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심근경색·뇌졸중 생존자, 절반이 자신의 LDL 수치 몰라" 2023-09-06 10:25:08
심근경색, 뇌졸중 생존자의 거의 절반은 자신의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모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신의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아야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LDL 콜레스테롤은 콜레스테롤을 혈관 벽으로 운반해 쌓이게 해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린다. 반대로...
출산 후 6개월 이상 모유 수유했더니…"최소 3년간 심혈관 질환 예방" 2023-08-24 17:54:34
상당히 낮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는 임신 중 합병증을 겪은 여성은 특히 출산 후 모유 수유가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바이오메드 센트럴(BMC)의 '...
"6개월 모유 수유, 산후 3년 심혈관 질환 예방" 2023-08-24 09:33:06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신 중 합병증을 겪은 여성은 특히 출산 후 모유 수유가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중성지방이란 섭취한 칼로리 중 당장 필요하지 않은 것이 지방세포에...
"고지혈증약 스타틴, 나이 많을수록 효과 크다" 2023-08-03 10:47:35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효과가 컸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들 모두에게는 스타틴계 약물인 심바스타틴(제품명 조코르) 또는 아토르바스타틴(제품명 리피토)이 투여됐다. 심바스타틴 20mg으로 시작했을 때 LDL 콜레스테롤 감소 폭은 75세 이상 그룹이 39%로 50세 그룹의 33.8%보다 컸다....
"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 기복 심하면 치매 위험↑" 2023-07-07 09:19:18
▲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혈중 수치에 관한 자료를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의 기복이 심한 정도에 따라 이들을 5그룹으로 분류했다. 그리고 평균 13년에 걸쳐 이들의 치매 발생률을 추적했다....
클리노믹스, 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검사 항목 인증 확대 2023-07-04 15:09:42
고밀도지단백(HDL) 및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농도, 수축 및 이완기 혈압 항목은 기존 DTC 인증제에 없던 신규 항목이다. 클리노믹스가 신규 발굴 및 제안해서 인증을 받았다. 클리노믹스는 기존에 존재했던 18개 항목(골질량, 니코틴대사, 마그네슘농도, 모발 굵기, 복부비만 등)에 대해서도 추가로 신청해서...
"고지혈증 신약 벰페도산, 스타틴 대체 가능" 2023-06-19 09:07:46
환자나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더 떨어뜨릴 필요가 있는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스타틴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의 과학 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EurekAlert)가 17일 보도했다. 스타틴은 복용자에 따라 근육통, 관절통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FcRn 억제제 계열 내 최고 신약 기대” 2023-05-24 08:57:26
발생했던 혈중 알부민과 저밀도지단백(LDL)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자가항체(IgG) 감소율은 80%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FcRn 억제제 임상들을 종합해 볼 때 IgG 감소율과 임상적 효능 간의 상관관계가 높아, 알부민 영향이 없으면서 높은 IgG 감소율을 확인하면 주가 상승도 기대할 있다고 전했다....
"폐경 후 안면홍조 심하면 '이것' 위험 높아진다" 2023-05-18 19:54:22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혈중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로 이런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안면홍조는 또 다른 갱년기 증상인 야한증(밤에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과 함께 폐경 때 시작돼 최장 10년까지 지속된다....
"폐경 후 안면홍조 심하면 대사증후군 위험 징조" 2023-05-18 10:16:37
▲고혈압 ▲고혈당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혈중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로 이런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아테네 국립 카포디스트리아스 대학 의대 내분비내과 전문의 엘레나 아르메니 교수 연구팀이 40~65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