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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尹, 본인이 손해 보더라도 개헌해야 한다 말해" 2023-02-01 12:32:05
통해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꿔야 한다. 총선을 앞둔 내년 초가 개헌의 적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5년 단임제의 폐해와 단점이 그간 겉으로 드러나 다 보였으니, 4년 중임제로 가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의견이 여러 여론조사에서 다수로 나타나고 있다"며 "지금 대통령이 손해를 볼...
[다산칼럼] 정치제도 변경? 적대정치 반성이 먼저다 2023-01-17 17:49:08
수명을 다한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꿔 책임 정치 실현과 국정 연속성을 제고”하는 헌법 개정은 신중해야 한다. 사실 4년 중임제는 8년 집권이 가능한 대통령으로 권력이 초집중되는 문제점이 있다. 대통령이 재선을 위해 포퓰리즘성 재정 지출을 마구 늘리고 행정력을 동원하는 등 선거 승리를 위해 온...
李 '4년 중임제' 제안에 주호영 "5년 단임제보다 나쁠 수도" 2023-01-13 12:03:39
중임제를 한다고 하니까 논의에 별로 무게가 실리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장 직속으로 구성됐던 두 차례의 개헌자문특위가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며 거기 논의 결과를 토대로 권력구조를 비롯한 여러 개를 같이 설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중임제는 횟수에 상관없이 거듭해서 선거에 나와...
문희상 "이재명 안 만나는 尹대통령, 기본이 안 된 것" 2023-01-13 09:48:56
처음 봤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대화 안 한다고 하지만 대통령 되자마자 5개 야당하고 다 만났고 (이명박 박근혜 까지도)안 만난 대통령이 없다”고 했다. 한편 그는 전날 이 대표가 4년 중임제 개헌 등을 제안한 데 대해 “이제야 이재명답고 제1야당 대표다운 모습이 돌아왔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기자회견 자체를...
[사설] 민생 행보 운운하며 국민 현혹하는 이재명 대표 2023-01-12 18:00:53
4년 중임제 개헌, 영수회담 개최, 기본사회로의 대전환, 범국가비상경제회의 구성 등 해묵은 의제를 쏟아낸 대목도 색안경을 끼고 볼 수밖에 없다. 오랜 준비와 여야 협의가 필요한 거대한 이슈를 총망라해 던진 것도 사법 리스크로 쏠린 국민적 관심을 희석하기 위한 무책임한 발언이라는 생각이 앞선다. 적반하장 격으로...
與, 이재명 향해 "검찰선 유구무언…카메라 앞에선 일장 연설" 2023-01-12 13:21:32
범국가 비상경제회의 구성 등이다. '대통령 4년 중임제',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 등 헌법 개정 관련 발언에는 "어떻게서든 정국의 주도권을 확보해 움켜쥐고선 '개헌 블랙홀' 소용돌이로 끌어들여 사법리스크를 희석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비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이재명 "폭력적 국정 정상화해야…'범국가 비상경제회의' 구성 제안" [종합] 2023-01-12 11:50:51
중임제,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 등 개헌 카드도 내놨는데, 이는 검찰 수사에 쏠린 시선을 분산해 분위기 전환을 꾀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또 이 대표는 최근 자신과 측근을 향한 검찰 수사를 두고 '당이 사법 리스크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데 대해선 "사법 리스크가 아닌 검찰 리스크"라고 표현해달라고...
[속보] 이재명 "대통령 4년 중임제·결선투표 도입하자" 2023-01-12 10:45:32
다한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꿔 책임 정치의 실현과 국정의 연속성을 높여야 한다"며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으로 연합정치와 정책연대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일도 필요하다"고 개헌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와 감사원 국회 이관 등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위한 조치 또한...
김진표 "진영·팬덤정치론 희망 없어…선거법 개정 3월 안에 끝내자" 2023-01-11 18:27:26
4년 중임제를 중심으로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장은 “개헌을 얘기하면 많은 국민이 내각제로 가자는 뜻으로 오해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며 “현시점에서는 국민들이 대통령 4년 중임제 및 국무총리의 권한 확대, 국회의 예산 심의권 실질화에 공감한다는 게 여론조사를 통해 드러났다”고 말했다. 정개특위도 이날...
대통령 신년회견 검토…뉴미디어 소통 강화 2022-12-04 17:56:25
4년 중임제를 중심으로 한 개헌안을 제안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4년 ‘통일대박론’을 제시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8년 청와대 참모들만 참석한 가운데 국정연설을 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가짜뉴스’ 해소를 위해 뉴미디어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최근 관련 인력을 확충했다. 천효정 부대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