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주상복합도 가능" 2023-11-23 09:30:16
하지만 주택공급 위주의 토지이용계획과 기반시설계획, 건축물 용도·규모 계획 등 단순하고 평면적 도시관리제도로, 재건축사업(정비계획)과의 연계성 부족 등의 문제가 있어 종합적 도시관리 수단인 지구단위계획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아파트지구의 주택용지에는 주택만 건립 가능하며, 단지 내 상가도...
서울시, 신정네거리 규제완화·상봉역 일대 복합개발 2023-11-22 10:05:34
완화 계획과 저층부 가로활성화를 위한 권장용도 계획을 수립했다. 간선변의 경우 당초 60% 이하였던 주거 비율을 90% 이하로 확대하고 간선변과 이면부에 계획됐던 판매시설과 업무시설의 연면적 기준을 삭제했다. 아울러 고도제한 등을 고려해 입지별 최고높이 계획을 수립하고 최대개발규모를 가구단위 규모 이하로...
70층 성수 재개발 '속도'…"내년 재정비안 제출" 2023-11-09 17:53:43
3지구는 80층, 4지구는 77층 개발을 구체화했다. 성수동에서 가장 높은 아크로서울포레스트(49층)보다 30층가량 더 높은 수준이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향후 자산가치를 생각해 초고층 단지 사이에서 ‘최고 층수’라는 상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판단하는 조합원이 많다”면서도 “초고층·고급화 설계 때 공사비가...
한국토지신탁, 여의도 삼익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 2023-11-06 10:23:51
단지로 서울시는 여의도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사업성을 높였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리스크관리능력과 전문인력투입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철저한 사업관리에 강점이 있다”며 “향후 금융 특화 도시로서의 여의도 개발계획과 주변 아파트지구 개발...
개봉 역세권 활성화…복합개발·장기전세 등 700가구 공급 2023-10-26 10:24:18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개봉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과 인근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 수정가결했다. 대상지는 경인로에서 개봉역으로 진입하는 주요 결절점에 위치했으나 가장 좁은 보도 폭이 1m에 불과할 만큼...
마포 성산시영, 최고 40층 4823가구 재건축 확정 2023-10-19 17:48:50
담은 지구단위계획과 정비계획 수립을 병행했다. 이 단지는 월드컵경기장역(6호선), 마포구청역(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이 각각 서·남·북쪽으로 붙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성원초·신북초·중암중 등이 있는 데다 마포구청을 남쪽으로 끼고 있다. 서울시는 “입지적 여건이 좋아 재건축...
'강북 최대 재건축' 마포 성산시영, 40층 4823가구로 재건축 2023-10-19 10:16:10
용적률, 높이, 인센티브 계획 등을 담은 지구단위계획과 정비계획 수립을 병행했다. 이 단지는 월드컵경기장역(6호선), 마포구청역(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이 각각 서·남·북쪽으로 붙어있다. 단지 주변으로 성원초·신북초·중암중 등이 근처에 있는 데다 마포구청을 남쪽으로 끼고 있...
서울시, 여의도 한양 재건축에 "시공사 선정 중단하라" 2023-10-16 17:32:38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용도지역 상향이 확정된 상태가 아니라는 것도 문제가 됐다. 기획안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는 전제로 작성됐다. 한양아파트의 용도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역시 아직 교통영향평가를 받고 있다. 신탁방식...
서울시 "여의도 한양 재건축, 시공사 선정 중단해라" 권고 2023-10-16 15:59:42
대해 신속통합기획안과 압구정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에서 정한 용적률(300%)을 위반한 희림건축이 당선됐다며 재공모를 지시했다. 용산구 한남2구역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서울시 고도지침(90m)을 위반한 대안설계(118m)로 대우건설이 당선되자, 서울시는 높이·용적률을 정한 정비계획 변경을 전제로 한 대안설계를...
용산구 서후암동에 최고 '30층' 대단지 아파트 들어서나 2023-10-15 10:57:13
반영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결정돼 적용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암동 특별계획구역은 남산 녹지축 계획과 연계해 2010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다. 2015년 5월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됐지만 5년 동안 실질적인 개발이 진행되지 못하고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