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DMZ 목함지뢰 피해 용사 "정봉주 사과받은 적 없다" 2024-03-13 18:18:55
지뢰 폭발로 다친 김정원 상사(진)은 이날 "(정 후보가 언급한) '당사자'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런 연락도 사과도 받은 적 없다"며 "정 후보가 어떤 의도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 DMZ에서 지뢰로 다친 장병 모두를 칭했다면 그것도 그들에 대한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했다. 목함지뢰 사건의...
최강욱 "정봉주, 의원 시절 그리운 이유…공항 의전?" 2024-03-13 16:11:27
당시 그는 "DMZ(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거는 거야.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는 지난 2015년 8월 경기도 파주시 DMZ에서 수색 작전을 하던 우리 군 장병들이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폭발로 다리와 발목 등을 잃은 사건을 언급...
'목발 경품' 발언 논란…민주당 정봉주 "정중히 사과드린다" 2024-03-13 10:52:58
지뢰 폭발로 다리와 발목 등을 잃은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의심받아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목함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을 염두에 두고 나온 발언으로 의심될 만한 상황"이라며 "국가관이 비뚤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총선에 나선 후보의...
정봉주 '목발 경품' 발언에 고개 숙여 2024-03-13 10:05:26
목함지뢰 폭발로 다리와 발목 등을 잃은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의심받았다. 정 전 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후 여당은 정 전 의원 발언을 두고 "국군 장병들을 모독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목함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을 염두에 두고 나온 발언으로 의심될 만한...
"DMZ 지뢰 밟으면 경품 목발"…민주 정봉주 과거 발언 논란 2024-03-13 08:40:29
웃음을 터뜨렸다. 정 후보가 언급한 'DMZ 발목지뢰'는 2015년 8월 4일 경기 파주시 DMZ에서 우리 군 부사관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북한의 목함지뢰를 가리킨 것으로 해석된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015년 목함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을 염두에 두고서 나온 발언으로 의심될 만한 상황이기에...
폐허된 가자서 잇단 굉음…이스라엘, 무더기 건물 철거 논란 2024-02-01 16:10:09
보도했다. 이스라엘군 병사들은 건물 내에 지뢰나 폭발물을 설치한 뒤 안전거리 바깥에서 기폭시키는 방식으로 철거를 진행 중이다. 예컨대 작년 11월 촬영된 한 영상에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중심도시 가자시티의 대형병원 인근에 있는 최소 4층짜리 건물을 순식간에 무너뜨리는 모습이 담겼다. 같은해 12월에는 ...
17년 봉쇄 부메랑됐나…"하마스 무기 상당수 이스라엘이 공급원" 2024-01-29 11:00:59
주요 공급원으로 지목된다. 그러나 하마스의 대전차 폭발물, 로켓추진유탄(RPG) 탄두, 열압력 수류탄, 급조폭발물(IED) 등은 이스라엘군의 무기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NYT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와 밀반입 단속에 하마스가 이같은 창의력을 발휘하게 됐다고 짚었다. 하마스가 2천파운드(907㎏)짜리 폭탄의...
중아공서 지뢰 폭발…유엔평화유지군 1명 사망·5명 부상 2024-01-18 02:10:21
중아공서 지뢰 폭발…유엔평화유지군 1명 사망·5명 부상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지뢰 폭발로 유엔평화유지군(MINUSCA)의 대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INUSCA 성명에 따르면 지난 16일 수도 방기에서 북쪽으로 450㎞ 떨어진 음빈데일...
日규슈 남부 스와노세섬 화산 분화…500m 이상 연기 치솟아(종합) 2024-01-14 07:25:40
남부 가고시마현 스와노세(諏訪之瀨)섬에서 14일 오전 0시 22분께 화산이 분화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현지 공영방송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화산 폭발로 분화구에서 약 1㎞ 떨어진 지점까지 화산 자갈인 분석(噴石)이 날아갔고, 분화구에서 500m를 넘는 상공까지 연기가 치솟았다. 규슈섬 남부에 있는 작은 섬인...
'지뢰 제거 총력' 캄보디아, 작년 사고 피해자 25% 줄어 2024-01-02 11:40:39
= 캄보디아 당국이 지뢰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작년 폭발 사고 피해자 수가 25% 줄었다. 2일 캄보디아 지뢰 대응·피해지원청(CMAA)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발생한 피해자 수는 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40명)에 비해 4분의 1 줄어든 수치다. 이중 사망자는 4명이고 부상자 26명 중 9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