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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에서 미달된 의·치·한·약대 2025-01-01 17:30:22
많았다. 전년 43명(18개 대학)보다 62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울산·경남이 전년 3명에서 29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대구·경북은 7명에서 23명, 충청은 16명에서 30명, 호남은 2명에서 12명으로 증가했다. 경기·인천은 전년에 이어 수시 미선발 인원이 단 한 명도 없었다. 서울은 9명에서 2명으로 감소했다....
작년 韓수출 반도체·자동차 '쌍끌이'…올해 '트럼프 대응' 숙제 2025-01-01 10:57:36
등 제품이 골고루 선전하며 수출을 이끌었다. 지역별로는 한국의 양대 수출 시장인 중국과 미국으로의 수출이 모두 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은 3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석유화학, 무선통신기기 등 수출 호조로 전년 대비 6.6% 증가한 1천330억달러를 기록했다. 대미 수출은 10.5%...
내년 4월부터 재건축 조합설립 동의율 75%→70%로 낮춘다 2024-12-31 16:51:07
지역에서 허용하는 업무, 문화시설도 지을 수 있다. 준주거지역을 포함하는 여의도, 잠실 재건축 때 주택뿐만 아니라 금융 등 업무시설,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시설, 전시관 등을 포함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통합심의와 인허가 의제 대상은 확대한다....
검찰, '내란중요임무' 여인형 방첩·이진우 수방사령관 기소 [종합] 2024-12-31 14:27:24
국회 출동을 지시했고, 이에 따라 무장한 1경비단 소속 136명, 군사경찰단 소속 76명이 국회로 출동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당시 윤 대통령은 국회 주변에서 현장을 지휘 중인 이 사령관에게 전화에 '국회의원들이 계엄 해제 의결하지 못하도록 본회의장에 있는 의원들을 강제로 끌어내라'고 지시한 것으로 검찰은...
파나마 운하 이양 25주년…美트럼프 환수 위협에 분쟁 '전운' 2024-12-31 06:00:10
파나마 지역을 관할하던 콜롬비아와 운하 건설 계약을 한 뒤 1882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지만, 전염병과 사고 등으로 근로자 2만5천명 이상이 숨지는 등 난항을 겪다가 미국으로 바통을 넘기게 된다. 미국은 1903년 헤이-부나우 바리야 조약(Tratado Hay-Bunau Varilla)을 통해 신생 독립국이었던 파나마로부터 파나마...
참사기 충돌 구조물이 피해 키웠나…국토부 "사고 관련성 조사"(종합3보) 2024-12-30 22:45:58
따르면 공항 운영자는 공항 포장지역(활주로)과 비포장지역(비활주로) 사이 7.5㎝ 이상의 단차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아울러 공항 안전 운영기준과 공항시설법에 따른 국토교통부 예규 '항공장애물 관리 세부 지침' 제23조 제3항에 따르면 '공항부지에 있고 장애물로 간주되는 모든 장비나 설치물은...
참사기 충돌한 콘크리트 둔덕…"피해 키워"·"법령 위반" 논란(종합2보) 2024-12-30 17:30:29
단단한 시설물의 설치를 지양해야 한다는 규정이 확인되면서 공항 측의 관리 책임도 불거질 수 있다. 공항 안전 운영기준 제41조 '포장구역의 관리' 1항에 따르면 공항 운영자는 공항 포장지역(활주로)와 비포장지역(비활주로) 사이 7.5㎝ 이상의 단차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국토교통부예구 항공장애물...
참사기 충돌한 콘크리트 둔덕…"피해 키워"·"법령 위반" 논란(종합) 2024-12-30 16:14:28
관리' 1항은 공항운영자가 공항 포장지역과 비포장지역 사이에 7.5㎝ 이상의 단차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에 따라 비포장지역인 비활주로에 위치한 콘크리트 둔덕의 높이가 포장면인 활주로의 높이보다 7.5㎝ 이상 높지 않아야 한다는 해석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minu21@yna.co.kr...
조직신설·인력보강·적극행정 면책도…LH, 매입임대 공급 총력전 2024-12-29 06:00:01
4곳(서울지역본부·인천지역본부·경기남부지역본부·경기북부지역본부)에 매입사업처를 신설해 신축매입약정 물건의 신청접수부터 매입심의, 착공, 품질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비수도권 중 전세사기 피해 규모기 큰 대전 충남본부와 부산울산본부에는 '전세피해지원팀'을 신설한다. LH는 이러한...
"굉음 나더니 기체 관통"…추락 여객기 생존자의 증언 2024-12-28 15:00:52
러시아 미사일이나 파편 때문이라는 아제르바이잔 측의 예비 조사 결과가 보도된 가운데 백악관도 러시아의 방공 시스템에 오인 격추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러시아측은 사고가 난 시점에 우크라이나군 드론 공격으로 여객기의 애초 목적지였던 그로즈니 공항 지역에 대응 조치가 취해졌다며 신중한 태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