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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재산 숨긴 세금체납자 2천416명 적발…366억 징수 2021-03-15 12:00:02
거액을 증여받고도 증여액을 축소 신고해 증여세 26억원을 체납한 상태였다. 국세청은 B가 가상화폐로 숨긴 1억원을 찾아내 현금화 채권을 확보했다. 국세청은 국세 체납자 가운데 A와 B처럼 가상자산을 보유한 2천416명을 찾아내 모두 약 366억원을 현금으로 징수하거나 채권으로 확보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체납자들이...
[공진단]3월2일 공시진단 리뷰...SK 2021-03-03 17:07:49
27만 3500원이고 물량은 166만주입니다. 증여액은 약 4540억원입니다. =이후 2019년 7월에 다시 누이 동생인 최기원(57)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최 부회장에게 약 30만주를 증여합니다. 단가는 23만2000원이고, 증여액은 약 690억원입니다. =이번에 최 부회장은 매도한 물량은 모두 형과 여동생에게서 증여 받은...
[공진단]2월25일 공시진단 리뷰...TJ미디어 2021-02-25 13:11:04
시작됩니다. ◇TJ미디어 [김우영 증여 (02.23, 21.03→0%)] =윤재환 회장은 TJ미디어를 1981년에 설립했고, 1997년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윤 회장은 2015년에 딸인윤나라(38)씨에게 지분을 증여했습니다. 당시 증여로 부인 김우영(63)씨가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작년 12월에는 윤 회장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윤나라...
정용진·정유경, 주식 담보로 증여세 2962억 분할 납부 2020-12-29 21:48:59
총 2962억원으로 증여액의 60%를 세금으로 내게 된다. 그룹 관계자는 “두 사람이 주식을 담보로 맡기고 증여세를 분할 납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법에 따르면 증여세 부담이 클 경우 담보를 제공하고 최대 5년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다. 정 부회장 남매는 2006년 부친인 정재은 명예회장으로부터 신세계 주식을...
정용진·정유경, 세금 2,962억 내야…증여액 60% 수준 2020-11-30 09:53:11
지분 8.22%와 신세계 지분 8.22%를 물려준 바 있다. 증여액은 신고일을 기점으로 전후 두 달의 종가를 평균해 결정되는데, 지난 27일 장 종료에 따라 그 액수가 결정됐다. 이를 적용하면 정용진 부회장은 3,190여억 원, 정유경 총괄사장은 1,741억여 원이 증여세 산정 기준이 된다. 전체금액이 30억 원을 넘으면 50%...
신세계 정용진·유경, 증여세 2962억 낸다 2020-11-29 17:50:49
증(20%)까지 더해져 세금이 매겨졌기 때문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9월 28일 아들 정 부회장에게 이마트 지분 8.22%, 딸 정 총괄사장에게 신세계 지분 8.22%를 각각 증여했다. 증여액은 신고일 기준 전후 두 달간 종가를 평균해 결정되기 때문에 지난 27일 증여세 규모가 최종 확정됐다. 정 부회장이 받은...
'4900억 증여' 정용진·정유경…세금 3000억 어떻게 낼까 2020-11-29 08:31:00
증여세 규모가 2962억원으로 확정됐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 9월28일 아들 정 부회장에게 이마트 지분 8.22%, 딸 정 총괄사장에게 신세계 지분 8.22%를 각각 증여했다. 증여액은 신고일 기준 전후 두 달간 종가를 평균해 결정되는 만큼 지난 27일로 증여세 규모가 최종 확정됐다. 정 부회장이...
신세계 정용진·유경 남매 증여세 확정…2천962억원 2020-11-29 08:05:00
신세계 정용진·유경 남매 증여세 확정…2천962억원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으로부터 이마트와 신세계 지분 일부를 증여받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내야 할 증여세 규모가 2천962억원으로 확정됐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9월 28일 아들 정...
"정용진이 쏜다"…이마트 `통큰 배당`에 투자자 `방긋`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0-11-12 17:36:04
부회장이 증여받은 지분 가치는 약 3,244억원 수준입니다. 증여액이 30억원을 넘기 때문에 증여세율은 최고 세율인 50%를 적용받는데, 최대주주가 증여할 경우 또 할증이 되거든요. 정 부회장이 약 2천억원을 증여세로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증여세는 증여일로부터 60일 이전, 60일 이후 즉 이 네달 간의 종가의 평균으로...
[팩트체크] 현 상속세 최고세율(50%), 이승만·박정희때보다 낮다? 2020-10-27 10:34:46
증여세법에 따르면 30억원을 초과하는 증여액에 대해 최고세율 50%가 적용되고, 고인이 최대 주주 또는 그 특수관계인이라면 주식평가액에 20% 할증이 부과된다. 세무 전문가들은 이 부회장 등 상속인들이 주식 평가액의 60%, 부동산 등 나머지 재산의 50%를 상속세로 내게 되면서 상속세액이 총 10조원을 넘을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