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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법 D-2'…"불공정거래 처벌 강화된다" 2024-07-17 12:00:00
예치금 이자 성격의 예치금이용료를 지급해야 한다. 가상자산사업자는 자기의 가상자산과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분리하여 보관해야 하고, 이용자 가상자산과 동일한 가상자산을 실질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또한 가상자산사업자는 해킹과 전산장애 등 사고에 따른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거나 준비금 등을 적립해...
미국부터 일본까지…스테이블코인 법안 마련 끝났다[비트코인 A to Z] 2024-07-13 15:00:13
명시된 자산으로만 준비금을 운용해야 하며 공인회계사의 감사를 매월 1회 이상 받아야 한다. 현재 USDC, PYUSD 등이 뉴욕 감독청의 지침에 따라 발행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뉴욕감독청 지침을 따른다면 테더(Tether)의 USDT는 규제 환경을 준수하기 위해 많은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책마을] 잘못 설계된 은행 제도, 전 세계를 부채 늪으로 몰다 2024-07-12 17:56:50
지적한다. 부분준비제도는 예금 10억원 중 1억원(지급준비율 10% 시)만 준비금으로 보관하는 영업 방식을 칭한다. 남은 9억원을 반복 대출하면 총 100억원의 신용(대출)이 창출된다. 부분준비제도 덕분에 은행은 제왕적 지위를 구축했다. 하지만 외부 충격이나 큰 부실이 덮치면 바로 작동 중지다. 10% 지급준비금이 금방...
코인 투자 안전하게…업비트·코인원, 선제적 예치 자산 관리 2024-07-10 06:00:01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할 수 있도록 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하거나 준비금을 적립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여러 사업자가 분주하게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 중"이라며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 형성을 위해 규정을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jh@yna.co.kr (끝)...
[사설] 18년 뒤 건보 누적 적자 563조원이라는 암울한 전망 2024-07-09 17:30:34
준비금은 2029년 전액 소진되고 2042년엔 마이너스 563조원이 될 것으로 관측됐다. 건보 재정은 이른바 ‘문재인 케어’ 영향으로 2018~2020년 적자를 기록하다가 이후 지출 증가를 억제한 덕에 최근 3년 연속 흑자를 나타냈다. 문 정부는 건보 보장률을 높인다는 목표 아래 자기공명영상(MRI)·초음파 검사처럼 비용이...
이용자보호법 시행 D-14…코인거래소, 고객 자산 보호 강화 2024-07-05 16:27:13
5% 이상의 금액을 지급할 수 있도록 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하거나 준비금을 적립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여러 사업자들이 분주하게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 중"이라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될 수 있도록 업계 모두가 함께 규정을 준수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압도적?…향후 더 빨라질 ‘美·中 국부전쟁’! 中, 美 달러화·국채·부동산 모두 판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7-01 08:06:17
中의 국채 매각→국채가격 하락→지급준비금 부족 - 뱅크런 혹은 펀드런 사태→제2의 美 금융위기 - 옐런, 34년 만에 재개된 buy back으로 대응 - 中의 美 국채 매각분, 최대 파트너 日에 재매입 요청 - 日 경제 상황상, 재매입 가능성 불투명 Q. 중국이 투자한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도 매각해 자금을 회수하고 있다고...
거래소 예치금은 이자 받을 수 있어…시세조종 처벌도 강화 2024-06-24 17:50:16
대비해 사업자가 보험에 가입하거나 준비금을 적립해야 한다는 규정을 담은 이유다. 투자자는 가상자산거래소에 맡긴 예치금에 대해 ‘이자’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가상자산거래소는 예탁금 이용료를 지급하는 증권사와 달리 투자자의 예치금 운용수익을 배분하지 않았다. 법이 시행되면 거래소는 운용 수익과 발생 ...
"가산금리 세부내역 공개해야"…민주, 은행법 개정안 또 내놨다 2024-06-13 18:37:09
반영하되, 교육세·지급준비금·법정출연금 등은 포함하지 못하도록 했다. “은행 스스로 부담해야 할 비용을 대출 소비자에게 전가해 이자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가산금리 세부 항목을 법률로 규정한 해외 사례가 전무해 국내 금융산업에 대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부추길 수 있다. 금융당국은...
'보안 자물쇠' 채운 코인…거래소 망해도 예치금 날릴 걱정 없다 2024-06-09 18:10:10
개념으로 이용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관리기관인 은행은 예치금을 자기자산과 구분해 투자자예탁금처럼 국채증권·지방채증권 등 안전한 자산에만 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의 가상자산은 해킹 등 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된다. 가상자산사업자는 이용자 가상자산의 80%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