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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北과 조약, 전분야 협력"…내달 하원서 비준안 심의(종합) 2024-10-15 21:16:49
대변인은 러시아와 이란이 준비하는 새로운 협정에도 상호방위 관련 내용이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그것이 준비된 이후에 내용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답변을 피했다. 푸틴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오는 22∼24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 정상회의 기간에 별도로 양자 회담을 하고...
[표] 일본 중의원 선거 주요 정당 공약 2024-10-15 15:17:16
포함한 처우 개│이전 공사 중지. 미일지위협정│ ││선, 인재 육성 시스템 마련, 퇴 │ 재검토를 위해 미국에 재협의│ ││직·재취업 지원 등 추진. │ 요구. │ ││- 미국 정부와 협력해 기지 문제│- 비핵 3원칙 견지. 유일한 전│ ││를 둘러싼 사건·사고 방지를 철│쟁 피폭국으로서 핵무기금지조│ ││저히...
트럼프 때 상무장관 "트럼프보편관세, 세계무역에 1조달러 타격" 2024-10-15 06:50:12
회원국들(개도국 지위에 있는 국가)에 영구적으로 양보를 해야 하는데, 이것은 양자 무역 협정을 협상하는 미국의 능력을 해친다"고 덧붙였다. 로스는 이와 함께 WTO의 분쟁 해결 절차에서 패널들에게 편향성 문제가 있다면서 미국은 WTO 분쟁 사례의 약 25%에서 피고의 입장이었으며 90%의 패소율을 기록했다고 썼다....
[특파원 칼럼] 이시바 시대의 한·일 관계 2024-10-14 17:48:46
방위상 출신으로 꾸렸다. 미·일 지위협정 개정, ‘아시아판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설립 등의 고집도 꺾지 않고 있다. 반면 한국에선 아직 이시바 총리에 대한 호감이 크다. 안보에선 매파지만, 한·일 역사 문제에선 온건한 목소리를 내왔기 때문이다. 그는 2019년 8월 한국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조지프 나이 "아시아판 나토 불가능…印 등 주요국 수용 안할것" 2024-10-14 11:11:41
미일지위협정 개정에 대해서도 일본이 협의를 시작한다면 미국과 사이에 "마찰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부정적 견해를 보였다. 다만 그는 미국과 일본이 이 문제를 논의하더라도 동맹 관계가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나이 교수는 "중국의 도전(위협)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미일 동맹이 더욱 강고해질...
미일 동맹 강화나선 이시바…"美 대선 당선인과 조기회담" 2024-10-13 18:20:10
선거 기간 여러 차례 강조한 미·일 지위 협정 개정과 관련해 목표 시기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전날 이시바 총리는 도쿄에서 열린 여야 당 대표 토론회에서도 협정 개정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바 총리는 “반드시 실현하고 싶다”며 “구체적인 대책 등을 지금부터 당내에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日이시바 "'美 대선 후 방미해 당선인 취임 전 조기 회담' 검토" 2024-10-13 10:11:02
회수해 일본 경찰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협정 개정을 주장하게 된 배경이라고 소개했다. 이시바 총리는 토론회에서 자신의 또 다른 지론인 '아시아판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구상에 대해서도 집권 자민당에서 논의에 속도를 낸 뒤 국회에서 찬반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미국 싱크탱크...
日이시바 "라오스서 아시아판 나토 제안 안할 것" 2024-10-09 22:35:17
지시했다"고 말했다고 지지통신이 전했다. 그는 중국·러시아의 영공 침범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거론하고 "지역 안전과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시바 총리는 집권 자민당에 미일지위협정 개정 가능성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조기총선 승부수 이시바…3년전 기시다 재현?끌어내리기 자충수? 2024-10-09 18:21:23
지위협정 개정, '아시아판 나토' 창설 등에 대해 지난 7∼8일 국회에서 "단시간에 실현된다고 당연히 생각하지 않는다"라거나 "한 명의 의원으로서 한 생각이었다"며 한 걸음 물러섰다. 아울러 정치 성향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개헌이나 일왕 승계 문제에 대해서도 "총리 입장에서 언급하는 것은 삼가겠다"며 말을...
미일 국방장관 첫 통화…이시바 공약 '아시아판 나토' 거론 안돼 2024-10-09 08:52:15
창설과 미일지위협정 개정과 관련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NHK는 전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통화 후 기자들과 만나 "미일 동맹 억제력과 대처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처한다는 공통의 인식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