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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달성 위해 '기후경제부' 신설해야" 2025-02-13 16:04:20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의 진행으로 지정토론은 ▲이경희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조경두 인천연구원 명예연구위원 ▲한수연 플랜1.5 정책활동가 ▲신근정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패널토론에 참석한 전문가와 활동가들 모두 기후대응을 위해 한국 정부의 거버넌스를 근본적으로...
美 끝나지 않은 물가와 전쟁…시장선 "금리 인하 올해 한차례" 2025-02-13 15:28:21
달보다 2.9% 올랐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전망치 웃돌아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3%, 전월 대비 0.4% 각각 상승했다. 이 또한 시장예상치인 3.1%와 0.3%를 웃도는 수치다. 1월 물가를 끌어올린 가장 큰 요인은 주택 유지비다. 미국의 1월 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4% 상승했고, 전...
에스디바이오센서, 인도 신공장 준공…연간 생산능력 2.9배 증가 2025-02-13 14:25:00
신공장은 에너지 절감 시스템(Energy-Saving Facility)을 갖춘 친환경 공장이다. 전기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냉각수 및 가스를 재활용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지속가능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환경 친화적인 제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이어간다. 이번 준공식에는...
"AI 건조기가 옷감까지 파악"…북미 시장 노리는 LG전자 2025-02-13 12:27:45
히트펌프 제품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 북미 지역은 세계 최대 프리미엄 가전 시장 중 하나다. LG전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한 히트펌프 건조기의 친환경성·설치 용이성 등 장점을 강조하면서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25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열리는 북미 최...
금호타이어 이노뷔 VS73, '중국 창의 디자인' 우수 작품상 2025-02-13 12:22:32
타이어 '이노뷔 VS73'이 북경디자인학회 등 중국 6개 지역 디자인 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중국 창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작품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중량의 전기차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인 'HLC'가 적용됐다. 또 연비와 승차감 및 제동 성능을 높이고 소음...
"1인당 25만원 쏜다"…민주당, 35조원 규모 추경안 발표 2025-02-13 11:00:01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지역화폐 발행지원은 지방정부가 발행하는 지역화폐 발행액 20조원 규모에 대해 10% 할인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조원을 추경해야 한다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손실보상제도 제안했다. 이들을 위한 에너지요금 지원, 공공배달앱, 판로지원 등에 2조8000억원을 들이자고...
계란값이 미쳤다...마트 매대 '텅텅' 2025-02-13 06:42:05
지속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미국 내 일부 지역에서는 식료품 매장에서 계란 품귀 현상마저 벌어지고 있다. 식당 프랜차이즈 와플하우스는 지난 3일부터 계란이 포함된 메뉴에 50센트(약 700원)를 추가 청구하기 시작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수송 트럭의 계란이 전부 도난당하는 사건도 벌어졌다. 계란 가격...
美 '금값'된 계란에 '에그플레이션' 우려 다시 고개 2025-02-13 01:47:00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에너지 및 식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로 다시 올라선 것은 지난해 6월(3.0%)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 밖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들어 금리 인하를...
中, 철강·태양광 구조조정…韓기업 "공급과잉 해소 기대" 2025-02-12 17:56:50
지난 10일 밝혔다. “중국 내 발전량 가운데 청정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도달했다”는 게 표면적인 이유지만 속내는 증설 경쟁으로 악화한 시장을 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지난해 중국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 용량은 886GW로 2023년 609GW보다 늘었다. 이에 따라 이달 글로벌 태양광 모듈 가격은...
[천자칼럼] '북한 형제국' 시리아와 수교 2025-02-12 17:26:06
‘에너지 이동 통로’인 전략적 요충지다. 카타르 이라크 등의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보내려면 시리아를 통과해야 한다. 정치적 상황만 안정되면 경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미국도 제재를 부분 완화하는 등 과도정부에 손을 내밀고 있다. 시리아는 에너지, 통신, 도로 등 인프라, 교육, 보건 등 5개 분야에서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