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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밸류업 우수기업 선정기준 발표…세정지원 등 인센티브 8종 2025-02-11 16:41:25
밸류업의 결과를 나타내는 △TSR(주주수익성) △PBR(시장평가) △ROE(자본효율성)를 평가한다.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등급상 C등급(취약)과 D등급(매우 취약)에 해당하는 기업은 탈락 처리된다. 2차 정성평가는 밸류업 계획 공시 충실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사회 참여 △영문공시·주기적 공시 △가이드라인 체계 충실성...
지배구조 취약·주주수익률 부진 기업, 밸류업 인센티브서 제외 2025-02-11 15:49:19
지배구조 취약·주주수익률 부진 기업, 밸류업 인센티브서 제외 거래소, 매년 5월 밸류업 우수기업 표창 및 8종 혜택 제공 정량·정성·종합 등 3단계 평가 통해 10개사 선정 방침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지배구조가 취약하거나 주주수익률(TSR)이 낮은 기업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공시를 하더라도 향후 밸류업...
친환경 외치다 회사 휘청…그 틈 파고든 행동주의 펀드 [임현우의 경제VOCA] 2025-02-11 14:50:09
"나 주주인데…" 지분 사들여 경영 개입행동주의 투자란 실적 부진, 지배구조 문제 등에 시달리는 기업의 주식을 사서 일정 수준의 의결권을 확보한 뒤 회사 경영에 참여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투자 전략을 말한다. 단순히 시세 차익이나 배당금에 만족하지 않고 경영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냄으로써 주주로서의 이익을...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이 대표의 우클릭을 겨냥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가치도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에는 세 개의 기둥이 있다. 바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한미동맹이다. 민주당은 이 세 개의 기둥을 뽑아버리고, 대한민국을 혼란과 쇠락의 길로 이끌려고 한다"며 "과거 이 대표는...
"NH투자증권, 일회성 비용 만회한 IB 호조…주주환원 기대" 2025-02-11 08:56:36
양호한 실적을 내놨다. 증권가에서는 호실적을 바탕으로 한 주주환원을 기대하고 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작년 연간 당기순이익이 1년 전 대비 24% 증가한 686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9011억원이었다. 작년 4분기만 놓고 보면 지배주주순이익이 약 1100억원이었다. 실적발표...
[TSMC 매출 13조(35%)...투자확대 유력]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1 08:22:06
’25년도 실적은 시장 둔화에 따라 더딘 회복을 예상. 지배구조 재편 무산 이후 첫 경영진 간담 회를 실시, ’30년까지의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 현재 주가에서도 주주환원 율은 4% 수준. 밥캣의 높은 시장 지배력과 적극적인 사업 확장 정책으로 중장기 성장을 기대. 신뢰 회복의 첫걸음에서 중장기 투자 관점 유효 - [4Q2...
[한경에세이] 지나치지 않음에 대하여 2025-02-10 18:28:38
공정거래법과 자본시장법 등에서도 최대주주인 이사가 지배권을 남용하는 경우에 대한 제재조항이 마련돼 있다. 법적인 제재뿐만이 아니다. 경영진이 주주총회에서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면 사회적으로도 막중한 의무감과 비난의 시선을 함께 감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이복현 "하나금융 회장 연임, 절차 지켰지만 아쉬워" 2025-02-10 17:02:04
12월 지배구조 내부규범을 개정했다. 내용은 '이사의 재임 연령은 만 70세까지로 하되 재임 중 만 70세가 도래하는 경우 최종 임기는 해당 임기 이후 최초로 소집되는 정기주주총회일까지로 한다'인데, '해당일 이후'로 돼 있던 부분을 '해당 임기 이후'로 변경한 것이다. 기존 규범에 따르면 현재...
우리금융지주, 비과세 배당 기대감에 주가 6% 급등(종합) 2025-02-10 15:35:24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3조8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2조5천63억원)보다 23.1% 많고, 2022년(3조1천471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연간 순이익 기록이다. 아울러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전년 대비 약 10% 많은 1천500억원까지 늘리고 비과세 배당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복현 "함영주 연임 절차, 모범규준 어긋나지 않았지만 실효성 부족" 2025-02-10 15:00:01
승계 구도와 지배구조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할지는 함 회장을 포함한 각 금융사의 숙제"라고 말했다. 함 회장은 지난달 30일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함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당초 하나금융에는 '사내이사 만 70세 정년 규정'이 있었는데 이를 이사 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