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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북반구…스페인 영하 34.1도로 관측사상 최저 2021-01-07 16:12:41
중 5명은 중화상을 입어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는 "(요양시설 입소자들을) 옮길 때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담요를 덮어주는 등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했다"라면서 강추위로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honk02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화재로 동생 잃은 '라면형제' 11살 형 퇴원…모친 검찰 송치 2021-01-06 10:20:07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불이 나 중화상을 입은 인천 초등학생 형제의 형 A(11)군이 4개월간의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퇴원했다. 6일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에 따르면 이른바 '라면 형제'로 알려진 인천 용현동 화재 피해 초등학생 A군은 지난해 12월 화상병동에서 재활병동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인천 라면형제' 내사 종결…경찰이 밝힌 실제 화재 원인은 2020-12-09 18:42:41
빌라의 2층 집에서 일어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동생 B군(8)은 치료 한달 만에 끝내 숨졌다. A군 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등교하지 않는 기간에 어머니가 외출한 사이 단둘이 집에 있다 변을 당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초기 조사 과정에서 형제가 음식 조리를 하던 중...
"노래방 기기 시끄러워"…이웃집에 화염병 투척해 화재 2020-11-23 23:23:23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응옥은 또 경찰이 출동하자 대문을 잠그고 2층 침실에 들어가 자신의 집에도 불을 질렀고, 경찰이 22일 오전 2시 30분께 응옥의 집에 강제로 진입한 후에야 방화 사건이 종료됐다. 이 과정에 팔에 중화상을 입은 응옥은 "이웃집 노래방 기기 소음이 너무 커 여러 차례 항의했는데도 시끄럽게 해...
베트남서 소음에 격분한 주민, 이웃집에 화염병 투척 2020-11-23 12:09:34
응옥은 또 경찰이 출동하자 대문을 잠그고 2층 침실에 들어가 자신의 집에도 불을 질렀고, 경찰이 22일 오전 2시 30분께 응옥의 집에 강제로 진입한 후에야 방화 사건이 종료됐다. 이 과정에 팔에 중화상을 입은 응옥은 "이웃집 노래방 기기 소음이 너무 커 여러 차례 항의했는데도 시끄럽게 해 화가 났다"고 말한 것으로...
"버스에서 주변 할인 정보를" LGU+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2020-11-15 09:29:54
= LG유플러스는 경남도·창원시·한국중화상총회가 주최한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란 차량이 주행 중에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 상황과 급정거·낙하물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인천 화재 형제' 동생, 사고 한 달 만에 끝내 숨져 2020-10-21 17:32:59
2층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화상을 입었다. 당시 화재현장에 음식물이나 라면 봉투 등이 있었으나 라면을 끓이다가 화재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형 A군은 온몸 40%에 3도 화상을 입어 두 차례 피부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휴대전화로 원격수업을 할 정도로 건강은 호전된 상태다. 이들...
인천 '라면 화재' 동생 결국 숨져… 사고 발생 한달만 2020-10-21 17:08:42
들을 정도로 건강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A군 형제는 지난달 14일 오전 11시 10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한 4층짜리 빌라의 2층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일어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한 여파로 등교하지 않고 비대면 수업을 하는 중에 엄마가 외출하고...
인천 라면화재 동생, 끝내 숨져…형은 호전 2020-10-21 16:48:47
원격수업을 가끔 들을 정도로 건강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A군 형제는 지난달 14일 오전 11시 1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4층짜리 빌라의 2층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일어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한 여파로 등교하지 않고 비대면 수업을 하는 중에...
'인천 화재 라면형제' 동생 사망…사고 한 달여 만에 숨져 2020-10-21 16:45:44
들을 정도로 건강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A군 형제는 지난달 14일 오전 11시 10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한 4층짜리 빌라의 2층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일어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한 여파로 등교하지 않고 비대면 수업을 하는 중에 엄마가 외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