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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백혈병 등 카티(CAR-T)세포 치료 80건 돌파 2022-10-26 10:23:11
대상으로 사용한다. 진단검사의학과, 신경과, 감염내과, 중환자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참여하는 다학제 치료와 카티세포 치료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케어시스템도 구축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카티세포 치료 연구에도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국내 첫 번째 성인 급성 B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 대한 `CD19(B세포...
뷰노, 신속대응시스템 간호사 심포지엄 개최 2022-09-26 09:56:15
대한중환자의학회 신속대응시스템연구회 회장 홍상범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이동현 동아대학교병원 중환자의학과 교수가 발표를 맡는다. 또 인하대학교병원, 고려대안산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각 병원 신속대응팀 소속 간호사의 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국내 의료 AI 업계...
뷰노, 신속대응시스템 심포지엄서 심정지 예측 AI 등 소개 2022-09-26 09:19:15
관계자는 “대한중환자의학회 신속대응시스템 연구회와 함께 신속대응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신속대응팀 구축 사례, 뷰노메드 딥카스 활용 경험과 패혈증 의심환자 발생 시 대처 과정(프로토콜) 등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신속대응시스템의 이해’와 ‘신속대응팀과...
"마스크 착용, 교육·발달상 부작용 크다" 2022-09-19 16:05:47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첫 타자는 영유아에 대한 마스크 의무가 해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 부분에 대해 조금 빠르게 해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영유아 마스크 착용을 가장 먼저 해제하고, 이어 초중등 학생들 등 순차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도록 하는...
재유행 감염 속도 줄었다…1~2주내 정점에 도달 2022-07-28 17:53:47
의학과 교수는 28일 질병관리청이 연 전문가 초청 설명회에서 “최근 여러 근거를 종합할 때 애초 예상한 평균 30만 명까지는 도달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래도 상당한 규모의 유행이 이어져 다음주와 그다음 주까지 정점을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질병청과 전문가들은 이번 유행이 다음달 중순 이후...
전문가 "1∼2주내 코로나 정점…확진자 30만명까지" 2022-07-28 15:45:27
큰 중환자나 입원치료에 대한 치료비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인 김남중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4차 접종의 필요성에 대해 "4차 접종은 틀림없이 중환자율이나 치명률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며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개발 중인 개량백신을 기다리는...
"유행 증가속도 많이 감소…확진자 30만까진 안 간다" 2022-07-28 13:32:37
예방의학과 교수는 28일 질병관리청이 마련한 코로나19 전문가 초청 설명회에서 "여러 근거를 종합했을 때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평균 30만명 정도까지는 도달하기 조금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래도 상당한 규모의 유행이 이어져 다음 주와 그다음 주 정도까지는 정점을 형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앞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흉기 오가는 `요지경 응급실`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2-07-23 09:00:00
아니라 중환자도 있는데, 심근경색 같은 중환자 근처에서 고성 등 불안을 조장하면 환자의 처치나 예후에 도움이 안 된다"며 "응급실 폭행에 대해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응급실 폭력, 거리두기 없어진 최근 더 심각세" 응급실 폭력은 오래전부터 있어온 고질적인 문제다. 성희롱, 폭언, 폭행, 방화,...
확진자 20만명 다시 간다…"재유행 2회 이상" 2022-07-13 19:11:51
예방의학과 교수 : 지금의 백신 접종 목적 자체가 중환자나 사망자를 막아주는데 집중하고 있고요, 본격적으로 중증화율과 사망자가 높아지는 연령이 50대부터입니다. 그래서 50대부터 확대하는 것으로 결정이 된 것 같습니다.] <기자> 질병관리청의 국내 4차접종 효과 분석에 따르면 3차접종에 비해 4차접종시 중증화...
삼성서울병원, 국내 두번째 심장이식수술 400건 달성 2022-06-07 17:14:58
때문에 생명유지 장치를 달고 중환자실에서 대기하는 것만으로도 위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삼성서울병원은 심장내과와 심장외과, 중환자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이 참여하는 ‘다학제 중증 심부전팀’을 국내 최초로 꾸렸다. 다학제 심부전팀을 통해 심장이식 환자의 생존율을 높인 경험을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