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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가공식품 등 부가세 10→5% 인하 요구…정부 긍정검토 기대" 2024-03-28 15:08:15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일부 가공식품 등의 부가가치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해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전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에서 진행된 총선 지원 유세에서 "정부에 오늘 몇 가지 추가 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고, 정부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동훈-인요한, 의정 갈등 해결 위해 '떡볶이 회동' 2024-03-26 06:15:32
이날 서울 중구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 즉석 떡볶이로 비공개 오찬을 하며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정부의 의대 정원 2천명 확대 발표에 이은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등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한 위원장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탈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처분을 유연하게 해달라고...
한동훈-인요한, 깜짝 '떡볶이 오찬'…"제로 콜라" "나도" 2024-03-25 16:00:32
25일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과 만나 ‘깜짝’ 떡볶이 오찬을 했다. 이들은 4·10 총선을 앞두고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게 선거운동을 진행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한 위원장과 인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신당동 떡볶이 타운의 한 즉석떡볶이 식당에서 약 40분간...
"라면값도 아껴야죠"…브랜드 안 따지고 산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2-20 21:00:04
유통사들이 구색을 강화한 즉석 국·탕·찌개류 카테고리도 25.2% 증가했다. 특히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SSM)·편의점에서 판매된 즉석 국·탕·찌개 매출에서 PB가 NB 매출을 웃돌았다. 일례로 즉석국 제품은 구색 수가 적은 편의점의 경우 PB 제품 매출 비중이 82.2%에 달했다. 대형마트(69.1%)와 SSM(51.9%)에서도...
"눈먼 돈의 바른 표현은?"…차별 표현 바로잡는 국힘 2024-02-19 18:15:43
‘장애가 있다’가 맞을까요?” 19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선 ‘퀴즈쇼’가 펼쳐졌다. 시각장애인인 김예지 의원이 즉석에서 비대위원들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김 의원의 물음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장애가 있다’가 맞지 않나”라고 답했고, 김 의원은 “정답을 잘 맞혔다”며 칭찬했다. 김 의원은 “총선...
고물가에 잘 팔린다…1년간 12% 성장 2024-02-14 06:12:05
즉석 국·탕·찌개 매출은 PB가 일반 제조사 브랜드를 앞질렀다. 즉석 국의 경우 구색 수가 적은 편의점에서는 PB 매출 비중이 82.2%에 이르렀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도 각각 69.1%, 51.9%에 달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한국 전체 소비재시장에서 PB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로, 부문별로는 식품과 비식품이 각각...
고물가에 '가성비' PB 상품 잘팔린다…1년간 시장 12% 성장 2024-02-14 06:00:07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대형마트·슈퍼마켓·편의점에서 모두 즉석 국·탕·찌개 매출은 PB가 일반 제조사 브랜드를 앞질렀다. 즉석 국의 경우 구색 수가 적은 편의점에서는 PB 매출 비중이 82.2%에 이르렀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도 각각 69.1%, 51.9%에 달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한국 전체 소비재시장에서 PB 매출이...
한동훈 체제엔 '3가지'가 없다…역대 당 대표들과 다른 소통법 2024-02-11 07:26:09
즉석 답변을 많이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약속이 없는 점심 식사 시간에 혼자 도시락을 먹으며 연설문을 작성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출신 참모가 없다는 점도 기존과는 다른 점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대표는 대표 권한으로 외부에서 직접 보좌진을 채용할 수 있다. 자신의 '스피커' 역할을 할...
급부상하는 '김경율 비대위 사퇴 후 출마론' 2024-01-24 18:00:26
한 위원장 측은 “혼자 즉석에서 결정한 것이 아니라 지도부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반면 윤 대통령은 ‘낙찰자를 정해놓고 입찰하면 부정행위’라며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이는 ‘윤·한 갈등’의 계기가 됐다. 표면적으로는 공천과 관련한 문제 제기였지만 핵심은 ‘명품백 논란’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김...
尹 "사당화" 지적에…억울하다는 한동훈 2024-01-22 20:47:08
위원장이 즉석에서 독자적으로 공천룰을 어기는 결정을 한 것처럼 비쳐 당이 분열되고 있다”며 “입당한 지 한 달도 안 된 사람이 사당화를 하려고 하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한동훈 사당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일 뿐 막무가내로 사퇴를 요구한 게 아니다”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