의 숙박 수요가 높지만, 숙박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달 기준 세종시 신도심 내 숙박시설은 705실이다. 인구가 비슷한 충남 아산시(206개소·6339실), 대전 유성구(101개소· 4856실), 충남 공주시(140개소·3201실) 등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