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엄마·아빠랑 살래요"…결혼 안 한 청년들 부모와 함께 산다 2024-09-10 12:00:03
성별로 보면 남자는 유배우자의 중위소득이 5099만원으로 무배우자(3429만원)보다 높았지만, 여자는 유배우자(2811만원)보다 무배우자(3013만원)의 중위소득이 높았다. 연령대로 나눠보면, 20대 후반 유배우자의 중위소득은 2884만원이었다. 30대 초반은 3751만원, 30대 후반은 4528만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광식 기자...
"미국 주식 뭐하러 해요"…'年 30%' 압도적 수익률에 '화들짝'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9-05 08:00:05
최다 인구 국가가 됐습니다. 2030년에도 중위연령이 31세(중국 42세)에 불과합니다. 그만큼 젊고 값싼 인력이 풍부하다는 얘기죠. 인도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2016년까지만 해도 키움자산운용의 ‘KOSEF 인도Nifty50(합성)’이 유일한 ETF 상품이었지만 이후 대형...
기초생활수급가구 3천86만원 지원…한부모양육비 240만원 선지급 2024-09-03 11:00:13
= #1. 기준중위소득 32% 이하인 A씨 가족(4인)은 내년에 올해보다 141만원 늘어난 2천341만원의 생계 급여를 받는다. 의료급여와 주거급여, 교육 급여 등을 포함하면 연간 최대 3천86만원 수준의 혜택이 지원된다. 농식품·에너지·문화·스포츠 강좌 등 '4대 바우처'를 통한 추가 혜택도 신설된다. #2. 기초생활...
커지는 불확실성 속 돋보이는 인도의 매력 2024-09-02 09:46:54
잠재력은 인구구조에 있다. 인도는 중위 연령이 29.5세로 신흥국 중에서도 젊은 인구가 많은 국가 중 하나이며, 상대적으로 소비 성향이 낮은 노년층 비율이 낮다. 따라서 소득이 늘어나는 만큼 소비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제조업 성장이 고용의 양적·질적 성장을 견인하면서 중산층 이상의 인구가...
현실이 된 '인구 감소' 사회...경제 축소 피하려면[이지평의 경제 돋보기] 2024-08-31 19:30:58
명(중위 추계)에서 3691만 명(저위 추계)으로 줄어서 산업화 이전 수준 인구 규모에 도달할 전망이다. 저출생 및 인구 감소 문제는 개도국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저출생 문제를 어느 정도 극복한 것으로 평가받던 북유럽에서도 다시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즉 저출생 문제는 세계적으로 강력한 트렌드이며 대처...
“이모님, 하루 4시간만 부탁드려요”, 팽창하는 가사·돌봄 시장 2024-08-28 06:00:08
육아도우미가 활동 가능한 시간대와 선호하는 돌봄 유형 및 연령, 책읽기·야외활동·한글놀이·간단한 청소·밥챙겨주기 등 가능한 활동이 나열돼 있다. 육아도우미에 대한 후기도 볼 수 있다. 해당 사례의 후기는 150건에 달했다. 과거엔 부모들이 인력사무소를 통하거나 지인에게 알음알음 육아...
해리스 등판에 새로 후원 나선 150만명 "더 젊고 교육수준 높아" 2024-08-23 15:53:49
기부자가 많았다. 기부자들의 중위연령(연령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있는 사람의 나이)은 해리스 캠프가 56세로 바이든 캠프 66세보다 10살이나 낮았다. 바이든 대통령에게 기부한 사람 가운데 45세 미만은 10%에 불과했지만, 해리스 부통령의 경우에는 28%를 차지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확보한 기부자 가운데 45세...
"10가정 중 4가정"…필리핀 이모님도 강남엄마 '차지' 2024-08-14 10:40:14
맞벌이, 다자녀, 임신부를 우선하되, 자녀연령(7세 이하), 이용기간(6개월), 가사관리사 근로시간(40시간), 지역적 배분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고용노동부와 서울시, 서비스 제공기관이 협의해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이날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선정가정에 알림톡으로 발송되며 이후 이용계약서 작성, 요금납부 여부...
저소득층 10명 중 4명 가입…국민연금 '사각지대' 2024-08-11 07:34:49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토대로 노인 인구의 가처분소득 상대적 빈곤율(가처분 소득이 중위소득의 50%에 못 미치는 비율)을 살펴본 결과, 노인 빈곤율은 2021년 37.71%로, 2011년 49.18%에서 10%p 이상 낮아졌다. 특히 연소노인(65~74세)의 빈곤율이 17.00%p(44.59%→27.59%)나 크게 떨어졌고, 고령노인(75~84세)도...
韓인구 3년만에 반등…내국인 10만↓ 외국인 18만↑ 2024-07-29 17:42:47
연령인구가 각각 24만1000명(-4.1%), 14만 명(-0.4%) 감소할 때 65세 이상은 46만2000명(5.1%) 증가했다. 고령화 영향으로 지난해 중위연령(45.7세)은 전년 대비 0.6세 높아졌다. 중위연령은 전체 인구를 나이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있는 사람의 나이다. 지난해 1인 가구(783만 가구)는 전체의 35.5%로 역대 최고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