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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병원 응급실, 일반인에 개방…비대면 진료도 허용 2024-02-19 18:03:05
투석실을 운영한다. 지방의료원 등 97개 공공병원의 평일 진료 시간을 확대하고 주말과 공휴일 진료도 한다. 여기에 12개 국군병원 응급실을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의료계의 불법 집단행동에 엄정 대응하라고 검찰에 지시했고, 경찰청장은 주동자에 대한 구속수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민 볼모 파업했다 진 적 없는 의사들…尹정부는 다를까 2024-02-19 14:24:41
경찰청장은 집단 파업을 하루 앞두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수사기관에 고발됐을 때 정해진 절차 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할 것"이라며 "명백한 법 위반이 있고 출석에 불응하겠다는 확실한 의사가 확인되는 개별 의료인에 대해선 체포영장을, 전체 사안을 주동하는 이들에 대해선 검찰과 협의를...
檢 '수사무마·경찰 승진청탁'…검경 브로커 연루 18명 기소 2024-02-14 18:54:09
김 치안감과 지난해 11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김모 치안감(전 전남경찰청장)에게 1000만~3000만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현직 경찰관 6명도 기소했다. 검찰은 경찰관 6명이 2021~2022년 광주·전남경찰청에서 승진을 앞두고 당시 지방경찰청장과 친분이 있던 이모 씨(64) 등 전직 경찰관 3명, 브로커 성모 씨(62)...
경기남부경찰청, 與 원내대표 모친상 알렸다가 '뭇매' 2024-02-06 15:58:39
각각 하달됐다. 윤 원내대표는 2010년 경기지방경찰청(현 경기남부청) 청장을 끝으로 정계에 입문한 경찰 출신 국회의원이다. 전직 고위 경찰과 관련한 부고가 경찰 내부망을 통해 공유되는 건 흔히 있는 일이다. 지난해 10월 13일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별세했을 당시도 같은 과정을 통해 부고가 내부 공유된 바 있다....
與 원내대표 모친상, 경찰 내부망에 전해 논란 2024-02-06 15:54:06
원내대표는 2010년 경기지방경찰청(현 경기남부청) 청장을 끝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지난해 10월 13일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별세했을 당시도 부고가 내부 공유됐을 정도로 전직 고위 경찰 관련 부고가 경찰 내부망을 통해 공유되는 건 흔한 일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부고 알림의 대상이 여당의 원내대표인 데다 총선을 두...
'이재용 불기소' 권고 무시한 檢…1심 재판만 106차례 2024-02-05 18:20:28
두고도 수사심의위 권고대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하지만 그해 9월 1일 검찰은 그간의 선례를 뒤집고 이 회장을 재판에 넘겼다. 석 달 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을 때는 없었던 ‘업무상 배임’ 혐의까지 추가했다. 수사심의위 의견을 고려해 기소 대상자를 최소화할 것이란 관측과 달리 14명을 무더기로...
문경 화재 '소방관 2명 고립'…한 총리 "모든 장비·인력 동원" 지시 2024-01-31 21:55:03
다하라"고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문경시 공장 화재에 대한 상황을 보고받고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 경북지사에게 이같이 긴급 지시를 했다. 경북 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수뇌부 인사 고심 깊은 경찰청…치안정감 자리가 뭐길래 2024-01-31 14:29:51
오를 수도 있다. 이 경우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간부후보생 42기), 최현석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사시 44회) 등이 '치안감 경찰대학장' 후보자로 거론된다. 경찰은 과거에도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지방경찰청장(현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근무했던 시기다. 이 의원은...
'민주당 입당' 신성식 "이재명, 탈탈 털어도 먼지 안 나와" 2024-01-12 09:59:52
수리 전 선거운동의 길을 터줬다. 대전지방경찰청장이던 황운하 민주당 의원은 21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2019년 11월 경찰청에 퇴직을 신청했지만,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수리되지 않아 결국 경찰관 신분으로 총선에 출마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與 공관위 구성 완료…'친윤 핵심' 이철규도 이름 올렸다 2024-01-11 18:35:10
경기지방경찰청장 출신인 이 위원장은 경찰 재직 당시 정보업무를 주로 맡아 전국 각지에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사무총장을 지내면서 총선에 출마할 당내 인사를 속속들이 파악했다. 당 안팎에선 “여의도연구원의 데이터에 이철규의 정성평가가 합쳐져 공천이 결정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